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봄철마다 청보리와 유채꽃이 만개해 전국의 탐방객들이 찾는 관광명소 목계 !
행사 첫날에는 시민들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별신제와 부채춤, 사물놀이, 제머리 마빡공연(꼭두각시 인형) 등이 펼쳐진다.
둘째 날인 29일에는 오작교 아리랑 공연, 목계 뱃소리 재연, 택견시연 및 비보이 공연, 동·서편 줄다리기가 진행된다.
줄다리기는 남한강을 중심으로 동편과 서편 마을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긴쪽에 풍년이 든다는 얘기가 전해내려온다.
행사 기간에는 목계장터를 재현한 '리버마켓'도 개장돼 다양한 물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인근 솔밭공원에선 카라반페스티벌도 열린다.
우리 사진인들도 좋은 흥미거리가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