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알게 된 건인데, 인간이 어디까지 악해질 수 있을까요?
'N번방' 사건 다들 아실겁니다.
이 사건에 편승(?)하여 경북 구미에 사는 누군가갸 'N번방'을 상표출원신청을 했더군요.
출원범위는 '출판물, 소설, 문학, 만화, 신문' 등 출판물이더군요.
특허청에서는 아래와 같은 사유로 출원을 거절하였습니다.
뭐 하나 유명하면 바로 상표출원해서 금전적 이익을 얻으려는 자가 많습니다만..
그 N번방까지 상표출원할 거라곤 생각을 못했네요.
* 특허청 거절의견.
[이 출원상표 "n번방" 은 2018년 하반기 부터 2020년 3월까지 텔레그램. 디스코드. 라인 등의 메신저 앱을 이용하여 '스폰 알바 모집' 같은 글을 게시하여 N번방 피해자들을 유인한 다음, 얼굴이 나오는 나체사진을 받아 이를 빌미로 협박해 성착취물을 찍게 하고, 이를 유포한 디지털 성범죄, 성 착취사건으로 그 자체 또는 이를 지정상품(전부)에 사용할 경우 일반수요자에게 주는 의미와 내용 등이 선량한 풍속에 어긋나거나 공공의 질서를 해칠 우려가 있는 상표이므로 상표법 제34조 제1항 제4호에 해당하여 등록을 받을 수 없습니다.]
첫댓글 무제한이요.
현재 진행 중인 국가 차원의 냉정한 '악' = 이스라엘
현재 진행 중인 국가 차원의 야만적인 '악' = 러시아
현재 진행 중인 국가 차원의 뻔뻔한 '악' = 중국
과거 국가 차원의 악 = 1등급 나치, 2등급 식민 시절 유럽, 3등급 쿠데타 사주 미국
성과 관련된 음습한 악을 보고 싶으면 중국 > 일본 > 대만 보시면 됩니다.
내가 이스라엘 개 짓거리를 보고 멘탈이 회복이 안되서 다 손에 놓음.
대체로 인간들은 힘들어 질 수록 뻔뻔해지고 나쁜 짓에 둔감해지죠. 자기가 당했을 때나 정의의 사도짓을 할 때조차 도를 넘는 보복으로써 악을 행하구요.
지금 이스라엘 하마스 꼬라지 보면 우리나라에서 아무리 악해봤자 발끝도 못 따라갈듯?
사람 많이 보는 일 하면서 세상에는 순도 100%의 개새끼들이 참 많다를 느끼고 있습니다.
정인이 살해당한 사건에서도 그 아이 이름팔아서 물건 팔아먹던 놈들 드글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