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남부선 폐선구간 (센템~기장 석산리구간 약9.8km) 개방
천혜의 관광명소가될 동해 해안선철도부지 공원화 기대가많이 됨니다
부산 해운대~송정 간 동해남부선 폐선 구간 활용 방안을 마련하는 회의체가 구성된다.
지난해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로 새 노선이 개통되면서 폐선된 구간의 무분별한 개발을
막아야 한다는 주민의 주장이 반영된 것이다.
해운대구는 13일 동해남부선 미포~송정(4.8㎞) 구간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한 범시민네트워크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네트워크에는 학계, 시민단체 등 동해남부선 폐선 부지에 관심이 많은 전문가 그룹이
참여한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427AF4F52D87E7F25)
철도시설공단은 부산시와 별도로 미포에서 송정역에 이르는 구간의 기존 선로를 활용,
해안 관광 차원에서 레일바이크 설치를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해 동해남부선 폐선 구간 활용 부산시민 모임 등 주민들은 "레일바이크 설치
같은 성급한 개발은 오히려 경관을 망칠 수 있다"며 "폐선 부지 이용권은 온전히 시민에게 와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모임 관계자는 "폐선 부지는 그 자체로 지역의 중요한 문화유산인데 큰 고민 없이 레일바이크장으로 만드는 건 옳지 않다"며 "충분한 협의를 통해 주민의 지지를 받을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운대구는 최근 철도시설공단에서 미포~송정 구간 관리권을 이관받아 3월부터
관리에 나선다.
구는 특별교부금 2억 원을 지원받아 다음 달까지 안전펜스, CC(폐쇄회로) TV 등을 설치한 뒤 3월부터 주민에 개방할 예정이다.
옛 해운대역사와 송정역사는 아트갤러리 등 문화시설로 활용한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648A34A52D87EE316)
지금도 많은분들이 트레킹코스로 이용중입니다
현재 검토 안은 - 전구간 명품 공원, 시민을위한 공간, 트레킹 코스,
자전거 도로, 레일바이크, 무가연 전동차, 모노레일
해안 전망대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심니까?
주변 부동산이 어떻게 변할지 궁금 합니다 ~~
"투자는 관심 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4191A4A52D87EE921)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시민운동 오마이뉴스 기사보기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47778
![](https://t1.daumcdn.net/cfile/cafe/27446F3C52D89D8A08)
첫댓글 도보로 걸을수있는길과 자전거를 탈수 있게끔 누구나 이용할수 있게끔
걸어서 기장까지 갔다오면 좋겠습니다 대변항가서 멸치샴밥먹고 다시 걸어와서
센텀에서 쇼핑하고 집으로
네 여러가지 구상중이며 갑론을박이 많군요
시민단체에서는 100년대계를 바라보는 국제적 명품 관광지로 할것을
강력히 요구 하고있담니다~~
단지 걷는것으로만 하는것은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남들과 다른 아이디어로 친환경적 가고싶은곳으로 꾸며야 한다고 봅니다
정말 좋은 환경 부산에 명소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드디어 먼가 되는군요~ 좋은소식이네요
네~~~ 기대됨니다~
레일바이크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일부러 다른지역 가서도 비싼돈 주고 타기도 하는데 부산시민을 저렴하게 비용처리하면 괜찮을듯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흔한 레일바이크는 식상합니다. 또한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조금만이라도 걸을 수 있다면, 한번 걸어서 경관을 관광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미포 송정 구간만이라도 현재 철목을 그데로 살려두고, 걸어서 관광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해변쪽으로는 산책로, 안쪽으로는 자전거 통행로를 만들어 있는 그데로 보존하여 역사성을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합니다. 어설픈 어떤 개발보다 현 상태를 그데로 유지하며 안전에만 보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유럽이나 선진국에서는 보존을 하는데 왜 우리는 파손하려고 하는지요?.
어떻게 하면 오래 보존할 것인지를 연구해야 합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공감...근데 침목은 다 걷어낸 모양이던데요.
네 그야말로 부산의 명소라고 해도 손색이없을많큼 되야함은 물론입니다다
고맙습니다
공감합니다~~
부산만이 가지고있는 명소가되기 기대합니다
이기대 갈맷길 못지않은 명품길을 만들면 좋겠네요~
2층도로를 건설하여 그위에 자전거 도로를 만들면 어떨까요?
멋집니다,,간절곳 까지..
아 네~~ 해안선 자전거도로 환상적일거 같습니다~~
완전 공감!!
레일 바이크 는 안됨.
자전거도로와 트래킹도로가 제일 좋음
자전거도로와 산책인도 구분해야합니다. 자전거 안타는 사람들은 산책이나 조깅할때 뒤에서 생생 달리는 자전거와 충돌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는데, 부산의 산책도로가 자전거와 인도가 함께 된 도로가 대부분입니다. 그냥 올레길처럼자전거 통행 못하게 하는것도 좋을 듯합니다. 자전거 타는 사람들보다 산책이나 조깅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으니 다수의 의견이 반영되었으면 하네요
다양한 의견 감사합니다
님들의 의견이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만듭니다
반드시 우리나라 살기 좋은 사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레일바이크는 탁상행저의 표본이죠!
식상하고 1-2번 타면 또 타고 싶겠어요?
바다위로 걸을수있게 미포에서 송정 바다위로 스카이워크를 만들어 주세요!
페선구간은 온전히 미포엣 ㅓ정정은 걸을 수있게 하고 매점 설치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