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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특사모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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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명월(충청) 아들같은 남동생...(이벤트)
비슬(울산) 추천 0 조회 142 24.07.02 14:12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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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2 14:38

    첫댓글 엇그제 60대 중반 나이에 혼자 결혼도 안하고 사는 동네 친구를 10년만에 만났는데 안스러운 생각이 먼저 들던걸요.
    잘계시지요.?
    눈만뜨면 농장일 교육하고 받고..
    그러다보니 벌써 퇴직한지가 5년이 넘었네요.

  • 작성자 24.07.02 14:46

    녜!감자님! 항상잘 있어요.
    올해 커피 조금 땄답니다.
    나이들면 반려자 필요한데
    인력으로는 안되는게
    사람일인가 봐요.
    커피 따내고 적당하게 자르니
    새순이 이쁘게 나옵니다.
    파파야도 이쁘고 바나나는
    하늘 높은줄 모르고 씨앗심은
    아가들도 쑥쑥 자라고 있고
    이렇게 신세계를 보게 해주신분이
    감자님이시지요....ㅎㅎ

  • 24.07.02 14:47

    @비슬(울산) 타고난 저마다의 소질을 고발하고...
    비슬님은 반려식물 키우는데 소질이있으세요.

  • 작성자 24.07.02 14:53

    @감자 (원주) 하우스만
    있고 하면 온갖거
    다 키우고 싶지만 나이도 있고
    이젠 많이 자제하고 있답니다.
    멕시코 아부틸론인가 전에
    하우스 입구에 있던것 같던데
    지금도 자라고 있나요?

  • 24.07.02 14:55

    @비슬(울산) 아브틸런 초가지붕처럼 올려서 잘크다가 물을 많이 주었더니 한방에 갔어요.

  • 작성자 24.07.02 15:00

    @감자 (원주) 아고!아까버라...야가
    화원에서도 잘 없더군요.

  • 24.07.02 14:44

    요즘들 왜 결혼을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울 회사에도 50대 총각 40대총각이 있어유 ^^

  • 작성자 24.07.02 14:49

    안한건지 못하건지 결과는 혼자
    57세인데 한심하기까지 해요.
    한번씩 애인도 있더구만
    그것도 얼마못가고
    지팔자가 그리밖에 안되니
    우짜겠습니까....ㅎ

  • 24.07.02 15:47

    요새는 결혼 적령기가 엄서요 언제든 갈때가 적령기 ㅋ ㅋ

  • 작성자 24.07.02 15:54

    야는 포기했데요.
    혼자 사는게 편하다고 해요...ㅎ

  • 24.07.02 16:58

    에휴 결혼이 맘대로 되나요 ㅎ

  • 작성자 24.07.02 17:04

    그니까요...이리저리해도
    인연이 잘 안나타나요.
    마 혼자 살라고 했더니
    그러는게 낫데요...ㅎ

  • 24.07.02 19:32

    혼자사는게 편할듯요ㆍ큰딸램 40넘도록 혼자라 ㆍ이제 신경 안씁니다ㆍ인연있으면 늦게라도 짝이 있을것이고요ㆍ

  • 작성자 24.07.02 18:58

    맞아...시대가 그렇고
    특히 똑똑한 아이들은
    혼자가 좋은가봐요....ㅎㅎ

  • 24.07.02 18:45

    지금세대에 혼자 사는게 대세 인가봅니다

  • 작성자 24.07.02 18:59

    사방에 널린게 독신이더군요.
    언니! 잘 계시지요?

  • 24.07.02 20:05

    @비슬(울산) 네 덕분에 잘 지내유

  • 작성자 24.07.02 20:15

    @연화심{청주} 저 알록이
    칸나는 월동해서 심었는데
    흙이 안 좋았나봐요.
    모두 썩어 버렸어요.
    다알리아는 분홍색 알록이구요..ㅎ

  • 24.07.02 19:12

    제 주변에도 50후반 아가씨 많아요 자식같은 늦둥이~
    혼자서도 능력있으면 잘 삽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으니요

  • 작성자 24.07.02 19:15

    지금 잘 살고 있지만
    그래도 등기댈 짝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항상 동생같은 생각은
    들지 않는답니다....

  • 24.07.02 20:58

    자식같은
    동생이 아직도 혼자군요
    때가 되면 얼른 가야하는데
    우리는
    동생이 한고비 넘겼어요

  • 작성자 24.07.02 21:06

    이젠 포기했어요.
    혼자가 편하다고 해요.
    그래서 자유롭게 살라고
    했답니다....ㅎ

  • 24.07.07 04:36

    어머 정말 자식같은 애물단지 동생이네요. 😂 😆
    혼자서도 잘살면 걱정 붙들어 두셔야겠네요.
    저도 막내동생이랑 15살 차이가 나는데 유독 막내만 결혼 안했어요. 노후 대책하고 잘 사는데 그래도 짝이 있는게 좋은데 내가 보기에는 178 키에 명품 두르고 다녀서 멋쪄보이는데 여자들과는 잘 안되나봐요. 착하기도하고 돈도 잘 쓰고 깔끔쟁이고 배려도 잘하는데 왜 결혼을 못하는지 이해안되는데 이제는 저희 남매들도 포기했어요.
    자기 인생이니까. ㅋㅋ

  • 작성자 24.07.07 06:39

    그러게 말입니다.
    인연이 안 닿이니 어쩔 도리가 없더군요.
    지혼자 재미있게 잘 살고 있으니
    그러려니 한답니다....^^

  • 24.07.07 06:52

    @비슬(울산) 울산 사세요.
    우리나라 젤 부자가 많은 지역이 퍼센트로 울산이라고 하던데요. 우리 시누네 자녀들이 울산살고 친정 사촌들이 울산 많이 살아요.
    하루에 한집에서만 거처도 보름은 살수 있어요. ㅋㅋ
    늘 행복하시고 평강하세요.

  • 작성자 24.07.07 06:58

    @하늘영광 녜!울산산지 44년입니다.
    큰애 3개월 돼서 대구서 남편따라
    와서 지금까지 살고 있어요.
    산과 바다를 다 가지고 있는 지역이라
    살기 좋은 곳이예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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