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직전 삼괴 중고 총동문회장 이셨던 한동춘(우정초 34회 / 삼괴중 21회) 선배님이 후임자 선출을 못하고 회장직을 사임함에 따라,
2. 그간(최근 1년여) 삼괴 중 23회 선배님들이 비상대책위원회를 운영해 오던 터에 비대위가 한계에 이르러 정상화를 꾀하고자,
3. 제 22~25기 선배님들께 의견을 구해 회장직을 맡기려 하였으나, 자발적으로 나서거나 추천 된 사람이 아무도 없으므로,
4. 우리 기수(26회)에 까지 후보자를 물색한다는 전언이 77연합회 송현석 회장을 통해 있었던 상황입니다.
5. 후보자는 26회~35회(약 50세) 까지 중에서 추천 또는 자발적 의사 표시자를 대상으로 받는다고 합니다.
6. 2024. 2/18(일) 비상대책위 회의를 통해 최종적으로 결정을 하려는데, 26회 중 적당한 인물을 추천코자 합니다.
7. 우리 '맷돌친목회'에서도 의견을 물어 후보자를 추천 또는 등록을 하고자 하오니 2/17까지 집행부에 연락 바랍니다.
첫댓글 난 능력부족으로 이미 고사를 했고, 동문회에 애정과 관심이 많은 유성실 회원은 애교심과 77연합회 송현석 회장에 부담을 줄여주고자 발벗고 나선 상황입니다.
모쪼록 회원들께서 각자 총동문회장 선출에 힘을 보태 주시기 바랍니다. 명절기간(2/09~12일)을 끼고 있어서 기간이 별로 없어 부지런히 움직여야 되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되었을까? 깜깜이라 알 수가 없다. 누군가 소식을 전해주는 사람도 없고.. 혹시나 유성실이나 김진실이 알 수 있으려나? 총동문회장을 맡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지..
4/06일 화수초교에서 벌어지는 "77연합회 체육대회"에 가면 알 수 있으려나? 하긴 그날도 농사 일로 참가가 어려울 것 같다. 이번 주에 비닐을 씌워 놓고 추이를 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