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9.일.
9시 10분 왕국회관으로 간다.
10시에 집회가 시작된다.
그 전에 회중 형제자매와 좋은 교제를 나눈다.
순회 감독자의 30분 연설이 있다.
다음 낭독 없는 “파수대” 집회가 있었다.
그 다음 다시 순회 감독자 안재성 형제의 연설이 있었다.
마치고 오늘 식사는 이순남 자매가 후대를 하셨다.
“큰 형님” 뷔폐 식당이다.
52분이 식사를 같이 했다.
마치고 왕국회관에 왔다.
봉사가 있는 것이다.
2시부터 나는 정인엽 형제 그리고 순회 감독자인 안재성 형제와 짝이 되어 봉사를 했다.
도중에 누군가의 카톡이 온다.
오늘은 3시 10분에 봉사를 마친다.
집에 오면서 폰을 열어보니 지예 씨의 문자다.
내일부터 1주일 동안 2시부터 4시 까지 바리스타 교육이 있다.
내 나이 이제 50을 향해 달려간다.
얼마 있지 않아 금 새 60이 되겠지!
2018.12.10.월.
준비를 마치고 8시 40분에 집을 나선다.
버스를 환승해서 바로 “나눔 의원”에 왔다.
출석부에 싸인을 하고 가방 손잡이 만드는 작업을 한다.
11시 25분에 마치고 정화, 재훈이, 종수 씨와 인사를 하고 “서안 센터” 에 왔다.
곧 점심 식사를 한다.
반찬이 맛있다.
먹고 양치질을 마치니 정확히 12시 30분이다.
바로 까페로 간다.
그 전에 동근이가 탕수육을 먹으러 가자고 한다.
나는 오늘 바쁘다.
1시 20분 까지 일을 하다 연락받은 민주가 까페 문을 닫고
곧 교육을 실시한다고 한다.
2시에 바리스타 교육생들이 다 모였다.
그 중엔 조세제 형 그리고 김복현 누나도 있다.
김창연 샘이 강의를 하신다.
마치고 동근이와 센터를 나선다.
일단 “파란마음” 센터에 왔다.
나는 “생활과 봉사” 집회 준비를 한다.
금 새 5시 15분을 지난다.
둘이서 나서서 중국집에 와서 30000원 짜리 “칠리 탕수육”과 밥 두 공기를 먹는다.
맛은 억불로 좋은데 굉장히 맵다.
2018.12.11.화.
오늘의 일도 11시 25분 까지 잘 했다.
오늘은 김신영 샘이 간식으로 쥬스와 초코파이를 주신다.
먹을까 하다가 꾹 참는다.
점심을 맛있게 먹기 위해서 말이다.
서안에 들어서니 점심을 먹으려고 회원들이 줄을 죽 서 있다.
들어서니 지예 씨가 계시다.
너무 반갑다.
나의 얼굴은 미소로 가득 찬다.
계속 사랑의 농담을 퍼부어댄다.
쥬스와 초코파이를 건네니 사랑스럽게 받으신다.
짧은 시간, 달콤한 사랑의 감정이 솟아오른다.
밥을 먹고 양치질을 하고 나니 시간이 5분이 남는다.
5분 동안 지예 씨와 대화를 나눈다.
까페로 간다.
일을 한다.
2시부터 또 교육이 시작된다.
근데 까페에 있을 때 전화가 온다.
저장이 안 된 번호다.
“여보세요?”
안재성 형제다.
자매의 사진을 보내주시며 좋은 영적 특성을 가진 자매이며 피아노를 가르치고 있으며 둘이 만나보라는 것이다.
마치고 집에 와서 일단 철민 형제께 전화를 드리니 약을 먹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안 형제께 말씀을 드리라는 것이다.
이에 다시 안 형제께 전화를 드려 약을 먹고 정신과 치료를 받는다고 하니 1년 후에 보자고 하신다.
중국 형제와 오늘의 일에 대해서 통화를 했다.
기다려보자 라는 덕담을 해 주신다.
너무 바빠서 집회준비를 다 못할 지경이다.
2018.12.12.수.
버스를 타고 서부정류장에 내려 환승을 해서 작업장에 왔다.
출석부에 이름을 기입하고 우리 방에 왔다.
회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일을 한다.
작업시간 동안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다.
김신영 샘이 오늘은 시간이 되자 직접 간식을 갖다 주신다.
오늘의 간식은 과자로써 “꼬칼콘” 이다.
가방에 넣어 온다.
서안에 와서 지예 씨께 드린다.
좋은 대화를 나눈다.
지예 씨는 되게 귀엽다.
내 눈에는 말이다.
12시 30분 또 까페로 간다.
2시 까지 일을 했다.
이 시간부터 바리스타 교육시간이다.
4시 30분에 교육을 마치고 5시 까지 목요집회 준비를 했다.
안재성 형제께 다음 순회 방문 때 좋은 목소리와 영적 특성들을 보여드리겠다고 문자를 보냈고 “기대하겠습니다.” 라는 답신을 받았다.
어제 안재성 형제로부터 받은 사진의 주인공 자매의 이름은 이성임 자매인데 아주 좋은 자매인 것 같다.
2018.12.14.금.
어제는 간식으로 쵸코파이와 조그만 캔 음료수를 받아 서안에 와서 지예 씨께 드리니 사랑스럽게 받으신다.
마치고 집에 와서 밥을 먹고 집회에 참석하러 갔다.
좋은 시간으로 장식을 했다.
마치고 집으로 오던 길에 슈퍼에 들러 빵 두 개를 사서 먹고 11시 55분에 이부자리 속으로 들어갔다.
오늘이다.
7시 50분 시계가 울린다.
일어난다.
어제 늦게 잠들어 일어나기가 조금 힘이 들었다.
씻고 준비를 하고 8시 40분 대문을 나선다.
조금 춥다.
서부정류장에 내린다.
김종수 씨와 만난다.
환승을 해서 작업장에 왔다.
출석부에 이름을 적고 우리 작업장에 와서 일을 한다.
오늘도 즐거운 시간 이였다.
11시 25분, 나는 작업을 마친다.
서안에 와서 점심은 우진이 형과 마주 앉아서 먹었다.
먹고 양치질을 하고 까페로 일을 하러 간다.
2시 까지 일을 하고 2시부터 바리스타 교육에 참여한다.
3시에 나는 마친다.
4시 까지 아이패드로 음악을 들었다.
나와서 왕국회관에 왔다.
최예옥 자매, 철민 형제, 안병태 형제, 그리고 자매 두 분이 계신다.
다들 인사를 하고 나가시고 나는 김철민 형제와 성경연구를 한다.
먼저 안재성 형제로부터 받은 이성임 자매의 사진과 그 간의 사연을 말씀드렸다.
성경 연구를 잘 마치고 약속대로 내가 밥을 산다.
식당에 가서 나와 철민 형제는 수육 밥을 먹고 예옥 자매는 비빔밥을 드신다.
내일은 피부과, 파란마음, 식당, 목욕탕, 교통카드 충전소를 이용하는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