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개인적으로 기존 현관문은 그대로 놔두고 전실 앞에 문을 새로 제작해 달고 싶어요^^
그래서 기존 설치되는 현관문을 조금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것으로 달아줌 고맙겠는데요
그럼 따로 리폼이나 치장이나 칠..이런걸 하지않아도 될것같고요
물론 위 그림 제품으로 해달라는건 아닙니다 ^^;
요즘은 현관문도 위와같이 패션화 고급화되고 있다는걸 보여드리기 위함입니다
아파트 현관문이 하나 바뀌면 전체가 고급스러워 보일수 있습니다
같은 가격이라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현관문을 기대해 봅니다
뭔가 오해가..^^; 제가 이그림 올린건 중문에대한게 아니고 어차피 주공에서 해주는 현관문
주공 스타일이 아닌 좀더 세련된 현관문을 우리가 선택할수 있게 해 보자는것입니다
나중에 전실 앞으로 옮기시든 아니든 우리에겐 유리 하니까요
첫댓글 정말 멋지네요...
슬라이딩 도어가 아니고, 현관문을 올려주셨군요.. 현관문으로서는 정말 멋있네요.. 너무 화려해서 걱정입니다. 이런 현관문을 다 좋아하지 않을 수 있어서 주공에서는 일반 현관문을 달아줄 것 같은데.....이제부터 차근차근 함 알아봅시다.
기존 현관문은 그대로 놔두면 전실에 창문이 하나 있는것으로 안는데 빛이 안들어와서 조금 답답할것 같읍니다.. 가운데 창있는것으로 괜?을것 같읍니다.
저는 아직 아파트에 살아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중문을 현관문으로 그대로 사용할 경우, 여러가지 애로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분양 전시관에서 설치된 신발장을 밖으로 내어가는 것이 어렵습니다. 그러나, 전실에서 거실이 개방되어 있을 경우, 고무재질의 신발이 수납된 신발장을 열때마다 악취가 심하게 날 수 있기 때문에 신발장을 전실로 가져가야 합니다. 또한, 신발장이 전실에 설치될 경우, 중문을 열기 전에 신발을 벗어야 하나.. 신발을 벗고 문을 따고 들어온다는 것이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서상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집안 내부가 보이질 않는 데 신발을 벗는 다는 것도 손님들이 이상하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결국은 전실에 설치되는 중문은 집안 내부의 밝은 빛이 일부 비칠 수 있는 투명 유리를 일부 포함해야만 하며, 차라리 중문을 설치하지 않고 전실까지 내부공간으로 사용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추워요...
현관문보다 중문을 멋진것으로 해야 하지 않을까요. 어차피 집내부 인터리어가 내 생활 공간이 될테니까요?
주공의 일반 의식에서 벗어버리고 좀 더 세련된 인테리어와 디자인을 하기위해서는 입주자들이 눈을 높혀 줘야할것같습니다. 대부분의 아파트 현관문들을 보면 어디 창고 들어가는 문처럼 생겼는데, 현관문부터 쾌적한 환경으로들어간다는 느낌을 받는 그런 현관문이였으면 싶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