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LE SSERAFIM) 세 번째 미니 앨범 ‘EASY’로 컴백했다.
르세라핌미니 3집 ‘EASY’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19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렸다.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가 속한 그룹 르세라핌의 이번 타이틀곡 ‘EASY’는 트랩 장르의 곡으로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지만, 우리가 모든 것을 쉽게 만들어 보이겠다는 르세라핌의 각오를 담았다.
르세라핌 허윤진이 파격적인 언더웨어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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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에는 추악한 현실 속에서도 자신의 힘을 믿는다고 말하는 ‘Good Bones’, 쉽지 않은 길도 직접 갈고닦아 쉬운 길로 만들겠다는 ‘EASY’, 무대 아래 피땀 노력을 이야기하는 ‘Swan Song’, 이 세상의 위너가 되겠다고 선언하는 ‘Smart’,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We got to so much’등 5곡이 담겼다.
르세라핌 음악의 근간은 진솔한 생각과 감정이다. 데뷔 때부터 함께한 방시혁 프로듀서, 프로듀서팀 13과 다시 한번 힘을 합쳐 그 어느 때보다 솔직한 이야기로 앨범을 가득 채웠다.
당당한 르세라핌 허윤진 ‘새로운 음악적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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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천정환 기자
“make it look easy” 타이틀곡 ‘EASY’
‘EASY’ 퍼포먼스는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로 불리는 르세라핌의 안무 중에서도 어렵기로 손꼽힌다.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이번 퍼포먼스는 곡의 리듬, 멜로디와 완벽히 어우러져 멤버들의 매력을 극대화한다.
특히 정통 올드스쿨 힙합 댄스를 전면에 내세우며 르세라핌이라서 가능한 무대가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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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천정환 기자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된 ‘EASY’ 뮤직비디오는 도자 캣, 위켄드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디렉터 겸 안무가 니나 맥닐리가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르세라핌(LE SSERAFIM) 세 번째 미니 앨범 ‘EASY’로 컴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