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내일은 청년의 달인 7월이 시작합니다. 장마철이지만 건강에 유념하면서 매일을 상쾌하게 전진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편안한 휴일 저녁 되세요. 감사합니다.~~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6월 27일
“불법(佛法)은 체(體)와 같고, 세간(世間)은 그림자와 같아서”(어서신판1346·전집992)
신심(信心)을 근간(根幹)으로 힘쓰면 지혜(智慧)와 힘을 낼 수 있다.
자신이 크게 성장(成長)할 수 있다.
※ 『누구나 빛나는 ‘인간주의(人間主義)의 세기(世紀)」로!』에서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6월 28일
주체자(主體者)로서 행동(行動)해가는 사람,
어려움(困難)에 도전해 전진(前進)하자고 하는 사람은 청년(靑年)이다.
청년의 마음이 있는 한 항상 크게 비상(飛翔)할 수 있다.
※ 2013년 3월 2일자 「세이쿄신문(聖敎新聞)」에 게재된 메시지에서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6월 29일
묘법(妙法)과 살아가는 청춘(靑春)에게 불행(不幸)은 없다.
반드시 자기답게 승리(勝利)해 빛나, 경애(境涯)를 여는 것이다.
화양자매(華陽姉妹)야말로 제일의 희망(希望)의 날개(翼)다.
※ 2022년 2월 5일자 「세이쿄신문(聖敎新聞)」 ‘어서(御書)와 함께’에서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6월 30일
사랑하는 청년들이여!
광포확대(廣布擴大)의 대서원(大誓願)으로 우뚝 서라!
‘세계광포(世界廣布)’ 즉(卽) ‘세계평화(世界平和)’라는 로망에 끝까지 살아가는 여행(旅)을 시작하자!
※ 2018년 11월 11일자 ‘사계(四季)의 격려(激勵)’에서
〈촌철(寸鐵)〉
2024년 6월 27일
“만인(萬人)을 행복하게 하는 정의(正義)의 투쟁(鬪爭)이 청년(靑年)의 사명(使命)” 도다(戶田) 선생님
광포(廣布)의 길을 용감하게
◇
미래회(未來會)의 날.
사제(師弟)의 맹세에 살아가는 사람은 강하다.
창립(創立) 100주년을 향하여 공전(共戰)의 승리극(勝利劇)을
◇
“마땅히 부처를 존경(尊敬)함과 같이”가 최상(最上)의 상전(相傳).
서로 존경하며 모범(模範)의 단결(團結)로 전진(前進)
◇
‘선상강수대(線狀降水帶)의 74%가 밤부터 아침에 발생’ 조사(調査)
사전의 준비 및 정보 수집을 늦추지 말고
◇
자전거 사고사(事故死) 50%가 머리에 치명상(致命傷).
보호모(保護帽) 착용. 방심 없이 안전제일(安全第一)로
〈촌철(寸鐵)〉
2024년 6월 28일
“기원(祈願)이 성취(成就)되지 않는 일은 있을 수 없느니라.”(어서신판592·전집1352)
서원(誓願)의 제목(題目)으로 승리(勝利)의 미래(未來)를!
◇
“인생(人生) 최고(最高)의 대목적관(大目的觀)을 가져라.” 도다(戶田) 선생님
광포즉평화(廣布卽平和)의 민중연대(民衆連帶)를 확대
◇
“노력을 칭찬하는 것이 아이가 끝까지 해내는 힘을 키운다.” 식자(識者)
도전하는 자세를 칭찬하자.
◇
열사병에 걸릴 위험성을 느끼지 못하고 일하는 사람의 반수라고.
과신하지 말고 수분보급 등을 현명하게.
◇
“깨끗한 정치 실현에 공명(公明)이 진가(眞價)를 발휘했다.” 교수
국민의 소리에 단연코 응답하라.
〈촌철(寸鐵)〉
2024년 6월 29일
“원대(遠大)한 이상(理想)을 품고 발밑부터 실천(實踐)을” 마키구치(牧口) 선생님
사제(師弟)의 서원(誓願)을 드높이 들고 용진(勇進)
◇
이케다화양회(池田華陽會)의 기념(記念) 기간(期間)이 개시.
미래(未來)의 문(門)을 여는 연대(連帶).
마음 가볍게 행복의 대화(對話)를 확대!
◇
“이 곳을 떠나서 저 곳으로 가는 것이 아니니라.”(어서신판1086·전집781)
지금 있는 곳이 인간혁명(人間革命)의 장(場)
◇
“우정은 순경(順境: 모든 일이 순조로운 환경)을 더욱 빛나게 하고 역경(逆境)을 경감(輕減)한다.” 철인(哲人)
불연(佛緣)을 넓히는 인생은 대충실(大充實)
◇
재택(在宅)·시차(時差) 등 육아(育兒) 세대(世代)의 근로 방식 선택의 의무화를 향하여.
육아 가정을 사회에서 응원
〈촌철(寸鐵)〉
2024년 6월 30일
맹세가 넘치는 청년부간부회.
세계의 동지와 손잡고 평화의 세기를 함께 구축하자.
◇
학생부(學生部) 결성기념일.
희망(希望)의 철학(哲學)을 사회로 미래로!
전원이 행학(行學)을 연마(鍊磨)하는 용자(勇者)로
◇
“사람이 존귀(尊貴)하기 때문에 주처(住處)가 존귀(尊貴)”(어서신판1924·전집1578)
환경을 바꾸는 주체자는 자신
지금 있는 곳을 상적광토(常寂光土)로
◇
‘움직이지 않는 것보다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피로감이 경감(輕減)’ 연구(硏究)
자, 발걸음 가볍게 벗의 곁으로
◇
자전거의 ‘○○하면서 운전’이 11월부터 벌칙 시행(施行). 취기운전도.
안전제일(安全第一)이라고 명기(銘記)
〈명자(名字)의 언(言)〉
왜 해바라기에 많은 씨가 생기는가?
2024년 6월 27일
집에 ‘끈질긴 근성 해바라기(ど根性ひまわり[도곤죠히마와리])’가 대륜(大輪: 큰 꽃송이)의 꽃을 피웠다. 동일본대지진으로 재해를 입은 미야기현(宮城県) 이시노마키시(石巻市)에서 잔해(殘害)를 헤치듯 싹을 틔워 개화(開花)한 해바라기의 후손이다.
해바라기 대륜(大輪)은 하나의 꽃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하나의 꽃이 아니다. 황금 꽃잎 같은 한 장 한 장은 저마다 하나의 꽃〈설상화(舌狀花: 혀 모양의 꽃, 혀꽃)〉. 갈색의 원형 부분은 수술 같지만 이것도 하나하나가 꽃이다. 작은 통(筒)처럼 생겨서 통상화(筒狀花)라고 한다. 설상화과 통상화의 두 종류의 꽃이 단결해 태양(太陽)의 꽃(花)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해바라기에 많은 씨가 생기는 것은 꽃이 커서가 아니다. 식물학자 다나카 오사무(田中修) 씨는 “(해바라기의 큰 꽃은) 많은 작은 꽃들의 모임이며, 작은 꽃들이 하나씩의 씨앗을 만들기 때문에 많은 씨앗이 생기고 있다.”고 가르친다.〈『식물(植物)의 비밀(ひみつ[비미츠], 秘密)』 中公新書〉
‘끈질긴 근성 해바라기’에는 ‘미래의 아이들이 이 해바라기를 통해 지진재해(震災)의 일들을 계속 이야기해 주었으면 한다.’라는 바람이 맡겨져 있다. 이번에 핀 해바라기 씨(種)는 후쿠시마(福島)의 원전사고(原電事故)의 피난민인 장년(壯年)으로부터 받았다. 그는 이야기부(語り部[가타리베])로서 현(県) 내외에서 지진 재해와 원전사고의 체험을 전하고 있다.
“지금은 지진재해(震災) 후(後)가 아니라, 다음 지진 재해의 전(前)입니다.”라고 경종(警鐘)을 울리는 그. 재해지(災害地)를 잊지 않고, 다음 대(代)에 교훈(敎訓)을 이어 가고 싶다. (川)
〈명자(名字)의 언(言)〉
사람의 장점을 찾아 칭찬한다
2024년 6월 28일
신심근본(信心根本)으로 여러 번이나 큰 병을 극복하고 본지 통신원(通信員)으로서 활약하고 있는 여성부원(女性部員)이 있다. 얼마 전, 지면(紙面)에 그녀가 촬영한 사진이 실렸다. 찍힌 것은 오랜 세월, 단지(團地)에 살면서 인근(隣近)에 우호(友好)를 쌓아온 다보회(多寶會) 벗의 만면(滿面) 가득한 미소였다.
너무나 저절로 미소 짓게 만드는 한 컷이었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 찍은 것입니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취재 상대가 ‘한 해 한 해, 한 집 한 집, 한 사람 한 사람’이라는 생각으로, 지역광포(地域廣布)를 착실하게 넓혀 온 것을 가르쳐 주었다. “그 발자취를 최대로 기리는 말을 건네는 와중에 ‘핫치리(パチリ: 우리나라의 눈을 크게 뜨고, 눈 감지 마시고 정도의 말)’라며 찍은 겁니다.”라고.
인간의 대뇌(大腦)에는 좌뇌(左腦)와 우뇌(右腦)가 있다. 경향(傾向)으로서 좌뇌는 논리적(論理的) 사고(思考)를 관장(管掌)하고, 우뇌는 창조적(創造的) 사고를 지배(支配)한다.
좌뇌와 관련된 기억력(記憶力) 등은 노화(老化)와 함께 쇠퇴(衰退)한다. 하지만, 우뇌에 관련된 창조성(創造性)은 그렇지 않다고 한다. 사람의 장점을 찾아내 칭찬하는 ‘마음의 여유(ゆとり[유도리])’에 의해 우뇌의 기능은 활발해지는 것 같다. 더욱이 칭찬을 받은 상대의 우뇌도, 존경을 받은 것에 의해 더욱 능력이 증가한다고.
어서(御書)에 “법화경(法華經)의 공덕(功德)은 칭찬(稱讚)하면 더욱 공덕(功德)이 더하느니라.”(어서신판1713·전집1242)라고. 광포(廣布)에 살아가는 벗을 기리면, 묘법(妙法)의 공덕은 빛을 더해 간다. 서로의 분투(奮鬪)를 칭찬하고, 함께 기뻐하는 그런 한사람 한사람이고 싶다. (城)
〈명자(名字)의 언(言)〉
소카대생을 지켜봐 온 한 쌍의 청동상
2024년 6월 29일
소카대학(創價大學)의 문과(文科) 교사(校舍) A동의 앞에 서있는, 한 쌍의 브론즈상(像) ‘천사(天使[텐시])와 대장장이(鍛冶職人[가지쇼쿠닝])’ ‘천사와 인쇄공(印刷工[인삿코])’. 이케다 선생님이 개학(開學) 때에 기증(寄贈)한 것으로 반세기 이상 소카대생을 지켜보았다.
작가는 프랑스의 조각가 알렉상드르 팔기에르(Alexandre Falguière、1831~1900). 얼마 전, 그의 증손(曾孫)으로부터 소카대학에 연락이 왔다. 증조부(曾祖父)의 상(像)이 깨끗한 상태로 설치되어 있는 것에 대한 감사(感謝)가 전해졌고, 각각의 상이 과거 ‘Credit(신뢰)’ ‘Publicity(알려지는 것)’라고 불렸던 사실을 보고(報告)해 주었다고 한다.
교토(京都)에 거주하는 소카대 4기생인 장년(壯年)은, 취직한 대기업 식품회사에서 신뢰를 쌓아 사내의 중책(重責)을 역임. 하지만 이사(理事)를 맡고 있던 2년 전, 지정(指定) 난치병(難治病)인 ‘피부근염(皮膚筋炎)’이 발병했다. 권태감(倦怠感), 호흡(呼吸) 곤란(困難), 근력(筋力) 저하(低下)……. 힘든 투병생활(鬪病生活)을 지탱한 것은 창립자의 격려이자 소카대 출신이라는 긍지였다.
“건강해져 회사에 보답을”이라고 맹세해, 치료에 견디는 가운데, 병세(病勢)는 호전(好轉). 지난해 직장 복귀를 완수하고 이달부터는 고문(顧問)으로서 후배 육성에 힘쓰고 있다.
‘천사와 대장장이’ 상의 대좌(臺座)에는, 그가 마음에 새긴 “노고(勞苦)와 사명(使命) 속에서만이 인생의 가치는 태어난다.”라는 지침(指針)이. 큰 어려움이 직면했을 때 어떻게 살 것인가. 거기에 인간의 진가(眞價)가 나타난다. (虎)
〈명자(名字)의 언(言)〉
임용시험에 도전한 것 자체가 위대한 복운으로
2024년 6월 30일
사이타마(埼玉)의 한 지구좌담회(地區座談會)에서, 장마를 날려 버릴 듯한 상쾌한 미소가 퍼졌다. 이달의 교학부(敎學部) 임용시험(任用試驗)에 도전한 회우 청년이, 처음으로 좌담회에 참석. “응원해 주신 여러분에게, 한마디, 감사의 말을 하고 싶어서 왔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성실함이 넘치는 그 말에 회장(會場)은 큰 박수에 감싸였다.
청년은, 수험(受驗)을 권유해 준 여성부(女性部)의 아내와 함께 지부(支部)의 학습회에 매회 출석. 낯선 불법용어(佛法用語)와 씨름하면서, 다른 수험자와 함께 연찬(硏鑽)해 왔다.
얼마 전, 그에게 합격 소식이. “십계론(十界論) 등, 인생의 양식(糧食)이 되는 것을 배울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라고 소리를 높였다.
일찍이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임용시험의 수험자에게 전언을 보냈다. “합격(合格) 여부(與否)를 넘어 수험한 것 자체가 위대(偉大)한 복운(福運)이 되고 공덕(功德)이 되어 영원히 여러분의 생명에 새겨져 갈 것임은 절대로 틀림없습니다.” 수험자는 물론 그 가족과 강의 담당자, 운영 임원 등 수험을 응원한 분들께도 다시 한 번 박수(拍手)를 보내고 싶다.
이번 시험범위에서 배운 어성훈(御聖訓)에 “법화경(法華經)을 믿는 사람은·행복(幸福)을 만리(萬里) 밖에서 모이게 하리로다.”(어서신판2037·전집1492)가 있다. 자신도 행복해지고, 타인도 행복(幸福)하게 해간다. 이 절대적(絶對的) 행복의 대도(大道)를, 묘법의 유대(絆)로 맺어진 보우(寶友)와 계속 걸어가자. (剛)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6月27日
「仏法は体のごとし、世間はかげのごとし」(新1346・全992)。
信心を根幹に取り組めば、智慧と力を出しきれる。自身が大きく成長できる。
※『誰もが輝く「人間主義の世紀」へ!』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6月28日
主体者として行動しゆく人、困難に挑み、前進しようとする人は青年だ。
青年の心がある限り、常に大いなる飛翔ができる。
※2013年3月2日付聖教新聞に掲載のメッセージ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6月29日
妙法と生きゆく青春に不幸はない。
必ず自分らしく勝ち光り、境涯を開けるのだ。
華陽姉妹こそ、第一の希望の翼である。
※2022年2月5日付聖教新聞「御書と未来へ」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
言葉2024年6月30日
愛する青年たちよ!
広布拡大の大誓願に躍り立て!
「世界広布」即「世界平和」というロマンに生き抜く旅を始めよう!
※2018年11月11日付「四季の励まし」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6月27日
万人を幸福にする正義の闘争が青年の使命―戸田先生。
広布の道を勇敢に
◇
未来会の日。
師弟の誓いに生きる人は強い。
創立100周年へ共戦の勝利劇を
◇
「当に仏を敬うが如く」が最上第一の相伝。
互いに尊敬し模範の団結で前進
◇
線状降水帯の74%が夜から朝に発生―調査。
事前の備えや情報収集怠らず
◇
自転車の事故死、5割が「頭部」に致命傷。
保護帽着用。油断なく安全第一
寸鉄
2024年6月28日
「祈りのかなわぬことはあるべからず」御書(新592・全1352)。
誓願の題目で勝利の未来を!
◇
「人生最高の大目的観を持て」戸田先生。
広布即平和の民衆の連帯を拡大
◇
努力を褒めることが子のやり抜く力を育む―識者
挑戦する姿勢を称えよう
◇
熱中症になる危険性を感じない―働く人の半数と過信せず
水分補給等賢く
◇
清潔な政治の実現へ公明が真価を発揮した―教授
国民の声に断じて応えよ
寸鉄
2024年6月29日
遠大な理想をいだき足元から実践を―牧口先生。
師弟の誓願高く掲げ勇進
◇
池田華陽会の記念期間が開始。
未来の門開く連帯。心軽く幸の対話を拡大!
◇
「ここを去ってかしこに行くにはあらざるなり」(新1086・全781)。
今いる所が人間革命の場
◇
友情は順境をより輝かせ逆境を軽減する―哲人。
仏縁広げる人生は大充実
◇
在宅・時差等、育児世帯の働き方選択を義務化へ。
子育て家庭を社会で応援
寸鉄
2024年6月30日
誓い漲る青年部幹部会。
世界の同志と手を携え、平和の世紀を共に築かん
◇
学生部結成記念日。
希望の哲学を社会へ未来へ!
全員が行学錬磨の勇者と
◇
「人貴きが故に所尊し」。(新1924・全1578)
環境変える主体者は私
今いる場所を常寂光土に
◇
動かぬより軽い運動した方が疲労感は軽減―研究
さあ足取り軽く友の元へ
◇
自転車の“ながら運転”が11月から罰則施行。
酒気帯びも。安全第一と銘記
名字の言
なぜ、ヒマワリにたくさんの種ができるのか?
2024年6月27日
自宅の「ど根性ひまわり」が大輪の花を咲かせた。東日本大震災で被災した宮城県石巻市で、がれきをかき分けるように芽を出し、開花したヒマワリの子孫である▼ヒマワリの大輪は一つの花に見えるが、実は一つの花ではない。黄金の花びらのような一枚一枚は、それぞれが一つの花(舌状花)。茶色の円形部分はオシベのようだが、これも一つ一つが花。小さな筒のような形なので筒状花という。舌状花と筒状花の2種類の花が団結し、太陽の花を作っているのだ▼だから、ヒマワリにたくさんの種ができるのは、花が大きいからではない。植物学者の田中修さんは「(ヒマワリの大きな花は)多くの小さな花の集まりであり、小さな花が一つずつのタネをつくるので、多くのタネができている」と教える(『植物のひみつ』中公新書)▼ど根性ひまわりには“未来の子どもたちがこのヒマワリを通して震災のことを語り継いでほしい”との願いが託されている。今回、咲いたヒマワリの種は、福島の原発避難者の壮年から頂いた。彼は語り部として、県内外で震災と原発事故の体験を伝える▼「今は震災後ではなく、次の震災前なのです」と警鐘を鳴らす彼。被災地を忘れず、次代へ教訓をつないでいきたい。(川)
名字の言
人の長所を見つけ、褒めたたえる
2024年6月28日
信心根本に何度も大病を克服し、本紙通信員として活躍を続ける女性部員がいる。先日の紙面に彼女が撮影した写真が載った。写っていたのは、長年、団地に住み、近隣に友好を築いてきた多宝会の友の満面の笑みだった▼あまりにほほ笑ましい一葉だったので、「どのような状況で撮ったのですか?」と聞いた。すると、取材相手が“一年一年、一軒一軒、一人一人”との思いで、地域広布を地道に広げてきたことを教えてくれた。「その足跡を最大にたたえる声をかける中で“パチリ”と撮ったんです」と▼人間の大脳には、左脳と右脳がある。傾向として、左脳は論理的思考をつかさどり、右脳は創造的思考を支配する▼左脳に関係する記憶力などは老化とともに衰える。だが、右脳に関する創造性はそうでもないという。人の長所を見つけ、褒めたたえる“心のゆとり”によって右脳の働きは活発化するらしい。さらに褒められた相手の右脳も、尊敬されたことで働きが増すとも▼御書に「法華経の功徳は、ほむればいよいよ功徳まさる」(新1713・全1242)と。広布に生きる友をたたえれば、妙法の功徳は輝きを増していく。互いの奮闘を称賛し、共に喜び合う――そうした一人一人でありたい。(城)
名字の言
創大生を見守ってきた一対のブロンズ像
2024年6月29日
創価大学の文系校舎A棟の前に立つ、一対のブロンズ像「天使と鍛冶職人」「天使と印刷工」。池田先生が開学時に寄贈したもので、半世紀以上にわたって創大生を見守ってきた▼作者は、フランスの彫刻家アレクサンドル・ファルギエール。先日、氏の曽孫から創価大学に連絡があった。曽祖父の像がきれいな状態で設置されていることへの感謝が伝えられ、それぞれの像がかつて「Credit(信頼)」「Publicity(知れ渡ること)」と呼ばれていた事実を報告してくれたという▼京都に住む創大4期生の壮年は、就職した大手食品会社で信頼を築き、社内の重責を歴任。だが取締役を務めていた2年前、指定難病である「皮膚筋炎」を発症する。倦怠感、呼吸困難、筋力低下……。苦しい闘病生活を支えたのは、創立者の励ましの言葉であり、創大出身の誇りだった▼“元気になって会社に恩返しを”と誓い、治療に耐える中、病状は好転。昨年、職場復帰を果たし、今月からは顧問として後輩の育成に尽くしている▼「天使と鍛冶職人」の像の台座には、彼が心に刻む「労苦と使命の中にのみ 人生の価値は生まれる」との指針が。大きな困難に直面した時、どう生きるか――そこに人間の真価が現れる。(虎)
名字の言
任用試験に挑んだこと自体が偉大な福運に
2024年6月30日
埼玉のある地区の座談会で、梅雨を吹き飛ばすような、爽やかな笑顔が広がった。今月の教学部任用試験に挑んだ会友の青年が、初めて座談会に参加。「応援してくださった皆さんに、一言、お礼が言いたくて来ました!」とあいさつした。誠実さにあふれたその言葉に、会場は大きな拍手に包まれた▼青年は、受験を勧めてくれた女性部の妻と支部の勉強会に毎回出席。聞き慣れない仏法用語と格闘しながら、他の受験者と共に研さんしてきた▼先日、彼の元に合格の報が。「十界論など、人生の糧になることを学べて楽しかったです」と声を弾ませた▼かつて池田先生は、任用試験の受験者に伝言を贈った。「合否を超えて、受験したこと自体が、偉大な福運となり、功徳となって、永遠に皆様方の生命に刻まれていくことは、絶対に間違いありません」。受験者はもちろん、その家族や講義担当者、運営役員など、受験を応援した方にも改めて拍手を送りたい▼今回の試験範囲で学んだ御聖訓に「法華経を信ずる人は、さいわいを万里の外よりあつむべし」(新2037・全1492)とある。自分も幸せになり、人をも幸せにしていく――この絶対的幸福の大道を、妙法の絆で結ばれた宝友と歩み続けよう。(剛)
|
첫댓글 감사합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항상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