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는 한줄기의 소낙비가 내려 이젠 시원하려나 생각했는데
아직도 무더운 한여름이네요
이번 홍복회 모임에 날씨도 무덥고, 열대야도 있고, 도로도 콱 막혔는데도
모두 참석하시어 고마웠구요
홍복회의 단결력을 다시 한번 보게 되었네요
펜션이라두 빌려 모임을 해야 더 좋았을텐데
에어콘도 없는 집에서 모임을 하게 되어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하네요
이제 추석에나 보게 되겠지만
여기 까페에서라도 자주 연락을 주고 받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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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이야기
홍복회 모임 후기
나그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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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4
06.08.17 12:2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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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번 모임에 정말 고생 많았다. 모처럼 즐거운 한때를 보냈으니 기쁨도 두배란다 *^0^*
이번에는 그어느 홍복회때보다도 추억에 많이 남을것 같네요. 특히 배타고 조개잡는 재미는 정말이지 좋은 추억으로 간직될것 같네요. 아무튼 정말 고생하셨어요.
이번에 모임으로 애숙모랑 삼촌 이모 이모부 가 참 고생이 많았어요. 힘든거 알면서도 도움이 못되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아무튼 편하게 보낼수 있었는데...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정말이지 금번의 홍복회는 너무 좋았습니다. 형수님, 매형, 누님 고생 많으셨고, 모두 참석할 수 있어서 더 좋았나 봅니다. 일간 조개 잡으러 다시 한번 가야할것 같습니다. 맛있더라구요. 추석때 뵐때까지 다들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