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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9 16:01 http://mullu.tistory.com/571
지구가 이상한 소리를 내고있다.
이 미스테리한 으르렁거리는(rumbling) 소리는 무엇인가?
남쪽 벤쿠버 섬에서 들려오는 지구가 내는 괴음에 많은 벤쿠버 섬 주민들이 의문과 공포에 쌓여있다.이 소리는 제트기가 낮게 나는것과 같이 으르렁 거리며 지진이 일어날때의 소리처럼 들린다.최소 30초이상 으르렁 거리는 소리를 들은 고돈 헤드의 거주자 베르나 라리버트는 (Gordon Head resident Verna Laliberte) "이것은 마치 제트기가 낮게 날아가는것과 같은 소리이다" 그리고 다른 주민인 윌킨슨은 매우 불길한 징조" 라고 벤쿠버 지역신문은 말하고 있다.벤쿠버 섬의 주민들은 지구가 내는 이 미스테리한 소리를 처음 들어보기 때문에 불안에 쌓여있다.
벤쿠버 지역신문에 지구가 내는 미스테리 노이즈에 대한 우려섞인 기사가 실렸다.벤쿠버 남쪽섬 주민들은 제트기가 낮게 나는것과 같은 섬에서 나는 미스테리 사운드에 두려움을 표현하고 있다.
http://www.vancouversun.com/news/Vancouver+Island+residents+report+hearing+mysterious+rumbling+noise/2007033/story.html
http://sync.sympatico.ca/News/ContentPosting_CBC?newsitemid=calgary-hum-noise-ranchlands&feedname=CBC-TECH-SCIENCE-V3&show=False&number=0&%20amp;showbyline=True&subtitle=&detect=&abc=abc&date=TrUe
캐나다 뉴스에서도 켈거리에서 들리는 미스테리한 노이즈를 많은 주민들이 듣고있으며 전문가가 연구중이라는 기사가 실렸다.버지니아를 비롯, 지구촌 곳곳에서 이상한 소리들이 감지되고 있다.지구자기장이 흔들리면서 지구가 내는 허밍인 이 이상한 소리를 듣는 사람들이 작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으며 과학자들이 불안한 자기장과 지구가 내는 이상한 주파수를 현재 연구 분석하는 중이다. 지구가 현재 괴성을 내며 으르렁 거리고 있는 중이라는것이 과학적 데이터로도 보여진다.
요람이 흔들리듯 이유없이 마을이 흔들거리는 미스테리 현상.
지구 자기장의 교란,
"지구 자기장 역전" 다시 과학계 이슈로 떠오르나? 2009/07/20 16:38 http://mullu.tistory.com/46
우리가 지구 자기장 이란 것에 처음 관심을 가진것은 2003년도 재난 영화 "THE CORE" 로 인해서다. 영화로 인해 전 지구인들은 그나마 지구 자기장의 변화가 어떤 재앙을 가져오는지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영화내용은 지구 자기장이 서서히 멈추면서 새들이 방향감각을 잃고 떨어져 죽는가 하면 지구촌 곳곳에서 재난이 발생 하게 된다는 내용이다.영화가 개봉되면서 자기장이 진짜로 멈출수가 있을까? 헐리우드 픽션인가 과학인가? 라는 의문이 2003년도 처음 제기 되었다.
그 당시 처음으로 과학계는 공식적으로 "사실 이것은 지구 역사에서 여러번 반복 됐었다.지구 자기장은 자석막대기처럼 고정된 고체물질이 아니다. 이것은 실제 바뀌며 방향에 따라 위로 아래로 그리고 실제로 뒤집어 진다."라고 지구 자기장의 변화 가능성을 2003년 당시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기사에서 밝혔다. 덴마크 코펜하겐의 기상센터에 근무하는 지구 물리학자 Juergen Matzka 는 지자기장이 완전히 무너진후 역전이 발생 한다고 하며 마지막 역전은 78만년 전에 발생 했었다고 한다.
실제로 코어영화를 만든 감독은 과학자들의 이론을 바탕으로 영화를 만들었다고 고백하고 있다.하지만, 당시 많은 과학자들이 단지 영화일뿐 현실적으로 실제 그렇게 될수는 없다 라는 진단을 내렸고 그 이유로는.사실, 우리가 코어 영화와는 달리 실제 관찰 할수 있는 지구내부 핵의 에너지는 1% 도 채 되지 않는다고 하였다.그 후로 6년 이라는 세월이 흐르면서 지구 자기장에 관한 과학계의 입장은 어떻게 변해가고 있을까.
왜 지구의 자기장이 튀는걸까? 2004년도 부터는 지구 자기장이 이상하다는 낌새를 잡고 과학자들은 원인을 분석하기 시작한다.이 사이에 '지구 온난화가 주범이다' 라는 학설이 불과 얼마전까지 꽤 설득을 얻게된다.사실 지구 자기장 데이터를 꾸준히 관찰하다보면 매년 엄청난 변화가 있음이 그래프로 나타내고 있다.또한, 지구내에 거대한 지진등 각종 자연재난과 지구 자기장 데이터 변화간에 일치성을 확인하면서 지구환경 변화와 지구 자기장간에는 어떤 상관 관계가 있음이 확실하게 증명 되었다.지구 자기장이 극심한 진동을 보일때 자연재해 사고들이 일어남을 알수있는 것이다.
결국,2008 년도에는 지구 자기장에 거대한 균열이 생겼음이 공식 확인되었고 거대한 태양폭풍의 영향을 그대로 받을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게 된다. 당시, 지구 자기장 균열의 주범으로 프레온 가스가 지목되는 바람에 한동안 헤어스프레이 등이 지구 자기장에 영향을 끼친다는 기사들이 줄을 이었다.그리고 지구 온난화가 모든 자연재앙의 원인이라는 과학자들의 발표들이 줄을 잇는다.
그리고 처음 지구 자기장이 일반인 들에게 알려지고 난 후 6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몇달전부터 조금씩 과학계에서 지구 자기장의 역전이 재거론 되는것을 확인할수 있다. 단지 이론과 학설이 아닌 원인 분석과 여러가지 가설 증명에 나서고 있는것이다.그 전까지 지구 자기장의 이동은 한낮 미신적인 이야기나 몇몇 예언가들에 의해 거론 되거나 과학적 이론에 머물렀을뿐 과학계에서 공식 원인에 대해 논의 된적은 없었던 것으로 안다. 하지만 지금 조금씩 수면위로 부상 하고 있다.
지난달 말의 내쇼널 지오그래픽 기사는 바다로 인해 지구의 자기장이 이동하는것은 아닐까? 라는 가설을 기사로 내보냈다.지구 자기장의 이동 자체에 대한 의문이 아닌 원인에 대한 가설이다.즉, 자기장의 이동을 점점 기정 사실화 하는 방향으로 원인 분석에 나서고 있는것이다.많은 과학자들이 바다로 인해 지구 자기장이 움직인다는것은 말도 안되는 가설 이라고 일축하긴 하지만 현재로서 자기장 축의 이동자체는 부정 하지 않고 있다. 실제로 지구 자기장을 연구하는 전문가들이 보여주는 지구 자기장 데이터의 변화는 일반인들도 조금만 공부하면 그 그래프로 나타내는 변화의 차이를 알수있게 된다.즉, 눈으로 자기장의 변화가 관측 가능하게 되면서 지금은 누구도 자기장의 극심한 변화를 의심 할수 없게된 것이다.
우주과학 과 항공 위크지의 홍콩 대표를 역임했던 미국의 과학 저널 기자인 브루스 도미니는 (Bruce Dorminey) 는 얼마전 밀러맥컨지 (www.miller-mccune.com)에 지구 자기장의 역전에 관해서 위성관찰을 토대로 자신의 의견을 드러냈다.
그가 조사한 과학자들에 따르면 지구의 자기장은 50억년의 지구역사에서 만번 정도 발생 하였다고 전한다.스탠포드 대학의 지구 물리학자 '놈 슬립' (Norm Sleep)은 지구의 자기장이 역전 하면서 극이 아닌 적도지역에서 오로라가 발생되며 나침반이 작동되지 않고 라디오등 전자기기들이 제기능을 발휘 하지못하게 될것 이라고 말한다.
근래들어 예전보다 확실하게 자주 발생되는 비행기와 열차사고 등의 원인이 영화 '코어" 에서 처럼 지구 자기장의 변화와 연관이 있다면 조만간 과학자들에 의해 공식적으로 지구 자기장의 변화가 발표될수도 있을것이다. 그게 아니라면 매년 증가하는 비행기와 열차사고 등에 대해 과학계는 어떤 진단을 내릴지도 궁금하다. 지구 자기장의 변화에 대한 과학계의 발표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시기가 된것이 아닐까 과학계가 또 어떤 새로운 이론과 가설을 우리에게 던져주며 충격을 안길지 지켜보도록 하자.
지구 자기장 왜 이러지? 2009/07/28 23:19 http://mullu.tistory.com/183
지금 위쪽에서 보이고 있는 모습이 지구자기장이 정상일때의 모습이다.
N극과 S극에서 나오는 자기장이 각자 자기의 방향대로 흐르고 있는것을 볼수있다.
그런데,우리가 알고있던 지구과학 상식이 요즘 무너지는것을 목격하고 있다.이 지구의 자기장이 역전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아직까지는 역전이 이루어질것이라고 100% 확신할수는 없지만 그 흐름이 예사롭지 않은것은 사실이다.
내쇼널 지오그래픽등에서 과학자들이 떠드는 말들이 한결같이 예사롭지가 않다고 전에 미리 말했었다.거짓말이 아니다.지구 자기장의 역전은 실제로도 수십만년간에 걸쳐 일어났던 물리적 현상이라고 한다.그 원인에 대해 본격적으로 논의가 되려고 하는 싯점같다.
아래의 그래프가 며칠전인 7월 26일의 지구 자기장 데이터이다.N 극과 S극이 극도의 혼란을 보이고 있다.보다 오랜 기간의 데이터를 비교 분석해야 어떤 방향으로 진행하는것인지 확실한 결과가 나오겠지만, 근래의 데이터들은 확실히 이상 조짐이 보인다.
7월 26일 이전의 데이터는 모든 수치가 극도의 피크를 이뤘으나 이날은 자기장이 뒤엉퀴는것과는 반대로 모든 피크가 제로에 가깝다.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분명히 외국의 과학자들은 나름대로 어떤 결론을 도출해내고 있을것이다. 우리나라에는 이것을 연구하는 알려진 공식기관이 없으므로 그저 개인이 나름대로 추측 해낼수밖에는 없다.모든 데이터를 분석 해보건데 역전의 조짐이 보이는 것은 사실인듯 하다.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그게 사는것과 뭔 상관이냐.라고 단순하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런분들은 영화'더 코어'를 한번 꼭 보시라고 추천하고 싶다.자기장의 흐름과 지구의 재앙과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근래들어 많은 비행기 추락사고등의 원인이 지구 자기장의 이상 흐름 때문이라고 나는 조심스례 추측해 본다.(국내 뉴스에 안 나온다고 실제 그런일이 없을거라고 믿고 산다면 할말 없다.매일같이 소형 비행기 사고들이 수건씩 일어나며 근래들어서는 헬기 전투기들까지 떨어지고 있다.공식적으로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은 항공기 사고가 일어난것으로 통계가 집계 돼었다.) 물론 과학자들의 발표는 아직 없기에 공식적이진 않으나 많은 물리 과학자들이 나의 의견에 동의 할것으로 생각한다.실제 역전이 일어날지 아닐지는 아직 섣불리 결론 내릴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역전이 진행중이라는 사실이 설령 공표돼도 인간들이 할수있는 일은 없을듯 하다.그렇다고 해서 눈 감기고 덮어 놓는것은 원하지 않지만 아마도 대중들에게 공표 될일은 없을듯하다.관심가진 개인들이 알아서 묵묵히 지켜 보는수밖에..어쩌면 공표돼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관심조차 안가질지도 모르겠다..그게 뭐 중요한데..그럴테지.지구 건강 상태에 대해 관심가진 나나 유심히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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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읽었습니다..
이곳 광주도 그래요. 근데 하늘엔 비행기가 하도 많아 흐린날의 비행기소리로 인식해 버린답니다. 오늘 오후에는 별나도 심하네요.~~~☆
글쎄요.. 저는 안들리는데요... 주위 다른 사람은 못듣는데 하얀우주님만 들리는 건 아닌가요?
저 또한 들었읍니다
나그네님도 들으셨네요. 오늘의 이곳 광주의 날씨는 굵은비가 약간 내리는 흐린날이었습니다. 굉음을 오후에 몇번 들었어요. 사실 조용히 컴하면서는 들리는데요, 사무실이나 다른일에 집중하면서는 못들은 것 같습니다.~~~~☆
광주는 공군비행장이 있어서 딱히" 머라고 단정하기 어렵습니다...가끔 시내를 관통하는 전투기가 있어서리..??
그리고 이런 소린 들었습니다...쿵~쿠쿵~반복해서 계속...해서 구,도청에서 지하 발파 공사중에 나는 소리라고 하였습니다만...??.
어머니 지구의 신음소리가 아닐런지 ㅜ,ㅜ
밤마다 잠들기전 고요함 속에 울림을 듣는답니다. 단순이명이라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어쩐지 작년부터 작은 울림이더니 근래에는 나만 듣는 소음이 되었어요.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62.gif)
이런 말씀드려도 될련지... 날마다 뭔소리를 듣습니다...일년되었네요, 지진나고 그럴땐 아주 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