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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명 | 규격 | 단위 | '13년 1월 확정가 및 2월 기준(잠정)가: | 비고 |
전기동 | KS 1종 99.99% |
M/T |
\ 8.831.000 |
1. 당사공장 상차도 2. 현금 (VAT 별도) 3. 시행일자 : 2013.2 |
※ 위 가격은 전기동 판매를 위한 기준가격으로서 실제 판매가격은 시장상황의 변동등에 의해 변동될 수 있습니다. [2월22 LME시황]
익성이 있는 사업 장소를 물색하라고 지시하였다고 한다. 이에 알루미늄 제조업체인 Novelis 와 Ball Corp의 경우 2014년 월드컵과 2016년 올림픽을 겨냥하여 알루미늄 소비가 많아질 브라질과 아시아 등지로 사업장을 넓히며 투자하였다고 전했다.
2.전세계의 warehouse들에 Copper와 같은 금속들이 항상 쌓여있다고 한다. 이렇게 산더미로 쌓인 금속들 중 대부분은 Goldman Sachs같은 은행이나 Glencore같은 관련 제조업체들의 financing deal로 묶여 있다. 더 많은 금속들의 재고량이 늘어나고, 실제로 사용 가능한 금속들은 줄어들고 있다. 이러한 패턴은 aluminum에서 크게 시작하여 그 다음으로는 zinc, 이제는 copper와 nickel같은 금속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것은 만약 중국 같은 세계 최대의 금속 소비국의 수요
가 갑자기 늘어난다면 이 외에 소비국들은 물량을 확보하기 위하여 훨씬 비싼 금액을 지불해야 하는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다는 의미이다. London Metal Exchage에 의해 모니터 된 6대 비철금속들의 총재고량은 지난 7월부터 10% 이상 증가한 720만 톤으로 알려졌다.
Market Commentary
- 양적완화 조기 종료 우려 확산
- 미국 주간 실업 수당 청구 건수 기대 이상 증가
- 미국 1월 CPI (소비자 물가 지수) 보합
금일 비철 금속 시장은 상승으로 이끌만한 재료가 부재한 데다 연준의 양적 완화 조기 종료 우려가 확산되면서 하락세를 이어 갔다.
간밤 공개된 연준의 FOMC 회의록에서 고용시장에서 눈에 띄는 개선 효과가 나타나기 전에 자산 매입 규모를 줄이거나 중단할 수 있다는 데 상당 의원이 찬성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비철금속 시장은 술렁거렸다. 이에 따라 전일 종가 수준에서 장을 시작한 Copper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후 중국에서도 물가상승 우려로 인해 시장에 풀린 유동성을 환매부채권발행으로 거두어들인다는 소식이 유입되면서 하락폭을 키웠다. 또한 유로존 PMI가 예상보다 악화된것으로 발표되자 유로존이 곧 침체에서 벗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에 찬물을 끼얹었다. 미국 실업 수당 청구 건수 및 미국 제조업 지수도 모두 부진하게 발표되면서 Copper는 상승할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하락하며 장을 마감하였다.
근래 비철금속 시장은 중국, 미국의 개선된 경제 지표의 영향으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며 상승 흐름을 유지하였었다. 그러나 춘절 이후로 중국의 매수세가 유입되기를 바랬지만 중국의 매수세 역시 부진한 데다 연준의 양적 완화 조기 종료 우려로 시장은 충격에 빠졌다. 더욱이 양적 완화의 부작용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소비자 물가 지수가 전월 대비 보합 수준을 보였지만 전문가들의 예상을 웃도는 수치여서 연준의 양적 완화 조기 종료 가능성에 힘을 실어 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양적 완화는 2013년 말까지는 지속되어야 하며 그 이후 재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도 팽배함으로 추가 급락은 피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4일 연속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 가능성도 열어두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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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항상 빠르고 정확한 좋은 정보 회원들에게 전해주시는 임원진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