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떠난 동생 수목장 근처에
일산 변두리여서 밥 먹을 곳을 찾다가
검색하여 찾아 갔더니 예약없이는
들어갈 수도 없다는 식당을 되돌아 와서는
벼르고 벼르다가 또다시 그 곳에 갈일이 있어
11시쯤 전화 했더니 왠걸 예약이 마감.
지난 15일 광복절 날
수목장 동생 만나려 나서면서 8시 약간 넘은 시간
혹시나 이 시간에 예약이 가능할까 전화 했더니
그 시간에 예약을 받느거에요. 12시 반으로 예약하고
아들과 손주들 그리고 이쁜이 시간 맞추어
식당을 들어서는 순간 깜짝, 내부 전체가 식물원이였어요
옆 테이블도 안 보이게 식물이 빼곡히 차 있고.
식탁에는 정갈하게 차려진 밥상
주문한 고등어, 갈치조림이 어찌나 맛있던지
모처럼 잘 먹고 와서 자랑질 할려고 올립니다
첫댓글 ㅎ 도생덕분이라 생각하시고
맛나게 드시고 즐건시간보내세요
번개에 못뵈서 아쉽네요
저도
수연화님 뵙고싶어요
정모때는 주말에 할련지요?
요즘은 조은곳은 예약이 필수에요ㅎ
3번만에 성공이면 빠른거 같은데요 ㅎ
어디에 잇는 식당인지는 모르지만
초록이들이 많아서 좋네요ㅎㅎ
일산에 있습니다
일산이면 일엽편주님 사시는 곳
정갈하고 맛있게 보입니다
어딜까? 나도 가본적없는 식당 이군요 식당 이름이라도 좀 가르쳐 주세요 ㅎ
일산 설문동에
다선입니다.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8379914/home?entry=pll
정말 세번 예약이 아깝지
않았겠어요
맛있게 드셨다니 너무
좋네요
저도 일산 아들네 집에 가면 들려봐야겠어요^^
우리집 이쁜이는
늘 함께한답니다
얼마나 맛집 이길래 수고하셨네요
저는 못기다립니다
세상에 돈이없지
음식은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ㅎㅎ
여튼 맛나게 잘드셨다니
다행이십니다
잘하셨습니다
사진만 봐도 멋지고 맛집이네요.
잘 하셨어요.
음식 사진만 보아도
정갈하고 맛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