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대부분을 구성하는 원소인 수소와 헬륨의 양자 구조를 살펴보자. 수소 원자의 경우 1억 개를 한 줄로 세워도 그 길이는 1센티를 넘지 않는다.
이렇게 작은 원자도 전 우주를 만드는데 1079개면된다. 다른 표현으로 수소 속에 엄청난 에너지가 숨어있다는 뜻이다.
수소의 순환법칙은 진동하며 양성자·중성자·반양성자·반중성자로 바뀌며 순환하고 있다고 한다. 핵 속에서 공존하며 순환하기 때문에 진동하여 수축과 팽창으로 입자와 반입자(반물질)가 서로 공존한다.
헬륨은 두개의 양성자·중성자·반양성자·반중성자가 순환하는 시스템이다. 헬륨도 핵이 두개의 양성자와 중성자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양성자·중성자·반양성자·반중성자로 나뉘어 균형을 이루며 빠르게 순환한다.
이렇게 번갈아 순환하기에 수축과 팽창현상이 나타난다. 지구에서 봄과 여름, 가을과 겨울이 수축과 팽창으로 순환하는 과정과 다를 것이 없다.
모든 원자와 원자핵은 가만히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1초 동안 셀 수 없을 정도로 진동한다. 공존과 대립은 모든 원자들의 인력과 척력, 좌회전과 우회전, 대칭성과 대칭성 깨짐, 입자성과 파동성의 모든 동시성과 이중성이 지배하는 불확정성 원리의 근원이다. 이중성이 공존할 수 있는 근원은 이러한 모든 현상들이 순환하며 나타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또 다른 주장으로 양자입자는 회전하는 작은 팽이처럼 행동한다. 두 전자는 다른 방향을 가리키는 상태로 회전을 시작하기 때문에 항상 다른 방향을 가리킨다. 이런 이유로 전자는 입자가 되기도 하고 파동이 되기도 한다.
상기의 설명들은 물리학에서 밝혀낸 전자의 비밀이다. 쉽게 팽이처럼 회전하면서 돌아가는데 두 개의 전자는 방향성이 완전히 상반되면서 회전한다는 의미다. 전자가 이런 모양이니 세상은 회전하는 에너지로 만들어졌다. 지구는 지금도 돌고 모든 것은 회전하며 윤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