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이끄는 사나이, 일론 머스크.
내가 롤모델로 선정한 인물은 일론 머스크이다.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 스페이스X, 뉴럴링크, X(구 트위터) 등 다양한 기업을 경영하는 기업인이다. 내가 그를 롤모델로 선택한 이유는 그의 기업 운영에 대한 태도와 마음가짐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싶기 때문이다.
그는 1995년에 지역정보 제공 시스템인 Zip2를 창업했고, 1999년에는 온라인 금융 서비스 회사인 페이팔을 설립하여 이후 매각했다. 페이팔을 매각한 자금으로 2002년에 민간 우주 항공기업인 스페이스X를 설립했다. 2004년에는 전기차 회사인 테슬라에 투자하여 현재는 CEO 자리에 올랐다. 이외에도 솔라시티, 하이퍼루프, OpenAI 등에 투자하고 설립하였으며, 이 회사들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위의 사례들을 보며 나는 일론 머스크의 자기 확신적인 태도를 본받고 싶게 되었다. 모두가 민간 기업이 우주에 가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할 때, 스페이스X에서 로켓을 성공적으로 쏘아 올렸다. 사람들이 전기차는 느리고 상용화되지 못할 것이라고 이야기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전기차를 포기하지 않았고 현재 테슬라를 통해 전기차 시장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또한, 나는 일론 머스크의 미래 기술을 내다보는 능력 또한 매우 탁월하다고 생각하며 본받고 싶은 부분이다. 그는 인터넷 기술의 잠재성을 파악하여 페이팔을 설립하였고, 이 서비스는 현재까지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테슬라를 통해 인공지능 자율주행과 전기차에 초창기부터 투자한 것도 인상적이다.
일론 머스크는 본인이 상상한 것을 반드시 이루고야 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에는 상당한 노력과 실천이 필요하겠지만, 그 모든 것을 이뤄내는 그의 모습이 정말 내가 따라가야 할 길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