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blog.naver.com/kju930706/222705733599
안녕하세요
약 3주만이군요.
오랫만에 코로나를 분석하지만
죄송하게도
오늘이 마지막으로 코로나 분석을 마치려 합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개인적인 사정입니다.
최근들어 여러 어려움을 동시에 겪다보니 다소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래도 오늘만큼은 꼭 분석해서 공유하고 싶었기에
오랫만에 코로나 현황을 찾아보고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코로나의 질병등급 완화입니다.
어쩌면 저에게 스스로 합리적으로 그만둘만한 이유가 생긴걸지 모르겠습니다.
18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가 해제 되었으며
질병등급도 1급에서 2급으로 조정되었습니다.
즉 코로나는 한국에서 더이상 심각한 질병으로 보지않겠다는 의미겠죠.
이와 관련되서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 있지만
그건 마지막에 말하겠습니다.
어쨌든 코로나가 "풍토병"화 되고 있기에
더이상 매주 자료를 찾아보며 분석할만큼 중요한일이 아니게 된 것 같습니다.
(물론 이때까지 누가 저에게 강제로 지시한건 아니지만요)
게다가 질병등급 완화의 탓인지
아니면 제가 분석하지 않은 사이에 어떤 다른일이 있었는지
정례브리핑 및 매일 보도되는 보도자료가 많이 간소화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매 주 정보를 업데이트하며 데이터를 가지고있던 저에게는
중간의 빙 공간이 크더군요.
몇 주 쉬어도 보도자료나 정례브리핑으로 채울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게 안되는 자료도 있었습니다.
공백이 있고 변수가 큰 자료는
신뢰할 수 없는 가짜뉴스의 근거가 될 뿐입니다.
저는 가짜뉴스일 경우 싫어합니다.
제가 그렇게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만
단 한 명이라도 제 자료를 보고서
또 다른 누군가에게 인용을 하는 순간 저는 그냥 가짜뉴스를 만든 사람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로 오늘 까지만 마지막으로 조사하고
분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
오늘 공유드리는 현황은 4월 19일에 보도된 자료로
4월 18일 까지의 현황이라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 홈페이지에서는 보도 일자를 기준으로 정리하고
백신 홈페이지에서는 당일 일자 기준으로 정리되어 있어서 1일의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정확한 수치를 위해서 코로나 현황의 일자를 모두 -1일 하였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래 목차와 같이 작성되니
원하시는 자료가 있다면 Ctrl+F로 찾으시기 바랍니다.
목차
1. 코로나 확진자 현황(전체)
2. 코로나 확진자 현황(연령)
3. 변이 바이러스 치명률
4. 백신 접종 현황(전체)
5. 백신 이상반응 현황
6. 돌파감염 현황(월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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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 확진자 현황(전체)
a. 누적 코로나 현황
b. 주간 코로나 현황
3주 전 코로나 확진자가 50만명 까지 찍은 이후
일일 확진자가 점차 내려가기 시작하더니
평균 11만명 이라는 숫자까지 내려왔습니다.
11만의 숫자도 델타때와 비교하면 분명 높은 숫자지만
오미크론임을 생각하면 굉장히 안정화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번 주 까지는 평균 위중증 환자가 1,100명
사망자가 300명 이었습니다.
이는 오미크론이 가장 심각했던 3주 전과 비슷한 수치죠.
저는 3주 전 코로나 확진자수가 내려가는걸 보면서
2주가 지나는 저번 주 부터 위중증과 사망자도 안정화될 것 이라 여겼습니다.
왜냐하면 오미크론은 평균 4일의 잠복기를 보이며
일반사람의 경우는 1주일을 지켜봐야 하지만
고위험군의 경우는 2주차 까지 지켜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 예상과 다르게 저번 주 까지는 위중증과 사망자가 거의 비슷한 수치를 보였습니다.
덕분에 치명률이 오히려 올라가는 현상을 보였죠.
그런데 최근의 주말을 기점으로 위중증과 사망자도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위중증과 사망자는 주말효과랑 크게 상관이 없거든요.
일일 사망자가 평균 200명대로 급격히 내려갔습니다.
사회적거리두기 해제에 대해 다소 비판적이었던 제 입장에서는
틀린 분석을 한것이 되지만
그래도 분명 긍정적인 상황이니
같이 기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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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로나 확진자 현황(연령)
a. 연령별 누적 확진자 현황
b. 3주간 확진자 현황
이번 주 연령별 누적 확진/사망자에서
3주 전 누적 연령별 확진자 및 사망자의 숫자를 뺀 데이터 입니다.
현재까지는 확진자의 100%가 오미크론이기 때문에
3주간의 데이터로 어느정도 연령별 오미크론 치명률을 짐작해볼 수 있습니다.
60세 이하에서는 0~0.042%라는 굉장히 낮은 치명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독감의 치명률은 0.05~0.1%죠.
물론 독감도 연령별로 따지면 60세 이하에서 더욱 낮은 치명률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독감은 연령별 치명률 데이터가 없어서 비교가 안되더군요.
그럼에도 60세 이하에서는 비교적 안정적인 치명률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수치로 따지면
50~59세도 3주 사이에 225명이나 사망하면서
그 이하의 연령대와 비교해서 뚜렷한 위험성을 보여줍니다.
최소한 50대 분들은 방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다른 연령대에겐 미안하지만
0~20세 에서 사망자가 나왔다는건 가장 안타깝습니다.
결국 코로나 시국에서 아이들을 가장 많이 죽인건
오미크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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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백신 접종 현황(전체)
a. 백신 접종/미접종 현황
b. 주간 백신 접종 현황
저연령에서 백신 접종을 시작 하였음에도
백신 접종 속도는 꾸준히 낮아지고 있습니다.
아마 많은 사람이 이미 접종을 하였기 때문에
앞으로도 더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c. 연령별 접종자 현황
d. 연령별 미접종 현황
성인군은 정말 대부분이 접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접종이 불가능한 사람도 있고
결국 접종을 기피하는 사람들을 설득할 수단이 없기 때문이죠.
미성년자는 보기에는 인구대비 아직 많은 아이들이 접종을 안한것처럼 보이죠.
그런데 4주 전 마지막 분석에서도
만 19세는 97%의 2차 접종률 보였고
만 18세 역시 90%의 접종률을 보였었죠.
아마 확인은 안되지만 17세 16세 역시 90%를 넘었거나 근접한 수치일 것입니다.
즉 고등학생들(만 16~18세)은 성인만큼이나 접종률이 높다는거죠.
중학생들 역시 4주 전 62~79%로 의외로 높은 접종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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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백신 이상반응 현황
a. 백신 이상반응 현황(전체)
b. 백신 이상반은 형환(연령)
어우... 숫자가 너무 많아서 보기도 힘드시죠..
이상반응 현황은 PDF문서로 확인하기 때문에
제가 하나 하나 직접 타이핑합니다.
그러면 당연히 실수가 있을 수 있기에 정말 여러번 확인합니다.
그래서 백신 이상반응 현황 자료의 오류가 발생할경우 대체로 눈치체는 편이죠.
그런데 이번에 3주간의 공백을 가지고서 하나하나 수치를 입력하다보니
전반적으로 데이터의 변화가 없었습니다.
접종자도 적었지만 그만큼 이상반응도 거의 발생하지 않았더라고요.
더군다나 이 자료는 "신고"된 이상반응 자료이기에
백신 인과성까지 조사하면 더 적은 수치와 비율로 계산됩니다.
저는 아무리 생각해보 백신 자체는 믿을만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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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돌파감염 현황(월별)
어떻게 보면 제 자료에서 가장 핵심이고
가장 유니크한 데이터가 돌파감염 현황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중간 공백과 함께
데이터가 유지가 안되게 되었습니다.
아쉽게도 월 단위로 나누었던 현황을
정례브리핑에서 공개하는 통합 자료로 대체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백신 접종자가 많아지고
오미크론이 백신의 항체를 회피하는 능력이 강하다보니
돌파감염자 수치가 굉장히 높게 추적되었습니다.
다행이 각 접종 회차별 확진자 대비 위중증은 낮게 측정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자체의 치명률과 마찬가지로
확진자가 급격하게 증가해서 낮게 측정되었다 생각할 수 있지만
미접종군, 2차접종, 3차접종이 같은 조건속에 비교하는 데이터로 본다면
백신 접종 시 위중증률이 더욱 낮다고 볼 수 있죠.
사망률은 언제부턴가 안보여주던데
위중증이 낮은만큼 더욱 낮다고 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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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추가
제 마지막 분석이 끝났습니다.
보여드릴 수 있는 자료가 많이 줄어든게 너무 아쉽습니다.
끝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질병등급 해제에 대한 제 생각을 한 번 말해보고자 합니다.
-이 밑으로는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니 안보셔도 되고 보더라도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분석한바와 같이 현 상황이 이어진다면
사회적 거리두기는 성공적으로 해제한 것이 됩니다.
저도 물론 그걸 희망합니다.
(제주도 가고싶은데 기다리고 있거든요)
그럼에도 제가 우려하는 상황은 두 가지 입니다.
이 전 자료에서도 여러번 말한적이 있는데
다음 변이가 한국에 들어오는 것
지원정책의 변화입니다.
+
먼저 지원정책 변화부터 얘기할께요.
한국에서는 어떤 병이든 국가에서 의료비 전액 지원을 해주지 않습니다.
무료로 검사를 해주지도 않습니다.
진료, 치료, 간병, 장례비를 전액 무상으로 지원해주지 않습니다.
보험 정책으로 부담을 크게 줄여주었지만
그건 보험정책이며 매 월 세금처럼 내는 보험료의 정당한 대가죠.
하지만 코로나는 이제까지 많은 분야에서 전액 무료 지원했습니다.
PCR검사비, 백신 무료 접종, 진료비, 치료비, 간병비, 장례비
자가격리지원비, 재택근무를 지원한 기업에게도 지원을 해주고
해외 입국자에게도 검사와 격리를 지원해주었죠.
물론 여기에는 우리가 내는 세금 덕분이기도 했지만
결국 코로나가 "국제적 재난등급"의 질병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국민 개개인이 감당할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국가에서 전액 지원을 한 것이죠.
한국처럼 코로나와 관련되서 모든 분야에 지원한 국가는 거의 없습니다.
(난 이게 굉장히 자랑스럽게 여겨지는데 몇 몇 사람들은 돈 낭비라고 보더라고요)
앞서 말한 지원 외에도
코로나 관련 정보를 공개하는 코로나/백신/핵심정보 사이트
카카오, 다음, 코로나라이브 등 포털에서 공개하던 실시간 코로나 및 백신 정보 등
이 역시 직접적인 지원이 아니지만
정말 필요한 정보지원이라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질병등급이 2급이 되었고
"풍토평"으로 보겠다는 의미는 더이상 국가에서 모든 부분을 책임질 필요가 없다고도 해석됩니다.
물론 당장은 모든 지원금을 낮추지는 않겠지만
앞으로 코로나 현황에 따라서 조금씩 시민들의 자기부담금을 높일 것입니다.
실제로 자가격리 역시 의무에서 권고로 변경됩니다.
자가격리 권고라는 것은 자가격리 지원금을 안주거나 줄인다는 것이죠.
그러면 확진자 직원에게 재택근무를 시켜주면서 지원을 받았던 기업들 역시
무조건 손해를 감수하고 재택근무를 시켜줄 이유가 없어집니다.
즉 확진자가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는 것이죠.
저에게는 이 부분이 아직 불안요소로 느껴집니다.
++
그 다음은 변이에 대한 우려입니다.
현재 한국에 유행하지 않은 변이는 19 개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 델타크론은 많이 들어보셨을 태고요
최근 한국에 1명의 감염자가 확인된 XL바이러스도 있죠.
XL바이러스가 오미크론+스텔스 오미크론의 변이입니다.
그리고 이 오미크론+스텔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총 17개 확인 되었습니다.
이들을 XA, XB, XC, XD.....XS 이렇게 지정하였죠.
이 모든 변이가 치명적이거나 위험한지 확인되는건 아니죠.
유럽에서는 스텔스 오미크론이 가장 많이 퍼지긴 했지만
다른 변이들은 아직까지 모릅니다.
그런데 만약에 정말 불행하게도
단 하나의 변이가 또 다시 치명적인 유행을 불러 일으킨다면
과연 빠르게 대처가 가능할까 의문입니다.
백신에 대한 직접적인 방어수단은 총 세 가지 입니다.
1. 백신
2. 사회적 거리두기
3. 자가격리
백신 접종 후 90일을 넘기면 항체가 급격하게 떨어집니다.
2차 접종 후 3차를 접종 시기가 지났음에도 접종을 하지 않는사람들은
접종 대상자가 아니거나 접종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 사람들이죠.
현재는 3차까지 90일을 넘기는 사람이 나오는 상황에서
다음 변이를 막기위해 또 다시 추가 백신 접종이 필요한다면
백신과 관련된 모든 정책을 해제한 지금
절대 다수의 시민들을 설득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참고로 이와 관련하여 국민신문고를 통해서 제안을 했었습니다.
저는 사실상 의료지원정책이 없어지거나 자기 부담금이 늘어날 것을 계속 확신해 왔는데요
최소한 국가에서 시키는데로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에 한해서는
지원 정책을 유지해달라는 제안을 하였지만
(어쩌면 당연하게도) 미접종자에 대한 차별로 여겨질 논란이 있으며
지원 정책을 해제할 논의를 안한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지원 정책을 해제할 논의를 안하기는 개뿔
지금대로라면 백신접종여부와 상관없이
모두에게 지원금을 해제하거나 하양조정 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도 해제되었죠.
영업제한과 사적모임제한은 이제 없습니다.
사람들 그동안 힘들었고 이제는 보상을 받을 차례입니다.
그런데 만약 변이가 들어와서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려 한다면
사람들이 과연 쉽게 수용할 수 있을까요?
특히 거의 목숨줄이 왔다갔다했던 자영업자들인 수용할 수 있을까요?
작년 위드코로나를 한 번 했다가 난리나서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하며
어길 시 법적 제재를 한다느니 협박을 했었지만
방역수칙을 어기는 영업장과 시민들이 쉽게 줄지 않았었죠.
(이미 비행기와 숙소를 예매한 사람도 있었기에 더 그랬죠.)
그 사람들도 잘못한 거지만 저는 당시 국가의 안일한 대처가
시민들이 잘못을 저지르게 유도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 자가격리 역시 의무가 아니라면 지원금이 없어진다는 것으로
앞서 말한 내용과 같습니다.
위의 내용이
제가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대한 우려되는 점입니다.
확실하게 제 말대로 흘러갈것이라고 100%장담은 못합니다.
그런데요
다만 저는 오래 전 부터 그렇게 될 것이라고 믿고있죠.
그랬더니 제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 아시나요.
"나중에 코로나걸리면 손해 아냐? 그냥 이번에 걸려버릴까?"
나야 20대의 건강남이니 의료비 지원이랑 상관은 없겠지만
이제 회사에서 재택근무 안시켜줄탠데
아픈몸을 이끌고 회사에 가야하나.
자가격리 지원금도 못받고?
스스로도 경솔한 생각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이제 질병 등급이 낮아졌으므로
저와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아지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
비판만 하지말고 해결방안을 제시해봐라 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저는 질병관리청에 계속해서 국민 제안을 해왔습니다.
거의 모든 제안은 불채택 되었지만
단 하나의 제안은 그래도 질본에서 받아주셨습니다.
그 제안이 바로 핵심정보 공개 제안이었고
덕분에 다른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코로나와 관련된 정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다는게 너무 기뻤습니다.
저는 제 지식을 뽐내는것도 좋아하고
관종이고
누군가를 비판할때도 진심을 다하지만
또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것도 엄청 좋아합니다.
그래서 제가 비판하는 내용이 있었다면 채택되지 않더라도 꾸준히 질본에 제안을 했습니다.
*사회적거리두기 해제에 대한 제안 내용
제가 비판만 하는게 아니라
그거에 대한 개선 방법을 꾸준히 질본에 제안했다는 점도 같이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나뿐인 형편없는 성과지만요...)
끝.
첫댓글 고생하셨습니다..
안 그래도 일요일이 되어도 글이 안보이길래 내가 못봤나 했는데
안 올리셨군요.
그동안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잘봤습니다. 고생많았어요.
오미크론 대유행을 끝으로 더이상 다른 변이가 기승을 안부려야 할텐데... 사스랑 메르스때 생각하면 새로 들어설 정부의 감염병 대처능력이 형편없을거 같아서 ㅋㅋ 지금까지 잘해왔던 우리나라 앞으로의 방역이 각정되네요.
그동안 정말 감사했고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이 거대 질병에 대해 많이 알게되고 관심도 갖게 되었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노력해주신거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쉽게 알아볼수 있었어요. 정리분석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근데 본문에 백신 이상반응현황b연령 제목에 오타있어요 (소근소근)
그동안 가짜 뉴스에 눈과 귀를 닫았는데 ....
님에게만 유일하게 열었습니다
노고에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사람의 노력으로 많은 사람들이 필요한 정보를 간편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글에서 얼마나 많은 수고와 고민이 있었는지 느껴지네요.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덕분에 유익한 정보를 알수 있었습니다. 그대는 작은 영웅!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편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그동안 정확한 데이터 취합하시고 정리하시느라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저도 횡격막님의 마지막 의견에 대해서도 대부분 동의하는 바 이구요. 적어도 신규확진자에 대해서는 치료비 지원을 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특정 정책에 있어서 비판에 그치지 않고 그에 대한 제안까지 꾸준히 제시하셨다는 점도 매우 대단하시다 느껴지네요. 이런분들 덕분에 우리 사회가 발전하는구나 싶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 함께 건강합시다요 ㅠㅠ
감사합니다 지니님 덕분에 한창 코로나로 난리가 났던 상황에도 지니님이 취합하고 분석한 자료덕에 지금이 어떤 상황이고, 뭐가 진실이고 거짓인지 분별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저도 코로나 지원이 끊긴다는 소식에 차라리 빨리 걸려버리는 게 낫지 않을까라는 안일한 생각을 했었는데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진다면 또 한 번 위기가 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랜 기간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덕분에 늘 현혹되지 않고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당........오랜 시간 정성들인 분석에 아주 매료된 1인 입니당........
수고하셨고.......어쩌면 다시 뵙기를 소망 합니당........^^
지니님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