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두산인프라코어 주식 절반은 기관과 외국인에게 바쳐라. 주식이란 것은 개미들 힘만으로는 주가를 끌어 올리기 힘들다. 돈 많은 세력이나 기관 외국인들이 끌어 올리고 개미들은 받아줘야 주식이 오르는것이다.. 하지만 현재 두산 주식은 개인들이 물량 대부분 들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기관이나 외국인에게 던지지 않으면 올라가지 않는다. 그래서 이용하는 방법이 공매도이다. 기관과 외국인들은 흔들어서 공매도 매매 수법을 쓸수 밖에 없다.
2. 두산인프라코어 재료가 있어야 한다. 두산에게 현재 밥캣이란 유동성을 압박하는 무거운 짐이 있다. 이런상황에서 나오는 재료는 반짝 재료 일 수밖에 없다. 아직 자산을 매각하지도 않은 두산은 자산 매각 할때 마다 반짝 상승 하지만 결국은 실제 실적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왜냐하면 앞으로 건설경기 6개월 이상 길게는 1년까지 죽을 수도 있다.
3. 미국이 살아나야 한다. 아무리 한국경기가 OECD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인다고 하더라도 미국이 기침하면 한국경기는 독감에 걸리는 것이다. 다우&나스닥 지수를 보더라도 한국 코스피&코스탁 지수는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원래 미국의 경제가 더블딥을 맞아야 하는게 경제학 논리에 맞지만 지금 미국 정부에서는 이를 어떻게 해서든 막을려고 버티기 한다 하지만 세계 경제가 빨리 회복하지 않고 미국내수가 살아나지 않는다면 더블딥은 시간 문제다. 한국 코스피는 1200P까지 떨어 질 수 있다.
4. 두산인프라코어 실적이 좋아야 한다.지금 두산 중공업 실적이 언제 턴 어라운드 할 지 깜깜 무소식이다. 금호가 대우건설때문에 휘청 거렸고 앞으로 대형 건설사 중 몇군데는 부도위기설이 나돈다. 이런 상황속에 무슨 실적을 바라는지.
이런 악조건 상황속에서 두산이 상승한다는 것은 핑크빛 희망이다. 지금은 기관 외국인도 두산이 좋지 않다는 사실을 안다. 모두 돈 벌려고 하는투자 개미들 좋아라고 투자 할 이유가 없다. 공매도, 털기로 개인들 물량 어느정도 받아먹은 다음 두산 자산 매각설이란 재료를 보낼것이고 그렇게 하더라도 급상승 하기에는 미국상황과 건설경기를 볼때 그렇게 낙관 할 수 없다.
하지만 기관 외인들이 물량을 어느 정도 매집한다면 낙폭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은 충분히 가능하다. 그렇지만 기술적 반등이 나오기까지는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지 모른다.????
10000대로 전략할 수도 있는 경우의수도 무시 하지는 못할 것이다. 두산인프라코어 떨어지는 가격대를 낮추기 위해서는 두산인프라코어 추가매수를 하지 말아야 하고 주식을 기관과 외인에게 돌려 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