2008년 7월 결혼식을 하고,
2009년 7월 우리딸, 다나를 낳았답니다.
허니문때만 해도 다나가 이렇게 빨리 우리에게 올지 몰랐었어요,
우리는 소위 말하는 딩크족이 되기로 했었거든요,
그래도 행복해하시는 엄마들과 38주 만삭에 제주도 태교여행도 다녀왔답니다.
튼실한 우리 공주님 건강하게 쑥쑥 자라 50일 촬영도 했구요,
이제는 엄마아빠와 여행을 다닐 정도로 많이 컸답니다.
어느새 일년이 훌쩍 지나 돌잔치를 준비하면서 결혼때처럼 드레스샵을 투어하네요 ^^
엔젤파티의 예쁜 한복도 넘넘 입고 싶어요~ㅎㅎ
다나 임신기간 동안 30kg이나 쪄서 몸이 정말 힘들었었는데,
피나는 다이어트의 결과, 다행히 원래의 체중으로 돌아왔답니다.
우리 튼튼공주님 김다나양,
이제 10개월을 지났는데, 키 78센치에 몸무게 12킬로에 육박하네요,
정말 초우량아딸이라 돌잔치 드레스도 지퍼가 안잠기는 굴욕이 있지만,
그래도 제눈엔 세상에서 제일 예쁜 천사랍니다.
얼마전, 시어머님이 짜주신 예쁜 모자와 탑을 입고서~
김다나, "비록 진짜얼짱은 아니지만, 저희 얼짱가족으로 뽑아주실거죠?"
1,행사날짜: 2010년 7월 24일
2,엄마 아빠 사이즈: 엄마 160cm/42kg, 아빠 180cm/92kg
3,사시는 지역: 서울 송파구
4,행사장 이름: 삼성역 제시카키친
5,스넵사진촬영 예약여부: 사진스토리 예약완료
첫댓글 엄마가 너무 이쁘신데요
꺄아~ 별말씀을.. 감사합니다~ ㅎㅎ
가족이 정말 행복해보이네요 엄마 미인이시다 ^^
튼실한 우리딸이 우리 가족의 보물이랍니다 ^^ 칭찬 감사합니다~ ㅎㅎ
와 ~~~엄마가 대단한 미모에 몸매가 아주 죽여주네요...엄마 아빠를 닮아서 아기도 넘 이뿌네요...
행복해 보여 넘 보기 좋아요...아주 죽여주네용~~~예쁘게 키우세용~~
큭. 감사해요~ ^^ 과찬이신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