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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싸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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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간담췌/간.담도.담낭.췌장 사랑하는 아내를 떠나보냇읍니다....
fishland 추천 3 조회 2,398 13.10.02 01:10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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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02 01:22

    첫댓글 제 아버지의 경우 담도암 이었는데 비타민 요법이 듣지 않더라구요.비타민하고 바로 부종과 황달이 오더라구요. 그러니 후회하지마세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13.10.02 03:01

    고인은 님의 사랑을 소중히 간직하고 본향으로 돌아가셨을겁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 13.10.02 03:56

    올려주신글 잘 읽었습니다
    마음 추스려 부디 힘내시기 바랍니다

  • 13.10.02 11:32

    많이 힘드실텐데 이런글까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시구요! 삼가 명복을 빕니다.

  • 13.10.02 11:34

    어떻게 하는게 옳은 것인지,,후회하지 않을,,모든 치료를 다 해 볼 수는 없고,환자도 시달릴테고 시간도 짧고
    병원 의사말도 전면 무시할 수 없고 , 병원만 딛고 있을 수도 없고 우물 쭈물 하는 사이 시간은 속절없이 흘러가고
    암세포는 쉬지 않고 세력 키워갈 틈을 노리고,,,어떤게 잘 하는 것일지요
    너무 무지하고 결단력이 부족하고,,,순간 대처능력도 부족하고,,,
    제가 요즘 겪는 일상입니다,,저는 보호자구요
    아직 한참 사실 나이에 가족을 잃으셨으니 얼마나 후회가 많으시겟어요

  • 13.10.02 11:35

    먼저 삼가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좋은곳에 가셔서 편안희 쉬시길 바랍니다
    한가지 문제 점 이라면 우리나라 병원 자체가 협진이 안댄다는 자체를 이해가 안댑니다
    더군다나 서울S병원 정도면 협진은 기본아닌가요 더군다나 암 중증 환자를 이러니 병원 및고 가겠습니까
    나도 암환자 이지만 한방 양방 다 불신만 갑니다 서로들 밥그릇 싸움만 하고 환자는 뒷전이고 실적과 돈벌이
    씨벌 욕만 나옵니다

  • 13.10.02 12:5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울나라 최고의 서울대학병원에서 협진을 안했다니 진짜 믿기지가 않을 정도입니다.
    힘들겠지만 자녀를 위해서라도 맘을 추스려요.

  • 13.10.02 14:28

    그동안 fishland 님이 쓰신 글을 보고, 꼭 암을 이기시기를 바랬는데,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하지만 최선을 다 하셨으니 더이상 후회하지 않으시는 것이 사모님이 원하시는 것일 것같다고
    감히 말씀드려 봅니다.

  • 13.10.02 14:43

    안타깝네요~~~애 많이 쓰셨는데...별 도움도 못드리고....
    아픔없는곳에서 안식을 기원드립니다.

  • 13.10.02 15:15

    그동안 마음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의사들 협진이 꼭 필요한데 한다고들 하면서
    잘 안하는것 같아요
    환자 보호자들은 마음이 바쁜데
    돈벌이 실적에만 연연히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님의 말씀 참고가 되겠습니다
    마음추스리시고 힘내셔요

  • 13.10.02 18:1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3.10.02 21:23

    명복을 빕니다.. 남편분 사랑에 하늘에서도 행복하실거에요 힘내세요!

  • 13.10.03 11:4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은 가족 모두 항상 건강과 행복을 하늘나라에서 지켜주실 것입니다.

  • 13.10.03 21:5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 마음의 짐을 푸시고 앞으로 정진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13.10.03 23:36

    피시랜드 님의 보고서야 말로.. 다른 환자분을 위해 매우 중요한 내용입니다.
    다른 분도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무조건 믿는 것도, 무조건 안믿는 것도 곤란합니다.
    최소한 좋고 나쁜 것을 구별할 수 있는 안목을 기르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려면.. 승리의 힘 선생님글을 많이 읽어 보세요..)

  • 13.10.05 17:33

    힘내세요~~저도엄마 3년전 떠나보내고.항암받지 않고 공기 좋은데 가서 자연 치료 할걸 후회했었죠...만약 살아계셨다면 후회안했겠지만~~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 13.10.07 16:0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남아있는분들도 마음 추스르시고 용기내세요

  • 13.10.08 10:4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올려주신 글을 읽으면서 참 아쉬움이 많이 남는 부분이 있지만 환자나, 보호자가 의료행위의 소비자 이면서도 큰소리 치지 못하고 따라야 하는것들에 분개할때도 있습니다. 저역시 병든 아내의 병수발을 도우며 직장인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힘내서 활력을 찾아가시길 빕니다.

  • 13.10.14 04:02

    삼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 젊은 나이인데... 이제는 마음의 짐을 내려놓으시고 힘을 내세요.

  • 13.10.22 01:52

    힘내세요..! 제가 다 마음아프고, 동시에 이렇게 글을 올려주신 걸 보니 고맙고 그렇네요. 고인의 명복을 빌고, 피쉬랜드님의 행복도 빌게요...!

  • 13.10.24 18:02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3.10.29 20:10

    삼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 13.12.05 00:44

    힘드신 가운데 올려주신 글~~~
    대단히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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