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시골풍경 VER.2 <<동사모둘리 글/작곡/편곡>>
정수진 친구는 현재 부산 중현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중입니다.출처http://doolyim.millim.com
사뿐히 내려와서 하늘을 붉게 물들인 노을
벼들도 농부의 땀방울도 붉게 물들어간다
집집마다 굴뚝에는 밥을 짓는 연기올라
모락모락 피어서 붉게 물든 하늘을 비빌때면
하나둘 아이들 모두 기다란 그림자를 남기고
짙어져가는 하늘보며 바삐집에가네
지는해 사라져 갈때 개짖는 소리 소울음소리
별들 찾아온 하늘가에 울려퍼지면
일손에 겨운 농부 짧은 하루를 아쉬워하며
올 가을 풍년을 떠올리며 허리를 펴네
첫댓글 우와... 노래 정말 잘한다 *_* 노래도 너무 이뻐요^^* 언제나 행복한날들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