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별 인생의 자랑거리라는 내용이 있어 올려봅니다.
2세 때: 똥오줌을 가리는 게 자랑거리.
3세 때: 이가 나는 게 자랑거리.
12세 때: 친구들이 있다는 게 자랑거리.
18세 때: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다는 게 자랑거리.
20세 때: 섹스를 할 수 있다는 게 자랑거리.
35세 때: 돈이 많은 게 자랑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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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때: 돈이 많은 게 자랑거리.
60세 때: 섹스를 할 수 있다는 게 자랑거리.
70세 때: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다는 게 자랑거리.
75세 때: 친구들이 있다는 게 자랑거리.
80세 때: 이가 남아 있는 게 자랑거리.
85세 때: 똥오줌을 가리는 게 자랑거리.
- 프랑스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웃음> 중에서 -
첫댓글 어렸을때 자랑거리는 웃으며 읽었는데 후반부는 서글퍼지네요
그만큼 나이가 드는거겠죠?
아파보니 건강이 젤 중요한듯요
모두 건강하시기를요
건강관리가 최고인듯요..
건강하세요~~
역시 건강이최고죠
건강이 최고지요~
뭐니뭐니 해도 머니가 최고지요.
그러나 건강 없는 머니는 씰데가 없습니다.
머니도 많으시고 건강도 챙기시면 금상첨화겠지요..ㅎㅎ
저는 손주가 자랑거린데 ㅎㅎ
ㅎㅎ 손주는 언제나 자랑거리지요..
@김봉우(수안보, 성남) 그쵸~ 저만 팔불출인줄ㅎ
아들내외가베트남에 사는데 손주가 5살 3개국어 능통합니다
신기해요 ㅎ
요즘은 태권도 배운다네요
@여유(전주 ) 똘망지게 생겼네요..
충분히 자랑할만하네요..3개국어까지..
@김봉우(수안보, 성남) 재작년 가을에보고 못봤어요
제가 허리가아파서 못들어가서
허리 나음 손주보러다녀오려구요
@여유(전주 ) 겨울에 가셔서 봄에 나오시면 좋을거 같아요..
@김봉우(수안보, 성남) 그럼 좋지요
1년중 6개월은 거기서 살기로했는데
골칫덩이 옆지기가 안들어가려고하고
강아지때문에도~
혼자만 다니고있어요
옆지기 밥 때문에 15일 이상 있다오기 힘들어요
첨에 3개월 있다왔더니 옆지기가 반송장 음식을 겁나 가려서~~ ㅠ
@여유(전주 ) ㅎㅎ 적응할만 하실텐데 안되시나보네요.
주말농장 사과밭 형님은 가을걷이 끝나면 들어갔다가 3월에 나오시더라구요.. 하노이에 아드님이 있거든요..
@김봉우(수안보, 성남) 같이가면 오래있다오죠
아주 거기서 살아도 되고요
제 아들은 호치민에 있어요~
@여유(전주 ) 입맛을 바꿔주세요..서서히..
베트남식으로요.. ㅎㅎ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밖에 안읽었는데
이 책도 재미있네요.
구구절절 맞는 말들이라~~
그란디 저는 50대인데 돈이 없는디~ㅎㅎ
아직 50대시니까 돈은 많이 생기실거예요..
응원합니다~~
자랑거리로 살다 자는듯 영원히 눈감는게 소망입니다~~ㅎㅎ
명언이십니다~~
도로 애기가 돼가는게죠!씁쓸합니다
나이먹으면 애기가 된다는 이야기가 슬프지요..
젊어서 자랑거리가 늙어서 도 거꾸로 자랑거리 이네요
예.,어느시점에 반대로 진행된다고 하네요.
ㅎㅎ
팔췌 하셨군요ㅋ
인생의 어는 깃점에서 다시 내리막 이군요
어느만큼~~~가다보니 어느새 내리막~~~ㅠㅠ
찾기 힘들었어요..ㅎㅎ
건강관리 잘하시고 즐겁게 지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107세 할머니는 키가 1m정도.
커피와 두유를 드시고 .
하루종일 잠만 주무시고.
말씀도 없으시고.
기저귀 차시고..
몆년을 그리 사시다가
며느리가 치과직원으로 코로나 전염되셔서 하늘나라로~~~가시고.
마지막 고통없이 하늘나라로 여행을~~~
고통없이 하늘나라로 가는게 제일 좋은거같아요..
건강관리 잘하세요~~
9988234: 99세까지 88하게 살다가 2~3일 앓다가 4하늘나라로..
@김봉우(수안보, 성남) 정말 인생을 살다가 심장마비나 급성이아니면 대게는 고통을 수반하고 가시는데.
어쩜 황망하지만.
고인이 고통없이 간다는게 제일 좋겠죠
@운정뜰(홍천) 남은사람은 아쉬움이 많이 남겠지만 고인의 입장에서는 고통이 없다면 좋을듯보입니다.
모두다 맞는말이네요
건강관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