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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l 금융위, 하나금융 외환은행 인수 승인 보류… 외환은행은 비상상황서 460억 보너스잔치 (매경1)
l 외환은행 460억 보너스?… 우리사주 매입해 조직적 인수 반대 목적 (매경12)
l 론스타, 계약 파기하나… 현대건설·하이닉스 매각 이익·배당 챙길 듯 (매경3)
l 김승유 하나금융회장 ‘사퇴’ 배수진… ‘당국 납득안가, 책임지겠다’ (매경3)
l 삼성, 아프리카를 제2중국으로… 2015년 매출 100억弗 목표 (매경1)
l 삼성전자 ‘아프리카2.0’전략 시동… 직원·매장 2배 확대, 철저한 현지화·고급화 (매경15)
l LH본사 진주로 일괄이전… 국토부, 오늘 국회 국토해양위에 보고 (매경1)
l 英로펌 공습 시작… 한·EU FTA 7월 발효, 법률시장도 개방. 업계1위 클리포드 챈스 등 발빠르게 준비 (매경2)
l 구글-삼성의 야심작, 크롬북… 8초만에 부팅, 8시간 배터리. 웹활용 ‘최적’ (매경2)
l 美 휘발유 선물 폭락, 서킷브레이커 발동… 롤러코스터 타는 원자재값. 유럽 재정위기 재부각, 경기 불확실성 커져 (매경5)
l 풍년 예고에 밀·옥수수값 하락… 시카고선물거래소 5% 폭락 (매경5)
l 한·덴마크 세계 첫 녹색동맹… 다국적기업 솔베이 특수화학 본부 한국 이전 (매경8)
l 모토롤라에 굴복한 美일리노이주 법인세… 대기업 잇단 본사이전 위협하자 세금감면 백기, 中企만 유탄 맞아 (매경10)
l 日 법인세 인하 연기… 2011년 세제 개정안 전면 재검토 (매경10)
l 2400번 도청 - 월街 내부거래 잡았다… 갤리언펀드 라자라트남 유죄평결, 사상최대 내부거래 최소 20년형 (매경10)
l 中 지준율 0.5%P 인상… 21%로 사상 최고 (매경10)
l HSBC 10여개국서 철수… 걸리버 CEO 소매금융 대대적 구조조정 (매경10)
l 대기업 ‘금리 오르기 전에 실탄확보’… 지난달 은행권 기업대출·회사채 발행 급증 (매경12)
l GS칼텍스 제3중질유 공장 준공… 제4중질유 공장도 착공, 2013년 전체수출 270억달러로 늘 듯 (매경16)
l OCI, 폴리실리콘 세계 1위 선언… 싱가포르서 7억달러 GDR 발행, 군산 4·5공장 짓는데 사용 (매경16)
l 삼성, 속도 3배 높인 낸드플래시 양산 (매경16)
l 선 없는 스마트폰·태블릿PC 충전기 9월 출시… 무선충전 시대 열린다, 글로벌 표준 ‘氣(Qi)’ 채택 (매경17)
l 씨엔에스·엠텍비전·넥스트칩·텔레칩스… 200억달러 車반도체 시장에 도전 (매경18)
l 이랜드, 중국내 매장수 한국 추월… 4200개 넘어서, 현지 장학기금 설립 등 인재양성 나서 (매경20)
l 골프존, 토털 엔터테인먼트社 도약할 것… 김영찬대표 ‘6월부터 GDR 서비스, 실내외 연습장 대체’. 공모 최종경쟁률 209대1 (매경21)
l KT스카이라이프 4년후 영업이익 10배로… 이몽룡대표 ‘내년초 맞춤형 광고 상용화’ (매경21)
l 시장예상 깬 외국인 옵션만기일 매도… 프로그램 매도 1조6813억 사상최대 (매경22)
l 우리금융 매각 주간사, 대우증권이 계속 맡을까… 인수 유력한 산은금융의 계열사 ‘논란’ (매경22)
한국경제
l 옵션만기, 외국인 프로그램 매물 ‘1조폭탄’… 오늘 금통위 변동성 커질 듯 (한경26)
l 증권사 ‘건설사 ABCP’ 불똥 튀나, 3개월내 2조만기 돌아와… SK證∙HMC證 등 매입약정, 차환 발행 못하면 부담 떠안아 (한경26)
l 골프존 청약 3조 몰려, 경쟁률 209대 1… 연기금도 참여 20일 상장 (한경26)
l 한진해운∙STX팬오션 1분기 적자… 고유가∙업황 악화로 영업손실 (한경26)
l OCI, 6864억원 유상증자… 제4∙5공장 건설자금 마련 (한경26)
l 삼영화학∙백산, ‘중소화학주의 반란’이 시작됐다… 실적개선∙저평가 매력 부각 (한경27)
l ‘4세대 통신’ 최대 수혜주는 부품∙장비주… SKT등 대규모 투자 수혜, 와이솔∙에이스테크 등 관심 (한경27)
l KT스카이라이프 “N-스크린이 성장동력”… 23~24일 공모청약 (한경27)
l 유리자산운용 ‘자투리펀드’ 수두룩… 인덱스2종 설정액 1천만원 미만, ETF∙해외펀드 설정액도 밑바닥 (한경28)
l ‘론스타 판단’ 또 유보, 하나 외환銀 인수 무산되나… 금융위, 론스타 대주주 적격성 심사 보류 (한경1,3)
l 이집트, IMF에 구제금융 요청…100억~120억 달러 규모, IMF 협의팀 파견키로 (한경1)
l 中 은행 지급준비율 0.5%P 인상, 올들어 5번째 올려… 글로벌경기 회의론 다시 고개 (한경5)
l 허동수의 ‘지상유전 승부’ 3공장 준공한 날 4공장 착공… 2013년 4공장 완공땐 고도화 비율35%넘어 (한경17)
l BMW, 한국에 車생산공장 설립 검토… 평택엔 대규모 물류센터 마련 (한경17)
l 하드디스크 없는 노트북, 구글 ‘크롬북’ 나왔다… MS윈도 컴퓨팅에 도전장, 삼성∙에이서 내달15일 발매 (한경18)
l 삼성, 10배 빠른 차세대 낸드플래시 양산 (한경18)
전자신문
l 포스코켐텍, 2차전지 음극재 생산공장 착공… 연간 2400톤 생산능력 확보
l 삼성전자, 세계 최고속 낸드플래시 양산 돌입… 데이터 처리속도 400Mbps, 기존에 비해 10배 빨라
l 터치 시장에서 뛰는 국내업체, 나는 대만업체… ITO 글라스 시장 주도권은 대만이 우위
조선일보
l 이집트, IMF에 구제금융 요청… 요청한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지난달 18일 이집트 재무장관이 30~ 40억달러가 필요하다고 언급
l 뉴욕 상승 마감… 달러 약세 반전에 상품 및 주가 동반 반등
l 1억 쇼핑도 펑펑, ‘왕손’된 왕서방… 한국 찾는 中 관광객 수 5년새 2.5배나 늘어, 1인당 평균 170만원 지출
중앙일보
l ‘집값 변동없어도 민간소비는 감소’… KDI, 주택가격의 장기 침체에 따른 자산효과 연구
l 음성 따로 데이터 따로, 선택형 요금제 나온다… 계층별 요금제, 취약계층 요금인하 등 확대
l 박근희 상성생명 사장, ‘삼성생명 자산 2015년까지 200조원대로 키우겠다’… 보수경영에서 성장우위로
동아일보
l 해외원조, 베트남에 몰려… 정부와 수출입은행, 지난 5년간 해외원조 4조5천억원. 그 중 1조2천억원이 베트남에 집중
l ‘나가수’ 인기몰이에 음원업체株 ‘고음합창’… 로엔 두달새 32.5% 급등, iMBC·네오위즈인터넷도 수혜
l 57초에 한대, 가동률 100% 무결점 도전… 현대차 아산공장, 주말 잊은 5월
공시사항
l 추가상장 : 코오롱인더스트리(78만주), LS네트웍스(25만주), ISPLUS(134만주), 마이크로커텍솔(393만주)
l 아이엠 : 자기주식 처분결정 (25만주), 5/13까지
l OCI : 씨티뱅크와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120만주) 신주 120만주와 자사주 36만주를 씨티뱅크에 예탁후 7억불 규모의 해외 주식예탁증권 발행 싱가폴에 상장 예정 6/1일
l 크리스탈 : 분자 표적 항암제 식약청 임상 1상 승인
l 대창 : 미국 마스코사와 507억 규모 황봉동 공급계약 체결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 미국: WTI 움직임에 연동.. 다우지수 장중 170pt 반등
- 부진한 지표: 4월 소매판매: 전월비 0.5%, 예상치(0.6%)
생산자물가지수: 전월비 0.8%.. 예상치(0.6%) 상회
주간 신규실업청구자수: 4.4만명 감소한 43.4만명
- 버냉키: 의회가 채무한도 상향해줘야 할 것.. 상원청문회
- FDIC의장: 대형 금융사들은 자본요건 강화해야..
- 금융주 약세: 골드만삭스 투자의견을 '매도'로 제시
- 소비주들의 견조한 실적 vs. 시스코는 실적 경고로 -5%
- 원자재 관련주 동반 약세.. 상품가격은 소폭 반등세
# 중국: 지급준비율 올해들어 5번째 인상.. 18일부터 적용
CPI 5.3% 등 발표되며 긴축정책 필요성 지속..
→ 3700억위안 유동성 흡수 가능(BoA)
경착륙 우려 없을 것(모건스탠리)
◆ 미국: WTI 움직임에 연동.. 다우지수 장중 170pt 반등에 성공
- 4월 소매판매: 전월비 0.5%, 10개월 연속 증가세.. 예상치(0.6%) 하회
- 4월 생산자물가지수: 전월비 0.8%.. 예상치(0.6%) 상회
→ Core PPI도 0.3%.. 에너지가격은 2.5%, 식품류도 0.3% 등 상승
- 주간 신규실업청구자수: 4.4만명 감소한 43.4만명, 예상치(42.9만명)
- 버냉키: 의회가 채무한도 상향해줘야 할 것.. 시장금리 상승 가능성 잔존
- FDIC의장: 대형 금융사들은 자본요건 강화해야.. 상원청문회에서 언급
- 금융주 약세: 로치데일 증권이 골드만삭스 투자의견을 '매도'로 제시
→ 법무부가 골드만삭스에 대한 압박 높일 수 있어.. 소송 가능성도 있어
- 소비주들의 견조한 실적 vs. 시스코는 실적 경고로 5% 급락
→ 콜's 백화점이 연간 순익 가이던스 상향.. 전일 메이시스도 어닝스 호조
→ 콜(4%), 메이시스(1%), JC페니(2.3%), 월마트(1%), 코스트코(2%) 등..
- 유가는 소폭 반등.. 그러나 에너지주 부진세 지속.. 중국 긴축우려 등
→ 에너지 기업 CEO들이 상원에 출석하며.. 추가 규제관련 우려감도 부각
◆ 유럽: 중국발 긴축우려감.. 자원개발주 하락세 지속
- 3월 산업생산: 월간 0.2%감소.. 예상치(0.3%) / YoY 5.3%, 예상치(6.2%)
→ 2월 산업생산 증가율은 소폭 상향조정.. 그러나 비내구재 생산 감소세
→ 로이터: 긴축정책 강화와 부채위기 심화로 경제성장세 상당기간 둔화
1Q GDP 0.6%전망.. 반면 2012년말까지 분기성장률 0.5%는 어려울 것
- 재정건전성 논란.. IMF는 그리스 추가지원 준비되었다는 언급
→ IMF: 지속적인 문제국가들의 개혁이 필요하며 ECB 금리인상 늦춰야..
유로존 핵심국가로 문제가 전이되면.. 동유럽으로까지 이동할 가능성
그리스의 요청이 선행, 아직 접촉은 없다.. 단, 추가지원 태세를 갖췄다
- 독일: 하원의회는 780억유로 규모 포르투갈 구제금융안에 합의
- 원자재 및 에너지주 약세: 프레즈닐로(-7%), 카작무스(-3%), 토탈(-1%)
- 알리안츠 등의 실적 저조로 보험주 동반 약세..
◆ 상품시장의 변동성 지속: 전일은 달러화 소폭약세로 금, WTI 반등
- CBOT 곡물가격 혼조세.. 중국의 미국산 곡물 수입설 등도 대두..
- 브렌트유, WTI의 CtC Volatility 60%.. 금년말까지 변동성 지속될 수도
◆ 중국: 상품가격 하락.으로 사흘째 하락 / 지준율 추가 인상
- 지급준비율 올해들어 5번째 인상.. 18일부터 적용 / 대형은행 21%
CPI 5.3% 등 발표되며 긴축정책 필요성 지속.. 위안화 절상도 지속
→ 3700억위안 유동성 흡수 가능(BoA) / 경착륙 우려 없을 것(모건스탠리)
- 장시구리(-3%) : 7개월래 최저치로 하락.. 산업수요 감소 우려감 잔존
- 일본 장기국채 매입 6년래 최대폭: 3월에 29억달러 매입
→ 2005년 1월이후 최대규모.. 대신 단기채권 및 주식은 순매도
- BoA-메릴린치: 중국 증시의 인플레이션 압력은 매력을 떨어뜨려..
→ 원유, 석탄, 생필품, 부동산 등 물가개입에 취약한 업종은 피해야할 것
철강, 정유회사도 원자를 소비자가격으로 전가하기 어려운 업종도..
◆ 일본: 상품가격 급락 부담감.. 사흘만에 하락
-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 고조.. 상품가격 하락
→ 인펙스홀딩스(-3.6%): 올해 순익 증가를 전망했지만.. 유가 하락 약세
→ 유로화 대비 엔화 강세로 니콘(-2%), 닌텐도(-2.5%) 등 하락
- 3월 경상수지 흑자폭 급감: 207억달러.. YoY 34.3% 급감
- 도쿄전력(-9%): 후쿠시마 원전 1호기 핵연료봉의 완전노출 악재
- 동일본 대지진 여파 지속: 토호아연 및 삿뽀로맥주 등 손실 확대
- 닛산은 4분기 순익 308억엔 기록.. 그러나 예상치는 상회
→ 10월께 생산라인 정상화될 것.. 일본내 생산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음
◆ 금일 주요일정
-13일: 미국 CPI, 미시건대 소비자신뢰지수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Newspaper Screen(2-2)
2011년 5월 13일(금요일)字/삼성증권 투자정보팀
◐종목업종◑
O오늘(13일), 한국은행의 정례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현행 연 3.00%) 인상 여부에 주목
O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은 시중은행의 지급준비율을 20.5%에서 21%로 0.5%포인트 인상해 이달 18일부터 적용한다고 발표.
-금년 들어 5번째 지급준비율 인상.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긴축 의지 표시.
O하나금융지주의 외환은행 인수 작업이 사실상 무산.
-하나금융지주와 미국 론스타 간의 외환은행 지분 매매 계약과 관련, 양자가 약속한 시한인 오는 24일까지 금융위원회의 결정이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진 것.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하나금융지주의 외환은행 자회사 편입 승인 건과 론스타의 외환은행 대주주 적격성 심사 건이 모두 유보됐다고 밝힘.
-오는 18일의 금감위 정례회의에 상정되지도 않을 것이라고 덧붙여 이달 안에 판가름이 나기 힘들 것으로 전망.
-부위원장은 법리 검토 결과 의견이 엇갈리고, 사법적 절차의 결과를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어 안건이 유보되는 것이라고 말함.
-사법적 결론(법원의 확정판결)이 나오려면 2-3년이 소요될 수 있다고.(중앙일보 한국경제 매일경제 등 다수신문 머니투데이 연합뉴스)
O하나금융지주는 오늘(13일) 긴급 이사회를 열어 외환은행 인수 무산 가능성이 불거진 데 대한 대응책 마련에 착수할 예정.
-론스타를 대상으로 주식매매계약을 몇 개월 연장하자고 제안할 계획이며, 금융당국의 인수 승인 지연에 따른 법적 구제 방안을 모색할 듯.(매일경제 연합뉴스)
O외환은행이 직원들에게 지난 1분기 총 460억 원의 특별성과급을 지급했으며, 이 특별성과급 가운데 절반 가량이 외환은행 주식매입에 사용되고 있다고.
-직원들에게 정기성과급 이외에 추가로 지급한 것으로, 외환은행 노조는 직원들에게 특별성과급 가운데 절반 가량을 우리사주조합 계좌에 송금할 것을 통지.
-외환은행 직원의 90% 이상이 노조의 요구에 응해, 우리사주조합 계좌에 송금됐으며, 노조는 최근 들어 이 돈으로 외환은행 주식 매집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짐.(매일경제)
OOCI는 최대 7억 달러 규모의 DR(주식예탁증서) 발행(해외 시장에서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나선다고 발표.
-OCI는 이사회에서 DR발행을 결의했으며, 발행될 DR는 싱가포르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
-OCI는 DR 발행으로 조달되는 자금은 폴리실리콘 생산 능력 확충을 위해,군산의 제4공장 및 새만금의 제5공장 건설에 사용된다고.(한국경제 서울경제 등 다수신문 머니투데이)
O독일의 BMW가 한국에도 자동차 공장을 건설할 가능성이 제기.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BMW회장은 주총에서 이머징 국가에 공장 2개를 추가로 건설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힘.
-이 가운데 한 곳은 브라질이 유력하며, 나머지 한 곳은 한국, 러시아, 인도, 터키 가운데서 정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한국경제)
O방송통신위, 기획재정부, 공정위 등과 민간단체 등이 참여한 통신요금 테스크포스는 통신시장 경쟁촉진 및 요금부담 완화 방안을 이달 초에 마련했으며, 정부는 부처 간 조율을 통해 이달 중 최종안을 발표할 예정.
-이 방안에는 음성/ 데이터/ 문자 이용량의 분리 선택이 가능한 선택형 요금제 출시, 제4이동통신사를 시장에 진입시키는 방안, 소비자의 단말기 선택폭 확대(블랙리스트제 도입), 통신비에 포함돼온 인터넷과 데이터통화료를 오락문화비로 재조정하는 방안 등 다양한 방법이 포함되어 있음.(중앙일보)
O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일본을 방문하는 한국 관광객의 급감으로 여행업계가 연쇄 도산 공포에 떨고 있다고.
-레드캡투어(옛 범한여행) 계열의 OK투어(비상장)가 최근 경영난으로 영업 중단을 선언.
-이에 앞서 썬플라워투어, 행복한하루 등도 일본 대지진 영향 등으로 도산.(매일경제)
O사교육 기업인 대표가 초등학생 대상 방과후 학교 사업을 하면서 교장 등 교직원을 상대로 로비를 한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고.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대교의 본사와 눈높이보라매센터 등 2곳을 압수 수색.
-검찰은 대표가 회계장부 조작 등의 방법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뒤, 이를 학교장 등에게 줬는지를 밝히기 위해 압수수색을 한 것으로 알려짐.
-대교는 현재 서울 지역 580여 곳의 초등학교 중에 120여 곳의 ‘방과후 컴퓨터교실’의 민간 위탁사업자로 선정되어 있음.(조선일보)
O브라질 정부가 완성차, 자동차부품, 타이어 등의 수입 요건을 지난 10일부터 강화했다고 브라질 신문(폴랴 데 상파울루)이 보도.
-이들 품목에 대해 신고만 하면 브라질에 자동 수출이 가능했지만, 이젠 사전 허가를 얻어야 한다는 것.
-브라질이 수입 요건을 강화한 것은 아르헨티나를 겨냥한 무역 보복 조치라고.
-브라질의 이번 조치로 한국, 일본, 미국, 멕시코 등도 피해를 볼 가능성이 있다는 것.(연합뉴스)
O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은 인터뷰에서 공작기계 분야의 생산능력을 현재의 연산 1만 2000대 정도에서 하반기에 1만 7000대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힘.
-생산능력 확충을 위해 공장 증설 등에 2000억원을 투자한다는 것.(한국경제)
O신한은행과 동아건설 간의 900억원 횡령 책임 공방 사건에서 동아건설이 승소.
-서울중앙지법 민사부는 신한은행에 동아건설과의 계약으로 지정된 특정금전신탁에 898억원을 입급하라고 판시.
-동아건설의 자금부장과 과장이 신한은행 신탁계좌에서 회사 공급을 횡령하자, 책임 공방을 하면서 양측이 법정 소송을 벌여왔음.(한국경제)
OSM엔터테인먼트 / 네오위즈인터넷=네오위즈인터넷은 보유해온 SM엔터테인먼트의 지분을 전량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머니투데이 연합뉴스)
O현대시멘트가 매각을 추진해온 현대성우리조트가 신안그룹으로 넘어갈 전망.
-신안그룹은 현대성우리조트 인수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한 달 간의 실사를 거쳐 본 계약을 체결할 계획.
-인수 금액은 4000억-4400억원 정도로 관측됨.
-신안그룹은 신안종합건설, (주)신안, 리베라호텔 골프장 등을 가지고 있음.(매일경제 한국경제)
O삼영화학은 제품(커패시터 필름) 마진 상승에 따른 어닝서프라이즈 기대감으로 주가가 급등세.
-주가가 전일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그 전날에도 7% 정도 급등.(매일경제)
O아이엠=12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장내에서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머니투데이)
O디오=헝가리 치과 기자재 판매회사와 체결한 219만 달러 규모의 임플란트 수출 계약 가운데 9.6%만 매출로 실현된 채, 계약이 중간에 종료됐다고 공시.(연합뉴스)
◐경제환경◑
O(미국 증시 상승)
-다우존스지수 ╋0.52% (65.89 포인트) ⇒ 12695.92
-나스닥지수 ╋0.63% (17.98 포인트) ⇒ 2863.04
-S&P500지수 ╋0.49% (6.57 포인트) ⇒ 1348.65
O( 油價 / 金 / 달러貨 / 美國債 금리 )
-국제 유가(뉴욕시장의 WTI 최근월 인도분 기준)는 0.59 달러(0.60%) 상승한 배럴당 98.80 달러를 기록.
-국제 금 시세(최근월 물 기준)는 5.10 달러(0.34%) 상승한 온스당 1506.50 달러.
-달러 인덱스(6개국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는 0.12% 하락한 75.21을 기록
-미국채(10년 만기물) 금리는 0.033%포인트 상승한 연 3.22%를 기록.
O곡물 및 기타 원자재 가격의 전일 대비 변동률(미국 거래 시장 기준)
-밀 3.10% 하락 / 옥수수 0.48% 상승 / 콩 0.83% 상승
-면화 3.99% 하락 / 설탕 1.86% 상승
-구리 1.58% 상승 / 은 2.52% 하락
O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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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