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부지방은 장마가 소강상태였습니다. 그래도 한낮의 햇빛은 여전히 뜨겁고 따가웠습니다. 무더위에 건강을 잃지 않도록, 호우에 안전제일, 무사고제일로 슬기롭고 현명하게 7월을 보내고 싶습니다. 퇴근 후, 번역이 쉽지만은 않지만 ‘더욱 힘을 내자’고 결의하고 있습니다. ‘입정안국(立正安國)의 달’을 여는 편안한 저녁 되세요. 감사합니다. ~~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7월 1일
사제불이(師弟不二)가 불법(佛法)의 혼(魂)이다.
제자가 마음을 정하고 총립(總立)하는(모두 일어서는) 때, 신시대(新時代)는 열린다.
오늘부터 출발(出發)이다. 매일이 진검승부(眞劍勝負)다.
※ 『이케다 다이사쿠 전집(池田大作全集)』 제95권에서
〈촌철(寸鐵)〉
2024년 7월 1일
‘입정안국(立正安國)의 달’ 개막(開幕)!
혼미(混迷)한 시대(時代)를 밝히는 희망(希望)의 대화(對話)를 확대.
일대일에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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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교학(靑年敎學) 1급의 신청 개시.
불법(佛法)의 극리(極理)를 연찬(硏鑽).
구도(求道)의 신심(信心)에 복덕(福德)은 찬연(燦然)
◇
“맹세를 완수해내야만이 사자(師子)다.” 도다(戶田) 선생님
사제공전(師弟共戰)의 개가(凱歌)를 향하여 매진(邁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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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지 화재사고 다발
인터넷 쇼핑몰에 ‘저렴’이라고 부르는 조악품(粗惡品)도.
아무쪼록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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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가스비 보조(補助)가 8월부터 재개.
공명(公明)의 제언을 반영.
생활을 지키는 시책(施策)을 더욱더
〈명자(名字)의 언(言)〉
영빈관과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
2024년 7월 1일
일본 외교(外交)의 무대가 되어 온 도쿄(東京) 아카사카(赤坂)의 영빈관(迎賓館). 메이지(明治)의 동궁어소(東宮御所)가 전후(戰後)의 대개수(大改修)를 거쳐, 각국의 빈객(賓客)을 대접하는 시설로서 다시 태어난 것은, 50년 전인 1974년이다. 4월부터 1년간 한정(限定)으로 비공개(非公開)였던 방 등이 일반(一般) 공개되고 있다.
한 남자부원(男子部員)은 얼마 전, 지인의 권유로 발걸음을 옮겼다. 정원에는 미하일 고르바초프(Mikhail Sergeevich Gorbachev, 1931~2022) 당시 소련 대통령이 심은 나무가 있다. 지인에게 “이 사람, 아니?”라고 물자, “알고말고 이케다(池田) 선생님이 있었기 때문에 일본 방문이 실현된 것이다.”라고.
대통령이 방일의 의향(意向)을 명언(明言)한 것은 1990년 7월, 이케다 선생님과 모스크바의 크렘린에서 회담한 때. “오늘은 대통령과 싸우러 왔습니다. 불꽃을 튀기면서 무엇이든지 솔직하게 이야기합시다.”라는 말 한마디에 대통령은 미소로 응했다. 이듬해, 소련의 국가원수로서 첫 일본 방문이 실현되어 영빈관에서 재회(再會). 두 사람의 이야기는 10차례에 이르렀다.
지인은 “정치가도 아닌 사람이, 마음 하나로 시대를 움직인다. 엄청난 외교다.” 그는 사회과(社會科) 교사로 이런 사실을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위대한 혼(魂)의 교류는 시간을 초월해 가슴을 울린다. 선생님의 대화의 근본에 있는 것. 그것은 희망(希望)의 미래(未來)를 함께 열겠다는 강한 일념(一念)이다. 진심(眞心)과 용기(勇氣)의 대화(對話)로 스승의 인간외교(人間外交)를 잇고 싶다. (献)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7月1日
師弟不二が仏法の魂だ。
弟子が心を定め、総立ちになる時、新時代は開かれる。
今日から出発だ。毎日が真剣勝負である。
※『池田大作全集』第95巻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7月1日
「立正安国の月」が開幕!
混迷の時代照らす希望の対話を拡大。
一対一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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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年教学1級の申し込み開始。
仏法の極理を研鑽。
求道の信心に福徳は燦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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誓いを果たし抜いてこそ師子である―戸田先生。
師弟共戦の凱歌へ邁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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充電池の火災事故が多発
ネット通販に“格安”謳う粗悪品も。
呉々も注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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電気・ガス代補助が8月から再開。
公明の提言を反映。
生活守る施策更に
名字の言
迎賓館とゴルバチョフ・ソ連大統領
2024年7月1日
日本外交の舞台となってきた東京・赤坂の迎賓館。明治の東宮御所が戦後の大改修を経て、各国の賓客をもてなす施設として生まれ変わったのは、50年前の1974年である。4月から1年間限定で、非公開だった部屋等が一般公開されている▼ある男子部員は先日、知人に誘われて足を運んだ。庭には、ゴルバチョフ・ソ連大統領(当時)が植樹した木が。知人に「この人、知ってる?」と聞かれ、「知ってるも何も池田先生がいたから来日が実現したんだ」と▼大統領が訪日の意向を明言したのは90年7月、池田先生とモスクワのクレムリンで会談した折。「きょうは、大統領と“けんか”をしにきました。火花を散らしながら、何でも率直に語り合いましょう」との一言に、大統領は笑顔で応じた。翌年、ソ連の国家元首として初の来日が実現し、迎賓館で再会。二人の語らいは10度に及んだ▼知人は「政治家でもない人が、心一つで時代を動かす。とてつもない外交だね」。彼は社会科の教員で、こうした事実を人々は知るべきだと語った▼偉大な魂の交流は時を超えて胸を打つ。先生の対話の根本にあるもの。それは希望の未来を共に開くとの強き一念だ。真心と勇気の対話で、師の人間外交に続きたい。(献)
첫댓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