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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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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 칼로 물 베기/ 우은문
우병택 추천 0 조회 21 13.11.01 12:1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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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01 22:33

    첫댓글 반가운 마음에 회장님의 글을 읽다가..... 왜 눈물이 날까요......?
    손 안에 폭 안겨오는 발을 만져주는 선생님과 그 따뜻함에 굽었던 새우등이 조금씩 펴졌을것만 같은 사모님의
    모습을 떠올리며 눈이 시렸습니다.
    오늘은.... 유난히 큰 제 발이 더욱 미워집니다. ㅋㅋ
    좋은 글 감사한 마음으로 읽고 갑니다. ^^

  • 작성자 13.11.04 01:07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써놓고 보면 늘 지워버리고 싶기에 눈 찔끔 감고 올려버렸습니다.

  • 13.11.03 07:26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3.11.04 01:08

    정시인님 시 늘 감상하다가 모처럼 제 시 읽으시니 기분이 괜찮은 걸요~~

  • 13.11.04 21:54

    에고 사는 일이 다 저런 모습일까요??
    그래도 둘이여서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13.11.07 17:59

    그렇지요.
    요즘은 사람인 자(人)가 왜 그렇게 만들어졌는지
    알만합니다.
    끝내는 둘이 남아 서로 의지하며 살다가 가야할 일~~
    100세 시대를 살아야 할 자손들이 더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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