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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리스의 공기 제균 청정기는
기존 공기청정기와 달리 필터 대신 천연 감귤류 추출오일을 반응 촉매제로 사용한다.
이렇게 생산된 하이드록실 라디칼(OH)을 이용, 공기 중의 세균, 유해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또한 휘발성유기화합물(VOC) 및 초미세먼지에도 효과가 큰 특징을 갖고 있다고 한다
공기 제균 청정기는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OH라디칼’을 자연정화 방식으로 생성하는 제품이다.
OH라디칼은 공기 중 오존이 과산화수소 또는 천연 오렌지 추출 오일과 결합할 때 나오는 성분으로
인체에는 무해하지만 공기 중에 떠 있거나 사물 표면에 붙어 있는 바이러스 등을 제거한다.
웰리스 제균공기청정기가 코로나 19로 유럽수출급증 추세다
유럽에서도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국내 스타트업 웰리스가 개발한
‘공기 제균 청정기’의 유럽 수출이 급증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를 비롯해 공기 중에 떠 있는 각종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효과 때문에
병원과 공공기관 등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웰리스는 지난해 스페인 바르셀로나대 바이러스연구소로부터 자사 제품이
호흡기 세포융합바이러스(RSV)와 로타바이러스를 2시간 만에 99%까지 제거할 수 있다는
시험 결과를 받았다.
결과가 입증되자 유럽 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지역을 비롯해
아랍에미리트(UAE), 요르단, 카타르, 쿠웨이트 등 중동 국가에서도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수출 물량과 단가, 공급시기 등을 협의 중인데, 회사는 올 상반기 이들 국가에
5000대 이상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올 들어 2월까지 유통 총판을 통해 5000대가 팔렸다.
현재 추가 발주된 물량은 7000대다. 지난해 전체 내수 판매량(6400대)과 비교하면 큰 증가폭이다.
어린이집, 유치원 외 요양원, 렌털업체, 금융회사 등이 구매량을 늘리면서
올해 연간 내수 판매 목표도 5만 대로 올려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