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개벽(후천개벽)의 병란을 거쳐 신천지가 열린다! - 증산도 구원관 핵심
[2020년 2월 24일(月)]
丁未1907년
상제님께서 내려주신 천지진액주天地津液呪(일명五呪)가 있다.
新天地家家長世 日月日月萬事知
侍天主造化定 永世不忘萬事知
福祿誠敬信 壽命誠敬信 至氣今至願爲大降
明德 觀音 八陰八陽 至氣今至願爲大降
三界解魔大帝神位 願趁天尊關聖帝君 (증산도 도전 3:221:6)
천지진액주 첫머리가 신천지新天地로 시작한다.
선천 오만년 상극의 세상을 뒤로 하고 이 땅에 새로이 건설하는 상제님의 지상천국을
한마디로 일컫는 말이다.
이 용어가 그렇게 좋았던지
어느 기독교 교단에서 차용하여 사용하고 있다.
천지진액주天地津液呪는 지금부터 정확히 113년 전에 내려주신 주문이다.
차용하지 않았다 말하면 뭐 어쩔 수 없지만
객관적으로 신천지新天地는 서양기독교식 말은 결코 아니다.
여하튼
신천지新天地가 좋아서 사용하려면 정확히 사용해야 한다.
신천지에 이어 가가도장家家道場 이야기가 나온다.
新天地家家長世
신천지는 가가도장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왜 가가도장이냐?
지금 중국으로부터 시발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그것을 잘 설명하고 있다.
코로나19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 옮겨 다닌다.
서로 말을 섞다가 옮긴다.
가족들이 함께 밥을 먹다 옮긴다.
청정한 가가도장이 반드시 되어야 한다.
그래야 가을개벽 병겁의 파고를 무사히 넘어갈 수 있다.
지금은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가을대개벽기
계절전염병이 대발한다.
그리하여 선천의 모든 조직이 와해되면서 새로 시작한다.
새로운 조직의 바탕이 되는 게 신성神聖한 가가도장이다.
가가도장에 이어 일월일월만사지日月日月萬事知가 있다.
신성한 가가도장은
日月日月萬事知에서 시작된다는 말씀이시다.
일월日月의 광명이 비치는 청정淸淨한 가가도장이다.
각설하고
태을주가 울려 퍼지는 가가家家도장이다.
이제 각 교 두목들이 저의 가족 살릴 방법도 없으면서 ‘살고 잘된다.’는 말을 하며 남을 속이니 어찌 잘되기를 바라리오. (2:95:2)
수운가사에 ‘기둥 없이 지은 집이 어이하여 장구하리. 성군취당(成群聚黨) 극성(極盛) 중에 허송세월 다 보낸다.’ 하였느니라.
(증산도 도전 2:95:5)
상제님의 천지진액주 용어를 전제조건도 모르고 무작정 사용하는 바람에
모든 백성들을 당황하게 만들고 있다.
졸지에 코로나19를 옮기는 슈퍼전파지傳播地가 되어버렸다.
작금에 논문하나를 쓰더라도 표절했다 아니다 논란이 많은 세상이다.
정확히 알고 사용해야 한다.
자신들이 급성장해서 마귀가 일으키는 마귀의 짓이라고?
{황당 신천지 교주 이만희 “코로나는 마귀 짓”}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no=279465
말마따나 三界에 날뛰는 魔를 제압할 수 있어야 한다.
마귀가 어떻게 존재하는가?
마귀가 아니라 그냥 마魔가 존재한다.
엎드려 나를 공격할 기회를 엿보고 있는 복마伏魔가 존재한다.
마魔는 내 마음에 따라 일어나므로 마魔의 존재여부는 내 생각차이이다.
복마는 나를 해하려고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성숙시키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천지진액주 끝음절에 삼계해마대제三界解魔大帝가 있다.
엄청난 진리를 표절하다보니 교만해서 이런 사건이 터진 것이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성담聖譚이 있다.
진주(眞主)노름에 독조사라는 것이 있어 남의 돈은 따 보지 못하고 제 돈만 잃어 바닥이 난 뒤에 개평을 뜯어 새벽녘에 회복하는 수가 있으니 같은 끗수에 말수가 먹느니라. (5:226:8)
‘독조사’란 오직 제 것으로 사람을 살리고 상제님의 도판을 개척해서 인재를 기르는 지도자의 길을 말씀하신 것이다.
(증산도 도전 5:226:8 각주)
부디 귀담아 들어주셔요.
가을개벽 병겁의 실제상황이 시작되었다!
가을개벽(후천개벽)의 병란을 거쳐 신천지가 열린다!
이 말은 나에게 하는 소리이기도 하다.
부지런히 태을주 읽어 조화성령을 내려 받아 내 집을 청정도장으로 만들어라! 고
이제 누구 탓할 시간이 없다.
어쩌면 그들에게 고마워해야 할지 모른다.
철저한 대비를 하도록 우리들에게 그 때와 경고의 시간을 주니까 말이다.
없애버려야 할 악惡의 존재?
세상에 완전히 없애버려야 할 악惡의 존재는 없다.
1,000년 세월을 지배한 흑백논리
씨종자도 남기지 않는 삼족을 멸하는 그런 법 때문에 선천先天세상이 넘어가는 것이다.
도고백척道高百尺이면 마고백척魔高百尺이라고
아마도 코로나19가 심법心法에서 DNA 코드가 맞는 곳에 들어간 모양이다.
상제님께서
이제부터 가을개벽 병겁의 실제상황에 대비하라!
말씀하시고 계신다.
가가家家도장부터 시작하라.
부지런히 태을주 읽어 내 가정부터 청정지역으로 만들어라.
우리나라 옛 풍습에
소도蘇塗가 있었는데
범죄자도 소도로 들어가면 잡아가지 못한다고 배웠다.
내 가정을 소도蘇塗로 만들어야 한다.
천지진액주의 만사지萬事知는
가을개벽에 만사지하는 도통道通이 생존의 조건이라는 뜻이다.
참스승 도통자道通者가 거居하는 신성神聖한 곳으로 만들어라.
신천지新天地의 기초가 되는 가가家家도장이다.
상제님께서
가을개벽의 전령으로 시두가 먼저 들어온다고 하셨다.
시두손님인데 천자국(天子國)이라야 이 신명이 들어오느니라.
내 세상이 되기 전에 손님이 먼저 오느니라.
앞으로 시두(時痘)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 (증산도 도전 7:63:7-9)
천연두時痘는 인류역사상 최악질 병마다.
道高百尺이면 魔高百尺이라고
시두가 DNA 코드에 맞추어 천자국에 먼저 들어온다.
우리나라는 예전부터 시두를 극복해야 사람이 된다고 하였다.
참스승 道通者가 居하는 神聖한 가가도장이 시작되면서
천연두時痘가 들어온다!
상제님께서
가을개벽에 천지의 열매 太一의 人尊을 서원하는 인간꽃
당신님의 친위부대 ‘코미타투스’들을 내려 보내시어 인류를 구원하게 하셨다.
如意珠 太乙呪로
가을개벽을 여는 계절병 時痘를 제압하고
이어 3년 대병겁의 개벽파고를 넘어
{개벽의 땅 괴질 병겁의 시발지} http://cafe.daum.net/greatautumn/ApZI/107
神道를 활짝 열고 후천가을 新天地를 건설하게 하셨다.
{태을주 읽어보셔요!} http://www.jsd.or.kr/c/med/taeulju/306
念念不忘 태을주!
침샘이 용솟음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고
참여치 않으면 바위에 물주기와 같다.
보은!
태을주 수행
[2020년 2월 25일(火)]
새벽에 잠을 깨니 새벽 3시다.
볼일을 보고
다시 누우니 재직시절 사무실로 돌아가 있다.
사무실에는 모두 웬걸 우리 태을랑太乙郞들이다.
모두 모여 다가올 가을개벽을 걱정한다.
그러다가 꿈을 깨니 현실이다.
다시 잠이 드니 이젠 낭만닥터 김사부의 ‘모난돌 프로젝트’를 앞두고 있다.
그러다가 깨니 코로나19를 접하고 있는 현실이다.
다시 잠드니 ‘모난돌 프로젝트’
김사부 나름대로 외과의外科醫의 ‘만사지 프로젝트’, ‘대의왕大醫王, 도통 프로젝트’다.
꿈속에서 ‘모난돌 프로젝트’를 앞두고 있고
깨면 코로나19로 개벽실제상황 바로 직전을 앞두고 있는 나
꿈속에서도 현실에서도 신의神醫가 되는 도통이로구나!
이렇게 반복하다 보니 두 시간이나 지났다.
여러 가지 잡스런 생각 버리고
일어나 세수하기 전까지 태을주太乙呪나 부지런히 외우자.
雜생각으로 집중이 잘 안 된다.
염송念誦대신 묵송默誦을 해본다.
조금은 집중이 더 잘 된다.
대신 입안 수기水氣가 도는 것은 염송이 더 유리하다.
태을주를 세음절로 끊어서 읽어본다.
吽哆吽哆 太乙天上元君/ 吽哩哆㖿都來/ 吽哩喊哩娑婆訶
첫음절에서 太乙天上元君님의 조화성령으로 충만한 젖소의 젖가슴과 落盤四乳를 생각하고
둘째음절의 都來에서 조화성령이 크게 굽이쳐 내려오는 모습을 그리고
셋째음절의 裟婆訶에서 조화성령이 나와 하나 되기를 기원한다.
가을개벽 도통道通의 태을주 조화성령의 기운은 한정되어 있다.
1만2천의 분량밖에 없다.
아무리 내려 받고 싶어도 그렇게 뜻대로 되는 게 아니다.
질족자疾足者 선득先得이라
여기에다가 태상종도사님 말씀대로
시조로부터 조상님들이 살아온 이력을 + - 해서 남는 그만큼 받아 내리는 것이다.
운수소관運數所管이다.
다만 한恨이 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뿐이다.
모든 일에 삼가 조심하여 無恨有司之不明하라.
맡은 바 일을 바르게 처리하지 못해 한(恨)을 남기지 마라.
마속(馬謖)은 공명의 친구 아우로되 처사를 잘못하였으므로 휘루참지(揮淚斬之)하였느니라.
(증산도 도전 8:113:1-3)
코로나19로부터 시작하는 준準실제상황!
누구나 나름대로 바삐 서둘러야 하는 시간대
오직 태을주만 읽어도 되는 나는 어쩌면 가장 행운아인지도 모른다.
죽염竹鹽을 준비해놓고
손이 자주 가면 몸에 수기水氣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태을주를 꾸준히 읽으면 수기가 축장되고
어느 듯 죽염에 손이 가지 않는 것을 느끼게 된다.
태을주는 수기水氣저장주문이므로
모든 병마病魔를 제어할 수 있는 주문이다.
KBS1 인간극장
어느 중고차 딜러의 이야기
중고차 딜러 기술 배우는 동안 벌이가 없으니까
대리운전까지 하면서 하는 말
악착같이 일했어요! 악착같이!
악착이 무슨 뜻일까?
한자를 보니
악착齷齪 이빨을 꽉 물고 뛰는 모습이 그려진다.
[2020년 2월 26일(水)]
코로나19의 기세가 맹렬하다.
일주일전 한명의 확진자가 일주일 만에 1,000명을 넘기고 있다.
이제 국가공권력으로 격리시킨다.
오늘 여당與黨의 수석 대변인이 지역 ‘봉쇄’라는 말을 잘 못 사용하다가 혼나고 있다.
{‘대구 봉쇄’ 논란에 고개숙인 與…野 총공세}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00226017300641
시두(천연두)의 때가 되면 이 말이 현실로 다가온다.
어쨌든 덕분에 온 백성이
족쇄에 묶여 옴짝달싹하지 못하고 있다.
결혼식장에서 축의금만 내고 밥도 먹지 않고 가버린단다.
장례식장에서 직계 가족만 얼굴 보인다고 한다.
함께 밥 먹는 사이가 아니면 나타나질 않는다는 것이다.
청정한 가가家家도장에서 시작하는 까닭이다.
코로나19는 천연두時痘의 때가 되면 어찌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코로나19는 시두 예비 감염병이다} http://cafe.daum.net/greatautumn/ApZI/128
시두(천연두)의 위험한 고비를 넘어가려면
가가도장家家道場이 청정한 소도蘇塗가 되어야 한다.
부디 누구든
지금부터 태을주 악착같이 읽어야 한다.
밑져야 본전이잖아요?
부디 읽어보세요!
때가 되어 후회해 보아야 소용이 없다.
시두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증산도 도전 11:264:3)
5년 전 ‘메르스’ 때 삼성병원이 진원지였다.
나는 삼성병원을 다녔기 때문에 아주 위험한 상황이었다.
그 때 극적으로 무사히 잘 피해 다녔었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거의 매주 병원을 다녀야 했었는데
이번에 두달만에 병원을 가게 되어 코로나19가 급격히 늘어나는 때를 피하게 되었다.
집사람 말로
운 좋게도 무사히 잘 피해 다니고 있다면서
천만다행이라고 한다.
사실 우연인 듯하지만
태을주 읽은 덕분에 신도神道에서 피할 수 있게 한 것이다.
태을주를 많이 읽어라. 밤이나 낮이나 밥 먹을 때나 일할 때나 항상 태을주가 입에서 뱅뱅 돌아야 하느니라. (증산도 도전 11:263:8)
천지조화성령님들이시여!
조상선령님들이시여!
부디 불초 小生 죄업을 용서하여주시고
제 몸을 갉아먹는 죽음의 병마로부터 소생甦生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時痘를 비롯한 모든 疫病들을 물리칠 수 있는 권능을 내려주옵소서!
{태을주 읽어보셔요!} http://www.jsd.or.kr/c/med/taeulju/306
念念不忘 태을주!
입안에서 침이 솟아난다는 생각으로 읽어보자!
손발 끝으로 水氣가 벋친다는 생각으로 읽어보자!
보은!
[2020년 2월 27일(木)]
태을주는 주인이 있다.
너는 내 도의 아내라. 태을주만은 너에게 전하여 주리니 태을주를 많이 읽으라. (5:263:14)
태을주를 그냥 읽어도 효과가 있겠지만 주인의 허락을 받고 읽어야 한다.
너희들의 속마음이 곧 성(聲)이니 주문을 읽을 때는 그 소리를 중히 여기라. (8:64:2)
상제님께서 안내성 성도에게 태을주를 파셨다.
상 세 개를 차리고 내게 폐백 삼백 냥을 올려라. (5:263:3)
코로나19가 조금은 잠잠해지면
가까운 도장으로 가셔서 공식적으로 태을주를 전수받으셔야 한다.
그래야 신도神道에서 인정을 받는다.
태을주 읽는 자로 등록이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공짜로 읽는 게 된다.
좋은 노래를 하나 들으려 해도 돈을 내고 듣는다.
시두(천연두)를 제어할 목적으로 태을주를 읽으려면
신도神道에 등록이 되어야 한다.
{아직 내 房을 2019.4.8. 4.12. 日誌 참조} http://cafe.daum.net/greatautumn/AojG/40
아침을 먹고 나니 오늘따라 힘이 무지하게 든다.
어쩔 수 없이 자리에 누웠다.
꿈속이다.
내가 가야하는 대성전大聖殿이 있는 대시전大始殿은 가파른 고갯길 너머로 가야 한다.
같이 가던 가까운 이들이 사라지고 혼자 남았다.
그래서 쉬고 있다.
어디를 놀러 가는 지 한 가족이 또 올라온다.
이 위에는 쉴만한 곳이 없다고 했다.
내가 가는 곳이 있는 데 그 곳에 쉴만한지 따라 가보겠느냐고
따라온다.
고개를 넘으니 물도랑에 사이를 두고 건너는 길에 길가로 큰 나무들이 우거진 숲이 보인다.
내가 갈 대시전大始殿 가는 중간기지인 마을숲(당산堂山숲)으로 사람들이 쉴 만한 곳이다.
같이 온 사람들이 아 저기 쉴만한 곳이 있다고 외친다.
그런데 다시 보니 나무들이 늦가을 누렇게 낙엽이 든 모습이다.
그러다가 물도랑 건너는 길이 보이지 않는다.
주위에 같이 온 사람들도 보이지 않는다.
길가로 큰 나무들이 쭉 서있던 비보림裨補林(마을숲)이 사라지고 초라한 농로길 뿐이다.
왔다갔다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는다.
시간이 지나고 갑자기 사람들이 잠시 보인다.
어! 누렇게 낙엽이 든 나무들이지만 큰 나무들이 쭉 서있는 비보림(당산숲)이 다시 보인다.
물도랑 건너는 길을 얼른 빨리 찾자.
그런데 다시 사람도 보이지 않고 마을숲(당산숲)도 보이지 않는다.
그러다가 꿈에서 깨었다.
아마도 조상선령님들이 나에게 다짐을 하시고 또 하시고 그러시는 모양이시다.
혼자서는 가는 길을 찾을 수 없다.
그리고 놀러가는 사람이 아니라 함께 가는 가족 같은 사람들이 있어야
가가도장家家道場 이루어야
물도랑 건너는 길도 당산堂山숲도 찾을 수 있다.
이 말씀 하시려고 갑자기 나를 힘들게 하신 모양이다.
깨달으니
감사하고 또 감사할 뿐이다.
보은!
2020.2.27. 성기영(010-9534-7766 jsdric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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