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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엮어가는 여자배구 매거진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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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근의 허접九단 3세트 중반부터 봤으니까...거의 겉만 핥은 현대건설 - 흥국생명..
[덕근翁] 추천 0 조회 737 09.03.05 19:0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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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3.05 19:22

    첫댓글 님 글 보니 재방 꼭 보고싶어진다는^^

  • 09.03.05 19:25

    수지가 속공 토스만 잘해서 국대가 되면 정말 꿈의 높이 팀이... 연경, 송이,민지,세영,양뽕,준임,혜원과 더불어 블로킹빵빵!!!

  • 09.03.05 19:26

    보고 싶어요 ㅠㅠ 못보는 것이 한이네염 ㄷㄷㄷ

  • 09.03.05 19:56

    (앗 현대건설이 이겼구나...! ㅋ~~~ 정보게시판에서 3:0이란 스코어만 빨랑보고 왔는데 흥국이 이긴 걸로 착각, 글을 읽다보니 현건이 이긴 거였네요..이런이런 ㅋㅋㅋ)

  • 09.03.05 20:32

    이제야 이승현감독한테 시즌끝나고 맡겼어야 한다는 글을ㅎㅎ 예전에 여자 용병반대 카페에서 한창 하고 정리 끝나니까 글남기더니 원래 그렇게 한템포 느리시나?ㅋㅋㅋ 글을 무슨 시간차로 남기냔 말씀이지ㅋㅋㅋ 관전기는 나름대로 속공인거 같은데ㅎ

  • 작성자 09.03.05 21:20

    워낙...그때는 시기상 반대보다는 전혀능력없는 이상한 사람에게 감독직을 맡겼다는 비난이 많아서 말이쥐....그때도 시기상 안 좋다는 이야기는 했었을텐뎅...헤헤헤...근데 용병반대 카페는 뭐여...??...난 그런덴 안가본거 같은데...그런데두 있었남..??..원체 내가 조신해서 말이쥐~~~ㅋㅋㅋ

  • 작성자 09.03.05 21:23

    근데 말이쥐...솔직히...구단에서의 그런 감독직 교체는...결국 선수들 뿐만 아니라..이승현 감독에게도 상처...혹은 독이 되었을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ㅠㅠ..근데 이상한건...솔직히 물어보고 싶은데...이도희 코치가 들어갔는데도 점점 흥국의 세터진이 갈수록 흔들린다는거....이도희 코치님한테 물어보고 싶다눈...왜 점점 페이스가 떨어지는 건지 말여....

  • 09.03.05 21:25

    용병반대카페가 있는게 아니라요.. 용병반대에 대한걸 매거진에서 한창 정리하고 나서 형이 늦게 어쩌고 저쩌고 몇템포 느리게 글 올렸던 기억이 나는데ㅎ 진짜 뒤에 옹짜 한문으로 쓰기로 했나부네.. 옹헤야~ 이거랑 확실히 다른ㅋㅋㅋ

  • 작성자 09.03.05 21:27

    글쎄....난 별로 기억이 없는뎅...ㅋㅋㅋ...노친네...별걸 다 기억하네 구랴~~~~근데...닉넴....좀 근사한걸루 바꿀까..??....[동안덕근] 이나....[귀염덕근]....이런걸루 하면...돌 맞을라나..?...텨~~~~==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 09.03.05 20:52

    여자부 경기가 더 안개속으로 빠져드네요..박삼용 감독 머리도 복잡할 거 같구요... 흥국하고 지에스 경기 결과에 따라서 7라운드 정말 알 수 없겠는데요.. 결과론적이지만, 잘나가는 팀의 감독을 아무 의미없이 바꾼 결과가 어떻게 나타나는지 확실히 보여주는거 같네요... 카리나의 맹장 수술이였다고는 해도 이게 과연 흥국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작성자 09.03.05 21:25

    오늘은 여자부도 다소 의외의 결과였지만...남자부도 장난 아니네요...토토하시는 분들...아마도...완존히 망쳤을듯...ㅋㅋㅋㅋ

  • 09.03.06 08:57

    다시 삼성이 힘을 낼거 같기도 하네요.. 현대가 점점 하향 곡선이라면.. 엘아쥐도 다시 함 도전해 볼 수 있고.... 10일 삼성전이 분수령이 될 거 같네요.. 이번에 엘아쥐가 꼭 올라갔으면 좋겠는데, 포메이션 변화를 좀 일찍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09.03.05 23:20

    확실히 날개로 가는 토스는 한수지 세터가 낫던데.. 염혜선-한수지 세터를 번갈아 기용한 것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한수지 세터에게 좀더 기회가 갔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흥국은..맞아 돌아가는 것이 하나도 없는 모양입니다. 감독-코치간 의견 조율은 되고 있는건지도 의심스럽고, 선수 기용에 변화가 많은데 선수들은 적응을 못하고 있는 모습이고 감독이나 선수나 얼굴에는 근심과 짜증이 가득하고..하나마나한 이야기지만 흥국 프런트는 황감독을 내치고 싶었다면 코치 대행 체제로라도 갔어야 했습니다. 뛰는 사람도 힘들고 보는 사람도 갑갑하고.. 이게 뭔지 참;

  • 09.03.05 23:34

    프로구단치고 프론트가 설쳐서 잘되는 구단이 없습니다. 프로야구 엘지가 그랬고 프로농구 오리온스가 그랬죠. 흥국은 김연경, 황연주 라는 그 좋은 선수 가지고, 더군다나 물주인 그룹회장이 배구단에 애정을 많이 가지는거 같던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단을 저따위로 운영하는 프론트진 보면 답이 안나옵니다. 감독도 감독이지만 제발 단장 이하 프론트진 모두 교체했으면 합니다. 같은 연고지 현대케피탈 프론트 하는거 좀 배우던가...

  • 09.03.06 03:42

    선수들 애만 쓰고.... 결과는 나쁘고... 참 안타깝네요.. ㅠ.ㅠ 올해 여배는 그만 봐야겠습니다. 타 팀에 비해 흥국의 플레이가 용병 몰빵 없이 가장 바람직하다 봤는데 흥국이 점점 가라앉으니 영 신이 안납니다.

  • 09.03.06 08:26

    흥국을 보면서 "배구가 이런 스포츠다"하는것을 느낍니다. 가장 강력한 파워를 갖고있는이상적인 팀 이지만 선수개인의 능력만으로는 절대 승리 할 수 없는 스포츠.... 그나저나 연경 연주가 한게임이라도 덜 뛰어야 하는데 플옵을 거치게되면 게임수가 많아져서 걱정이네요. 어차피 작전도 전술도 없이(흥국) 용병에 의지하여(지에스,케텐쥐) 이기고 지는 승패에는 관심에서 멀어진지 오래 되었구요 ㅜㅜ.

  • 09.03.06 17:36

    요즘 흥국팬들은 불면의 밤을 보내고 있습니다.ㅠ.ㅠ.ㅠ.ㅠ. 화이팅!!!

  • 09.03.07 04:19

    그래도 참 연경이 대단하죠? 다른 팀은 용병이 30~40점씩 따주는데 카리나가 10점도 못따는 상황에서 매번 풀세트 가서 이기거나 석패하거나 하는거 보면 그녀의 능력이 요즘의 흥국 졸전으로 끝나서는 절대 안됩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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