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작년 7월에 개장한 "화원 자연휴양림"은,
대구 성서 집에서 30분정도 거리에, 찾아 가는길도 쉬웠다.
대구 도심 가까운 거리의 휴양림이라 그런지?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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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 화원IC에서 이정표대로 찾아가도 되지만..
성서에서는 대구수목원으로 해서 가는길이 찾아가기가 더 쉬운것 같다.(30분)
휴양림 가는길에 좌측에 있는 "남평문씨 본리세거지"도 함 둘러볼만하다.
시간이 없어 패~스! 담 기회에...
남평문씨 본리세거지 건너편, 우측에 있는 "인흥서원"도 둘러볼만... 역시 패~스!
휴양림 배치도..
나름.. 물놀이장, 산책로, 등산로, 산림욕장, 휴게실등등이 있어,
하루 쉬어 가기에는 좋을듯 싶다.
휴양림 위쪽에는 조그마한 "용문사"라는 사찰도 아담하게 자리잡고 있다.
용문사 가는길, 작은다리 건너 우측에 "용문폭포"도 있고..
나중에 날씨 좋을때 다시 함 찾아와..
여기 등산로 코스대로 산행도 해봐야지...ㅎ
화원 자연휴양림 입구.
입구 주차장에서~ 곧 바로 우측은 관리사무소.. 좌측은 야영장이다.(야영장 규모가 좀 작다)
산림문화 휴양관.. 2, 3층 복도식으로 된 8개소 방이다. (예약 필수)
오르면서 휴양관 앞에서 내려다 본.. 좌측 관리소, 우측 야영장이다.
어제도 비가 종일 엄청 왔는데.. 텐트치고 고기 꾸버묵는 사람들 보니까 대단하단 생각뿐...ㅋ
야영장 옆으로 많이 불어난 계곡 물놀이장...
아래에서 올려다 보며.. 계곡 상류쪽~
등산로 따라 오르고 싶었는데.. 등로가 미끄러울것 같아 포기! 담에.....
숲속의 집 모습..
화장실이 넘 깨끗하다. 향기도 솔~솔~~ ♣
휴양림 맨 윗쪽 용문사로 이어지는 길~
마지막 계곡 다리옆의 커다란 돌에 "나무아미타불" 이란 글이 새겨져 있다.
다리위에서 바라본, 용문폭포가 있는 계곡 상류의 물줄기...
계곡 상류.. 좀 더 가까이에서 보면...
다리위에서 휴양림 아래쪽으로 바라본, 물놀이장이 길~~게 잘 정돈이 되어있다.
"용문사" 라는 절의 표지석이 다리 입구에 서 있다.
용문사 방향으로 조금 오르다 보면.. 우측으로 용문폭포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양쪽 바위 절벽 사이로 힘차게 흘러 내리는 모습이 한여름 더위를 식히기에 충분하다.
나들이삼아 잠시 둘러보면서 폭포가 넘 멋져서...
폭포에서 아래쪽을 향해 찰~칵!
요즘 잦은 비로 계곡 수량이 풍부하다. 글치만 물놀이 하기엔 물살이 세다.
폭포에서 올라와, 용문사 절도 잠시 둘러 보았다.
운무가 내려앉은 용문사 절 뒤 산자락이 운치있어 보인다.
약수터.
화려한 문양의 대웅전 기와 단청이 기품 있어 보이고 아름답다.
첫댓글 이장소에 가본사람이 추천해줘서..
몰래 가져온 사진과 글입니다..
화원자연 휴양림..20분만 올라가면 산능선길 따라 걸을수 있어서 산행하기 좋은장소 인것 같아서 추천합니다..
이 달 친이모산행지로 딱이네 ㅎㅎ
엄청 시원해 보이네..
저기 가서.. 다람쥐랑 친구하면서.. 한여름 보내면 좋겠네..+_+
28평 방하나 하루 빌리는데 얼마하더노
요즘7~8월성수기때요금/13명 잘수있는방..[방1, 거실1,테라스에서 고기 구워먹을수있도록되있고..]
주중엔 [월~목]8만원 [금,토.일]-12만원
비박은5만5천원....
비수기때요금은 아직 안나왔네..ㅎ
계곡에 물이 장난이 아니네...
저기에서 알탕하고싶다...
장노출로 한장 찍고싶다...()()
좋은 곳을 볼 수 있어 눈도 즐겁고 마음도 시원해서 잠시지만 피서온 느낌 ....^0^
저기 함가자..이번8월에..그럼 나두 가께...계곡도있고 산행도 힘들것 같지 않고 딱이네..
ktx 정차역이면 여기서 가기도 괜찮은데...근데 대구가 많이 덥나???
더우면 담에 가든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