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인들의 7가지 장애물
1. 교만(Pride)
교만은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느님은 겸손의 문을 통해 들어오시고,
사단은 교만의 문을 통해 들어옵니다.
누가복음 18:9-14에 나오는 바리새인의 기도에서 가장 강조되는 말은 ‘나’입니다.
기도의 주체가 ‘하느님’이어야 하는데 이 바리새인은 끝까지 ‘나’를 강조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교만을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하느님 앞에 자신을 드러내야 합니다.
2) 스스로 낮아져야 합니다.
2. 질투(Envy)
야고보서 기자는 3장 15절에서 질투는 세상적이고 정욕적이고 마귀적인 것이라고 말합니다.
질투를 하는 사람은 성공할 수 없고,
칭찬하고 축복을 비는 사람은 복된 삶을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질투와 관련된 재미있는 유머가 나옵니다.
‘연령대별로 질투 받는 여자’
1) 10대: 예쁜데다가 공부도 잘 하는 여자,
2) 20대: 성형수술 했는데 티도 안 나고 예뻐진 여자,
3) 30대: 결혼 전에 별 짓 다하고 놀았는데 시집 잘 가서 잘 사는 여자
4) 40대: 골프 치고 놀 거 다 놀고 쏘다니는데 자식들 대학 척척 붙는 여자,
5) 50대: 먹어도 먹어도 살이 안찌는 여자,
6) 60대: 건강도 타고났는데 돈 복까지 타고난 여자,
7) 70대: 자식들도 효도하는데 서방까지 멀쩡하게 살아 호강하는 여자,
8) 80대: 아직도 살아 있는 여자.
3) 분노(Wrath)
성경은 우리에게 분노하지 말라고 하지 않습니다.
대신 성경은 이 분노를 어떻게 처리해야
하느님의 사람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분노를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요?
1) 성령 충만함을 얻으십시오.
2) 시간을 가지고 돌아보십시오.
3) 주님 앞에 잠잠히 묵상하고 하느님을 찬양하십시오.
4) 탐욕(Greed)
영어 성경은 탐욕을 ‘Evil Desire’라고 표현합니다.
‘악마적인 욕망’이라는 의미입니다.
저열한 이기심에서 비롯되었고,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려는 욕망이 탐욕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탐욕을 어떻게 이길까요?
1) 하느님에 대한 소유권을 인정해야 합니다.
2) 하느님을 전적으로 신뢰해야 합니다.
5) 탐식(Gluttony)
세계 인구의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20억 정도의 사람들은
하루 끼니를 해결하는 일도 버거워합니다.
따라서 탐식을 교정하는 방법을 적용하며 살아야 하는데
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정성껏 드리는 식사 기도,
2) 구제 헌금의 실천,
3) 검소한 식탁의 생활화,
4) 정기적인 금식. 예수님의 몸이 찢기고 나누어진 십자가 사건을 통해
우리가 구원을 얻게 된 것처럼,
탐식을 버리고 우리의 것을 나눌 때 성공이 임한다는 것입니다.
6) 게으름(Neglect)
‘게으름이 왜 죄인가?’ 의문이 드는 분도 있을 겁니다.
게으름은 하나님과 의사소통이 단절되기 때문에 죄이고,
불평이 많아지고, 모든 사람들과 관계의 단절을 가져오기 때문에 죄가 됩니다.
따라서
1) 성령께 복종하여 삶의 소명을 회복해야 하고,
2) 성령을 따라 열심히 사랑해야 게으름에서 벗어나 성공에 이를 수 있습니다.
7) 정욕(Lust)
하느님은 본능에 따라 살아가는 사람을 사용하시는 것이 아니라,
본능을 제어할 줄 아는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정욕은 금지된 것을 갈망하는 욕구인데,
이 정욕대로 사는 사람은 쓰임 받을 수 없겠지요.
많은 사람들이 범죄를 저지르는 이유는
일상을 벗어나는 환경에 놓이게 되기 때문인데,
그러한 위험을 이길 방법은 예배의 성공자로 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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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노데레사님, 신영세자 생활에 참고될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생활교리서와 울님글 참고로 해서 차분히 레벨업 해 갈껍니다~
성모승천대축일에 도량성당 쌍뚜스성가대 선배님들~
복많이 받으십시오~
고맙습니다 베네딕도님도 많은복 듬쁙듬쁙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노데레사님!
가톨릭기도서 구입했고, 묵주기도 CD를 구입해서 레벨업하려는 중입니다.
지켜봐 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계속적으로 은혜로 충만된 마음 변치 마시기를 바랍니다 베네딕도님
노데레사님 말씀, 명심하고 또 명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래 주소에서 묵주기도 들을 수 있고, 다운 받을 수도 있습니다.
시작페이지로 설정해서 언제든 함께하니, 제에겐 딱입니다.
http://hs1.or.kr/zboard/bbs/view.php?id=hanwori_sang_00&no=108
성당 사무실에 묵주기도CD가 준비되어 있어서 주일저녁에 구입하였습니다.
출근시 CD1 (환희의신비, 빛의신비: 약65분)을 따라하고,
퇴근시 CD2 (고통의신비, 영광의신비: 약62분)를 따라하고,,,
출퇴근 운전할 때에 기쁨 충만할 것 같습니다, 노데레사님!
주님께 가까이하려는 마음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부럽습니다 유아영세를 받은 저는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응 상태였었기 떼문에 부러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