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바쁜 와중에서도 운영위원장님으로 최선을 다하시는 집사님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준비해 주시는데, 순서를 맡으신 분들이나 우리모든 경성의 공동체가 하나님앞에서 칭찬을 들을 수 있는 한주간이 되어야 할테인데..
충청도의 한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의 자살사건으로 걱정스러운 일들이 학교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데, 노집사님이 사역하고 있는 기독교사 모임의 powerful한 기도를 통해서 전교조선생님들과 교총산하 선생님들이 아름답게 화합하여, 자라나는 새싹과도 같은 귀한 아이들이 더이상 가치관의 혼돈을 겪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라크전이 발발하였을 때, 생화학전으로 인한 대량살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간절히 기도하신 분들이 많았는데, 그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께서, 기독교사모임의 공동체를 통해서 드려지는 기도에도 응답하시리라 확신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