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툐니팀장..님.. 오빠! 안녕하세요~ 잘지내고 계시죠:)? 저는 잘지내고 있어요!!!
사진찍어서 후기올릴랬는데 메모리칩이 바이러스때문에 고장나서 못올리고 있다가 겨우 고쳐서 이제올려요!
평일에는 토익반이라 여유없어서..T.T
바기오 지역 생각하시는 분 도움되시게 자세히 후기쓰느라... 두시간반 걸렸어요..ㅋㅋ
바기오 어학원 가는길.
필리핀에어라인사정으로 인해 2시간 연착되서 공항관람하다가 4시간반정도 타고 마닐라 공항에 내렸어요. 운좋게 옆에 한국에서 영어선생님하는 필리핀언니랑 앉게되서 아는 영어 더듬더듬 얘기하면서 왔어요~ 마닐라 공항에 내려서 짐찾고 간단한 수속마치고 나와서 사람들많이 서있는 곳에서 어학원 푯말발견하고 인솔받아서 버스를 탔어요. 비가 한국폭우내렸을때보다 더 많이.. 정말 미친듯이 내렸어요. 7시간동안 거의 쉬지않고 달려서 엉덩이가 너무아파서ㅜㅜ 오빠말대로 뛰어내리고 싶었어요. 징용당하는 기분.. 지옥버스.. 안당해본사람은 몰라요ㅋㅋㅋ
날씨.
저는 구름속에 살고 있어요. 처음에 도착해서 너무 놀랐어요. 저는 가을날씨라고해서 여름-가을 중간날씨 정돈줄알고 얇은 야상, 얇은 남방이랑 긴바지하나랑 나머지는 반팔,반바지,레깅스였는데..... 긴팔남방에 야상입어도 너무너무 춥더라구요! 처음에 잘때는 너무 추워서 극세사 이불 덮고도.. 긴팔+긴바지+양말+목수건세트하고 잤어요. 특히 8, 9월이 우기라서 해는 없고 낮에도 앞이 안보일정도로 하얗게 비만 내려서 더 추운것 같아요! 우기가 끝나면 좀 더 나아지려나.. 겨울이라 여전히 추우려나... 그건 모르겠네요!
바기오 지역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은 야상이나 두꺼운 후드같은 잠바 하나는 꼭 챙겨오세요. 저도 얇은 야상하나 가져갔는데도 비오는 날이나 밤에는 좀 추웠어요.. 처음에는 한국 폭염때다서 이런 날씨가 적응안되서 목도리라도 하고싶은 심정이였어요.... 아마 제가 도착한 몇일이 몇일내내 비만내리고 되게 추운날이였나봐요. 요즘은 날씨좋은 날엔 반팔, 반바지도 입고 다녀요~!!
처음에는 일주일 내내 비가 그치지 않고 와서... 한국에서도 폭우많이 보고 갔는데 여기서도 그만큼 많이 내리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어둡고 습해요. 정말 제습기 필수예요. 제습기 틀어놔도 방이랑 옷, 가방에까지 곰팡이 피구요, 옷은 항상 세탁기에서 바로 꺼낸것마냥 축축해요! 이제는 노하우가 생겨서 옷장에도 가끔 제습기 넣어놓고 어찌어찌해서 겨우 곰팡이는 피하고 있어요. 팡이제로랑 물먹는 하마 좀 잔뜩사고 싶은데 아직은 발견못했어요. 그래도 제방은 왕제습기 있어서 덜 습한 편이예요:)
아참!!! 바기오는 매연이..장난이아니예요. 매일 회색가래와 눈꼽이 나온답니다ㅋㅋㅋㅋㅋㅋ 여기 차들은 그 정화장치가 비싸서 안달아서 바로 검은 매연을 뿜고다녀요. 학원이 도로바로 앞이라서 그런지 매일 목이 아파요. 창문열면 매연들어와서 환기를 못한답니다ㅋㅋㅋ 비오면 매연도 없어질것같은데 전혀아니고 항상 습함과 함께 매연이 복합적으로 스모그를 만들어요. 쇼핑몰주변은 차들이 너무 많아서 눈이 따갑고 매연이 심해서 앞이 회색이예요. 도로주변은 정말정말 매연심해요. 자동차들이 제얼굴에 검은 미스트 뿌려주고 간답니다ㅋㅋ 선생님한테 저는 산과 구름과 사람이 어우러져있는 바기오가 너무 멋져보여서 선택했다고 했더니.. 선생님이 웃으시더니 안개랑 습기랑 매연이랑 느끼려왔냐고 ㅋㅋㅋ 멀리서 봐야 구름이지 여기서 살면 벗어나고 싶을거라고 해서 완전동감ㅋㅋㅋ
TALK어학원 지점.
브랜트우드 지점은 스파르타반, E&E지점은 새미스파르타반이랑 토익반이 있어요! 같이 마닐라공항에서 버스타고 오면서 만난 언니랑 친해져서 같은 잘지내면 되겠다했는데... 지점이 다르더라구요. 한국에서는 몰랐는데 이 학원은 브랜트우드지점이랑 E&E지점, 이렇게 두개로 나눠져있더라구요. 제가 있는 E&E는 따로 학원건물을 지은게 아니라 E&E호텔건물을 빌려서 어학원으로 운영하고 있어요. 그래서 브랜트우드지점보다 훨씬 깨끗하고 시설이 좋아요.
TALK어학원 시설.
1층 학원입구, 필리핀슈퍼
2층 식당
3~4층 남자층
5층 여자층, 세탁실
6층 사무실, 수업실
이렇게 되어 있구요. 1층에 가드가 24시간 있어서 학원생들만 출입할 수 있구요, 택시타러가거나 하면 짐도 들어주고 택시도 잡아주고 되게 듬직해요. 빨래는 개인마다 주는 빨래바구니에 넣어서 세탁기 앞에 놔두면 세탁기-건조기까지 해서 저는 세탁기있는 층이라서 문앞까지 배달해주세요:) 복도랑 방청소는 월,수,금이예요. 방에서는 서양처럼 신발신고 다녀요. 저는 호흡기가 안좋아서 먼지에 약해서 방에서 신발안신고 실내슬리퍼사서 신고다니는데, 방청소해주실때 복도닦는 마루걸레로 닦아주셔서 저는 그냥 제가 빗자루질 하고 물티슈로 제가 방닦아요ㅋㅋ 스레기통은 방앞에 두면 청소하는 날마다 비워주시구요. 청소나 빨래에 대해 물어볼거나 필요한 거 있으면 아주머니들께 말하면 해결해주세요. 수업하는 곳은 컨테이너박스 칸막이?로 촘촘하게 딱 두명들어갈수 있는 크기와 작은 책상과 화이트보드가 있구요. 이건 다른필리핀 어학원들도 똑같은 것같아요. 여기는 따로 컴퓨터실은 없구요. 방에서는 인터넷이 안되서 따로 3, 4층 복도에 쇼파에서 해요. 컴퓨터실따로 없으니까 꼭 노트북챙겨오셔야되요. 있는 줄알고 노트북안가져온 친구 3개월동안 정말 힘들었대요ㅋㅋㅋㅋ 인터넷되는 곳에서는 정말 잘되요. 가끔 천둥번개치는 날에만 불안정하고 평소에는 정말 잘되서 스마트폰있는 사람들은 카톡하더라구요. 아, 바퀴벌레가... 정말 크고 많아요. 엄지손가락만한데 돌아다니다가 만나요. 처음에는 정말 소리지르고 난리였는데 이젠.... ㅋㅋㅋ 아무리 방깨끗하게 해도 밖에서 하루에 한두마리씩 들어오더라구요. 이건 필리핀이니까 어쩔수 없어요ㅋㅋ 그래도 한달에 한번씩 학원에서 소독해요.
TALK어학원 수업.
토익반은 한달에 1:1수업이 6시간이구요.(저는 6시간으로 변경 전에 등록해서 7시간들어요) 그룹이나 다른 사람들이랑 하는 수업은 없어요. 그래서 본인이 노력하지 않으면 처음에 친해지기 힘들어요. 결국 다 친해지지만ㅋㅋㅋ
8:00-9:00 아침
9:00-12:00 수업(전날본 토익시험 리뷰, 토익스피킹 조금)
12:00-1:00 점심
1:00-5:00 수업
5:00-6:00 휴식시간(개인시간표마다달라서 이 휴식시간은 중간에 넣을수도 있어요)
6:00-7:00 저녁
7:00-8:00 토익단어 시험 (매일 한단원씩 외우고, 시험은 최근에 본 세단원같이 봐서, 하루에 네단원씩봐요)
8:00-10:00 모의토익시험 (주로 문제지 실전테스트 복사해서 봐요)
10:00~ 개인시간
스케쥴은 이렇구요,
토익반 수업은 전날 본 토익시험 리뷰, part1~2/part3/part4/part5~6/part7 각 한시간씩 다섯시간하구요. 토익스피킹 2시간해요. 제가 마지막 7시간등록이였구, 다음달부터는 6시간으로 바뀐다던데 그때 시간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쉬는 시간 한시간 더 늘어나고 비슷할거예요. 필리핀 선생님들은 거의다 20대예요. 문법은 한국인이 정말 강한 것같아요. 저도 문법그런거 거의 모르는데... 필리핀사람들은 모국어니까 따로 문법파트 선생님 몇분아니면 잘 모르더라구요. 그래서 따로 문법 인강다운받아서 듣는 사람많아요. 본인이 공부했던 토익이나 영어책, 문법책+인강은 꼭 챙겨오시는게 좋을거예요. LC는 확실히 많이 느는데 문법은 거의 단어 설명수준이예요. 그래도 제 수준에는 지금 수업들에 만족해요:) 선생님들도 재밌고 좋아요. 친해져서 facebook도 하고, 필리핀핸드폰사면 따로 문자도 해서 만나기고 하구요. 그런데 보통 선생님 만나서 놀면 택시비, 밥, 커피까지 학생이 다 내야되서 600~1000페소 정도 들어서 자주만나긴 부담되긴 해요. 수업보다는 혼자 개인공부하는 시간에 느는것같아요. 혼자 준비해가거나 공부해가야 더 드는건 한국도 마찬가진데 여기는 모르는 영어문제를 영어로 설명해주니까...처음에는 좀힘들었는데 이제는 완전 적응됬어요. 혼자 리뷰하고 공부해가서 모르는 것만 물어보는 형태로 수업진행해요. 학원에 타이완,일본학생들도 있어서 같이 어울리다보면 영어 쓰게되고 좋네요. 지금은 방학기간이 아니라서 사람들이 없는 편이라서 방도 혼자쓰고, 외국인학생들이랑도 저절로 어울리게되요. 밤에 같이 살뺴는 동영상보구요, 밥도 같이먹구요.
필리핀 물가.
한국보다는 확실히 싸요. 그런데 생각보다는 안싸고 은근 돈많이 들어요. 한국인은 필리핀 현지인이 아니기 때문에 주로 쇼핑몰을 이용해요. 한국에서 복합쇼핑몰, 백화점과 같은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그래서 필리핀 현지물가보다 비싸게 파는 편이라서 현지물가를 생각하시면 안될것같아요. 과자는 6~50페소, 팬틴샴푸&린스 각165~175페소, 존슨앤존스바디워시&로션 80~130페소, Waston우산 100~250페소, 건전지 82페소, (다이소물건같은)탁상시계 100페소, 얇은 후드집업 200페소, 필리핀브랜드 청바지500~700페소, 음료수 8~20페소, 스타벅스 커피 130~160페소, jolibe(우리나라롯데리아같은곳)햄버거세트 100~130페소, 스파게티 130~200페소, 쇼핑몰내 필리핀음식 40~90페소, 삼겹살 150~250페소, 쭈꾸미 250페소, (음식점에서파는)맥주 40페소, 소주 100~130페소, ... 대략 이정도예요. 계산하기 편하게 평소에 30정도 곱해보면 한국돈이 나오는데요, 생각해보면 그렇게 싼 것같지는 않아요. 한국음식점도 되게 많은데 비교적 많이 비싸요. 맥도날드와 필리핀 국내브랜드인 졸리비가 있구요. 쇼핑몰에 피자헛, 스타벅스 다 있어요. 대체적으로 필리핀 음식이 짜요.
제품의 질이 한국보다 떨어지니까 비슷한 것같아요. 보통 쇼핑몰에서 저정도 가격이예요. 그런데 쇼핑몰이 그나마 믿을 수 있고 제대로 된물건을 팔아서 여기서 이런 곳에서 밖에 살 수가 없어요. 필리핀 시장에도 가봤는데 쇼핑몰이 아닌 그냥 시장에서 파는 물건은 오래되거나 포장이 안되있거나 구제이거나.. 제대로 된 물건을 안팔아요. 단 수공예품이나 과일은 시장에서 사는 것도 싸고 괜찮은 것같아요. 그래서 한국인들은 쇼핑몰에서 물건 살 수 밖에 없는 것같아요. 그리고 생필품은 한국에서도 쓰던 외국브랜드가 믿음가니까 선택하게 되고.. 결국 돈이 싸지는 않다는 거예요. 여기는 한국처럼 있을거다있으니까 걱정하시마시고 돈만 챙겨오시면 되요ㅋㅋㅋ! 돈아끼시려면 최대한 키로안넘는 범위내에서 다챙겨오시구요ㅋㅋ
학원에서 내려다본 풍경. 일반적인 날씨:)
빨래통들.
내려가는 계단.
5층복도.
2인실 방사진.
방을 소개할게요.
저는 2인실인 룸메가 아직 없어서 혼자써서 넓고 좋아요, 책상도 두개쓰니까 컴터책상 공부책상 따로 두고요, 전신거울도 있구요, 제습기도 있고, 방마다 화장실 샤워실 있구요, 샤워기에 연수기?같은거 달려있어서 따뜻한물잘나오고 깨끗해요. 유독 제방 침대가 좁아서 두개 붙여서 써요~! 옷장은 옷거는거 하나랑 서랍다섯칸짜리 하나씩 있어요. 아참, 돼지코일부러 사왔는데 저희학원은 110,220둘다 되는 코드되요.
쇼핑몰주변. 시내. 차랑 사람 정말 많아요...
public market
한골목이 다 바나나가게였어요.
필리핀 교통수단 지프니.
처음에는 총기소지할수있고.. 날씨도 어둡고.. 낯설어서 밖에 나가는것에 경계심이 많았는데 사람사는 곳이 다그렇듯이 여기도 사람사는 곳이예요. 처음온주말부터 돌아다니기 시작해서.. 오늘은 온지 14일됬는데 이젠 막 돌아다고 섭렵하고 다니네요..ㅋㅋㅋ 한국인 지나가면 막 안녕하세요 하면서 웃어줘요. 저번에는 쇼핑몰내에 슈퍼에서 무슨.. 돌림노래같이... 사람들마다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막애들은 달려와서까지 인사하고가고ㅋㅋ 쇼핑몰들어갈때 총가졌는지 가방검사하고 들어갈수있는데 원래 여자는 여자경찰이해야되는데 남자경찰이 와서 저만 해주고 갔어요.. 내 가방검사했다고 막 소리지르고 너무 좋아하더라구요ㅋㅋ 완전웃겼어요. 한국에 있을때에는 우리가 황인족이라고 생각했는데.. 여기오니까 저는 백인같아요ㅋㅋ 지나가면 한번씩은 꼭 쳐다봐요.
단 여권이나 지갑, 휴대폰은 정말 조심해야되요. 아는 오빠는 여행갔다가 지갑잃어버려서 일찍 돌아왔어요. 그리고 한국인이면 돈많다는 인식이 있어서 아이들이나 거지들이 돈달라고 따라오고, 쇼핑몰이 아닌 시장같은 곳은 가격표안써져있어서 두배로 불러요. 함 깍아보세요ㅋㅋㅋ 저는 한번 필리핀시장에서 가격 깎아보고 싶어서 10페소깎을라고 마음먹고 가게들어갔는데 가격이... 10페소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들뭐먹고사나싶어서 다주고 왔어요ㅋㅋ
지금까지 바기오 TALK어학원 토익반 후기였습니다.
제 후기가 다른분들한테 도움이 되셨으면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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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기...-_- 이글은..제가 토크 학원을 다녀와서 쓴 탐방기 보다 한 100배는 더 정확하게 글을 잘써주셨네요;;;
이 글 보니깐 제가막 공부하고 있는거같아요..-_- 저도 아주 오래전이지만 필리핀에서 연수를 해본 경험이 있지만 ㅋ 이거 읽고 나니깐 어떻게 돌아가는지 막 내가 공부하고 있는거같다는 ㅋ 이거 너무 감사해서 식당 쿠폰이라도 보내드려야겠어용 ㅋㅋㅋ
바기오: 생각보다 춥죠^^?; 마닐라가 너무 더워서 올라가보니 더 추워보일꺼에요 ㅋ 게다가 한국 겨울일때 갔으면 좀 나았으련만 더울때 갔으니 ㅋ SM몰에 가면 생각보다 긴팔이나 겨울옷들도 가끔 팔아요 ㅋ 아니면 마닐라 몰 오브 아시아나 메가몰 같은데 가면 코트도 입을수 있답니다. 망고에서 겨울코트 저희 젤리 실장님이 하나 사오셨는데 아주 ㅋㅋ 그냥 비용대비 이뻐요 ㅋ 호피무늬 ㅋㅋ
토크어학원: 생각보다 시설이 더 좋네요. 근데 매연은 제가 미리 알려주질 못했음 흑흑
아 쇼핑몰 저건 빵 터지네요 ㅋㅋㅋ 이건 유나씨가 이뻐서 그런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핀물가: 전 길거리에 파는 음식 주워먹고 다녀서..-_- 쿨럭; 퍽;
우와 이분 후기 짱인데염,ㅋㅋ
유나야 화이팅 !! ㅋㅋㅋ
저 일본인 룸메 생겼어요!ㅋㅋ 이번주 내내 감기걸려서 아파서 골골대다가.. 사람들 헌드레드아일랜드 놀러가는데도 못가고ㅠ.ㅠ.... 그래도 필리핀 병원가봤어요ㅋㅋㅋㅋ 오빠가 말한데로 소견서랑 뭐랑 다 떼놨어요^^! 의사진료비는 350페손데... 약값이...1000페소 넘어서 갯수좀 덜어서 샀어요ㅋㅋㅋ 으으~ 얼른나아서 열심히 공부하고 여행도다녀야지ㅠ 그래도 지금 점수상승중이라 기분좋네용^^* 비는자꾸내리네... 저........홍보책자만들까봐요?...ㅋㅋㅋ
아참 저 여기서 후드집업이랑 자켓이랑 청바지랑 다 샀어요 이미..첫주에ㅋㅋㅋ 플라스틱아일랜드 야상?자켓같은게 700정도 하더라구요 한국정품택까지 다 있는데..ㅋㅋ 그래서 색별로 두개사고.. 엄마꺼까지 사놨어요ㅋㅋㅋㅋㅋ
ㅋㅋㅋ 일본인 룸매라 ㅋ 너무 다행인걸? 역시나 여러가지로 행운이 겹치는구나 ㅋ 우히히 다행다행이야.
근데 아파서 어뜨카누 ㅜㅜ 아프지 말아야 하는데.ㅜㅜ 그래도 알려준대로 차곡차곡 다 서류 챙겨놨구나 ㅋㅋ 잘했엉!! ㅋㅋ 점수가 벌써부터 올라간다니 뭐 ㅋㅋ 더할나위 없이 ㅋㅋ 좋다 ㅋㅋ
700페소정도면 야상? 가격으론 완전 괜찮은데?ㅋㅋㅋ 오오 이거 완전 땡긴다 ㅋㅋㅋㅋ 나중에 나도 하나 부탁해야겠당 ㅋ
し○へ へ○/ \○へ へ○ヘ く○/
/ ヘ ( ヘ ヘ / ( ヘ ( ヘ
< < > < く
아 정말 오래간만에 다시 봐도 ㅋㅋ 최고의 후기네요 ㅋㅋㅋㅋㅋㅋ
리얼한 사진 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