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일차! 오늘도 걷는다만은~정처있는 내 바알길~ ㅎㅎㅎ

[miran]

어제 중간에 핸드폰이 꺼져서리 5909 걸음까지 기록되고 아파트 정원으로 걸어서 집에 도착할때까지와 다시 집에서 나와 정원을 통해 버스정류장까지  걸음 누락!  그동안 평균 편도 걸음이 1500보 정도였거든요 그럼 3,000보?

워쨌든 만보는 이루지 못했어여 ㅠㅠㅠ

그랴도 여의도 IFC몰에서 꼬맹이들 꺼 쇼핑하고 지하철로 이동하면서 많이 걸은거 같아여

그전까지는 1600보 정도였거든여

버스보다는 지하철이 확실히 효과적이고 아예 추운날 이런 쇼핑가에서 돌아댕기는 것이 훨 효과적이자

피부보호에 나을까여 ㅋㅋㅋㅋㅋ

확실히 며칠 걸었더니만 허리 라인이 들어갔네여 ㅎㅎㅎㅎ

복어 배마냥 뽈록 하던 것이 현저하게 핼쑥해졌네여 ㅋㅋㅋㅋ

먹는 게 웬수인거 같아여~아무리 걸어도 마구 쳐묵쳐묵하믄 당해낼 장사가 없나봐여 ㅠㅠㅠ

우덜 모두 먹을땐 공주(슈렉에 나오는 피오나 공주만 빼고요 ㅋㅋㅋ)~걸을땐 전사!가 됩시당~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