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 헌혈봉사회 전국협의회 대표자회의
일시 : 2023년 5월 20일
시간 : 14시 ~ 17시
장소 : 경기혈액원 4층 회의실
참석자 : 이지연 전헌협 회장
최승훈 전헌협 사무처장
이상성 전헌협 부회장
김재년 전헌협 수석부회장
양희성 전헌협 고문
노규동 전헌협 감사
어대영 전헌협 홍보국장
이연임 전북 회원
김문엽 경남 회원
박남규 부산 부회장
김재환 부산 회장
이명석 부산 감사
김호수 부산 고문
이승용 경기 회장
이광희 서울중앙 회원
윤호용 강원 사무국장
김윤중 강원 회원
김영선 동부 부회장
안건 : 지역 활성화 방안 발표 및 토론
기타토의
이지연회장 : 오늘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토의 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저희가 이제 사무국장님들한테 활성화 계획서를 제출해달라고 파일로 보내드렸습 니다.
오늘 활성화 방안은 직접 발표를 하겠습니다.
어느 지역에서 어떤 방법으로 지금 진행을 하 고 있는지를 확인해 보시고 그것을 어떻게 우 리 지역에 가서 이걸 접목을 시킬 것인지를 여 기 모이신 분들께서 머리를 좀 쓰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지연회장 : 이게 아마 저희가 2018년도에 제주에서 워크 숍을 할 때 아마 기억나실 거예요.
지역에 사무국장님들이 다 발표를 하고 했었 거든요.
그러고 나서 두 번째로 아마 갖는 걸 거예요. 기억하시면 아실 겁니다.
사무처장 : 2018년도 저희 제주다솜헌혈봉사회를 결성을 하면서 그때 하계 워크샵 하고 그때 그 자리에서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협의한 걸로 저도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 뒤에 계속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활성화 방안 명목상에 그렇게만 했고 구체적인 내용이 없어 서 오늘 조금 더 한 걸음 나아가는 차원에서 여러
분의 생각들하고 우리 같이 좋은 활성화 방안을 만들었으면 해서 이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제일 먼저 경남에서 하겠습니다.
이지연회장 : 네
사실 이거 저기 활성화 방안이라고 하는데 저 희 경남에서 전국협의회에서는 최초가 아닌 가 싶은데요.
경남에서는 1박 2일 워크숍을 가진 적이 있. 어요.
3월달에 근데 이게 너무 좋아서 여러분들한 테도 공개도 하고 이런 식으로도 해보니까 참 좋더라 너무 좋았기 때문에 저희가 회원이
20 명인데 직장인들로 있다 보니까 다 참여는
못하고 몇몇 안 되시는 분들이 1박 2일의 소 통과 발전에 대한 워크숍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계획서로만들었고 이 내용은 김문엽회원이 대신 발표 하겠습니다.
김문협회원 : 경남 헌혈봉사회 김문혁 봉사원입니다.
이렇게 좀 많은 분들 앞에서 발표회를 한다는 게 진짜 생애 최초거든요.
많이 떨려서 그래도 미흡한 점이 많을지 모릅. 니다.
이해해 주시고 좀 많은 이해 부탁드리겠습니. 다.
먼저 시작하겠습니다.
김문협회원 : 저희 경남은 사회적협동조합의 후원을 받아
1박2일로 봉화마을 연수원으로 다녀왔습니다
비록 소수인원(7명)이였지만 알차고 뜻깊은
워크숍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목적은 소통,친목,소통사업 입니다.
앞으로 했던 지나간 경험들을 삼아서 앞으로 23년 24년에 헌혈 봉사회가 어떻게 앞으로 나가야 될 것인지 또 대의를 소감을 나누는 그
런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김문엽회원 : 처음에 우리가 맡아서 우리가 헌혈봉사원들 끼리 이름,얼굴만 알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
는지 몰라서 저희가 간단한 게임을 통해서 좀 친목도목겸 어색함을 풀고 이런 자리를 만들
었습니다.
마음 열기라는 그런 프로그램을 통해서 서로 간에 생각과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 가는 시간이 됐던 것 같습니다.
김문엽회원 : 본격적으로 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
벽면에 큰 전지를 붙여놓고 포스트잇으로 헌 혈 봉사에 가입한 이유 그냥 각자 생각나는 자 유롭게 이렇게 적어가지고 붙여놓고 서로 이 야기하고 왜 헌혈 봉사에 가입했는지 간단하게
게 붙여놓은 걸 가지고 소감 발표회도 하고 나 는 이런 것 때문에 봉사에 가입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우리가 헌혈봉사회라고 하지만 헌혈뿐만 아니라 여타 봉사라든지 그다음에 방
송을 통해서 헌혈에 대한 홍보도 알리고 라디오
나 홍보 영상 이런 것들을 통해서 저희들이 많 은 이야기를 또 나눌 수 있게 되었는데요.
김문엽회원 : 저는 연탄봉사에 대한 소신을 말하였고 봉사. 에 대한 경험들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앞으 로 이런 걸 지속적으로 했으면 좋겠다라든지 이거를 정기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이런 식으 로 저희들이 이제 의견을 나누는 그런 시간이 됐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 헌혈 봉사라든지 길거리 자전거 캠페 인 그리고 호전 기증 그다음에 퀴즈 길거리 나 가서 홍보할 때 퀴즈를 통해서 헌혈을 좀 다지
는 마음 좀 언제든지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시간
. 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김문엽회원 : 마지막으로 참여 공감 나누기 라고 해서 1박
2일 워크샵을 통해서 어떤 것들이 느껴지고 어떤 것들을 배워가는지 그런 시간을 그러니 까 소감 나누기를 했거든요.
우리 회장님께서는 성장을 하기 위한 첫걸음 으로 소통의 시간이 계속 되기를 이 자리가 너무 좋았습니다.
저도 그 자리에서 엄청 좋았거든요.
저는 맨 밑에 김문엽입니다.
회원들의 헌혈에 대한 생각과 일상적인 대화 를 통해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고 헌혈 봉사의 역할 100명이 아니고 헌혈하는 사람이 지금 좀 극소수로 이렇게 하고 있는데 한 100명 정 도 만들 수 있는 그렇게 제가 홍보를 하게끔 하
겠다는 그런 생각을 이렇게 다짐을 적어놨습니
다.
김문엽회원 : 워크숍 결과는 활동을 통해 회원들과 친해지. 는 시간 이것도 참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까 서두에 얘기했듯이 얼굴만 알고 이름만 알고 신입 봉사 의원들 왔을 때 인사만 나누고 이렇게 활동만 딱 하고 집에 가기 바빠서 근데 이런 시간을 통해서 회원들과 친해지는 시간. 도 가지고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 봉사회 활동 같이 우리가 지금 인 원이 경남헌혈봉사회에도 인원이 그렇게 많지 는 않지만 그래도 경남을 전체적으로 관할하는
그런 봉사의 대표적인 단체이기 때문에 우리 조직에 대해서 우리 스스로가 좀 사랑해야 된. 다는 그런 생각을 좀 가져보게 되거든요.
그냥 나는 헌혈 봉사했으니까 다음에 또 해야 지 이게 아니고 스스로에 대한 소속돼 있는 소 속감과 자존심이 참 좋다고 의식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김문엽회원 : 정말 경남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좀 많이 했 좋겠다는 꼭 1박 2일이 아니더라도 하루라도 이렇게 만나서 내 얼굴 보고 이런저런 얘기할 수 있는 그런 시간들을 좀 가졌으면 좋겠습니
다.
.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사무처장 : 네 수고하셨습니다.
시간이 없는 관계로 각 지역별로 5~10분 정도
만 제안을 하겠습니다.
다음 강원헌혈봉사의 윤호영 사무국장이 발표해 주시겠습니다.
윤호영사무국장 : 초윤석회장님을 대신하여 활성화방안에
대해서 발표하겠습니다.
코로나19 단계적 증식에 따른 요즘같이 날씨 좋은 날 나들이나 여행을 많이 가시
는 분들이 많으셔서 이제 지역 축제 공원 그다음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찾아가서
헌혈을 할 수 있는 모든 남녀노소 모든분
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정호영사무국장 : 자전거 공고라든지 대학교 캠페인 공고 그다음에 이제 지역 봉사회 순천 타 다른 지역 봉사회분들이랑 같이 연합해서 홍보
를 하고 있고 그다음에 헌혈 포함 한 후에. 도 헌혈증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 모두 필. 요로 하는 것이 이제 주기적으로 기부를 하고 있고 이제 지역 신문 다음에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정호영사무국장 : 다음에 이제 사회관계망 서비스, SNS 인스타그램 등 이런 건 승부하려고 합니
다.
여기 써 있는 건 어차피 똑같으니까 저는 할 말이 없고 제가 어느 책에서 봤는데 복
합적인 동기부여가 되려면 팀워크 자부심
성취감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저희 다회헌혈봉사회분들이 공통점은 저희 있지 않습니까?
윤호영사무국장 : 이지연회장님이 이 팀워크를 잘 이끌어주
셔서 잘 하고 있습니다.
이상 입니다.
사무처장 : 다음은 서울중앙 수석부회장님께서 발표하시겠
습니다.
서울중앙 : 따로 연락 받은게 없습니다.
사무처장 : 그럼 제주를 대표해서 제가 간단히 발표 하겠습
니다.
사무처장 :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제가 느껴 왔던 거를 말씀
을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이제 헌혈 봉사를 하기 위해서는 인원들
이 많이 필요합니다.
근데 인원들이 없는 가운데서 활동한다는 자체는
상당히 힘들고 외롭습니다.
그것를 나 혼자니까 누가 알아봐주는 것도 아닌
데 그렇게 해서 그것를 포기하신다면 결국은 한
사람의 헌혈자를 우리가 스스로 잃어버리는 거
방법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같이 매주 토,일 1시에서 5시까
지 헌혈센터에서 헌혈 도우미봉사를 하고 있습니
다.
물론 제가 첫 제주헌혈봉사회를 결성할 때 인원 을 모집하려고 보니까 이게 쉽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일대일 멘토맨으로 해서 시작을 해왔던 게 지금까지 쭉 하고 있는데요.
사무처장 : 비록 소수인원으로 시작해서 7년이 지난 지금
은 약 20여명이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헌혈을 하러 온 사람들중 의외로 부적격자분들
이 있습니다.
부적격을 한번이라도 받은사람들은 다시는 헌
혈을 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도우미봉사할때 간식을 좀더 챙겨
주고 설명을 자세히 해줍니다.
또한 기념품에 헌혈 혜택을 스티커로 만들어서
일일히 나누어 줍니다.
사무처장 : 여러분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우선은 제일 중요한 거는 여러분의 마음이 헌혈자들한테 통해
야 우리 헌혈 봉사회가 활성화될 수 있어요.
봉사원의 마음을 몰라주는 우리 헌혈자가 있다면
은 그거는 헌혈 봉사회를 이끌어갈 수가 없거든
요.
그래서 여러분의 마음을 잘 다독이셔 가지고 헌
혈자들하고 한마음이 되어서 여러분의 헌혈 봉. 사에 활성화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사무처장 : 다음은 서울동부에서 발표 하겠습니다.
김영선부회장 : 저는 결성한지 31년이 되었습니다.
혈액 사업의 발전 목적으로 봉사활동 프로 그램을 많이 진행을 하고 있는데 그 프로그. 램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는 이제 매달 둘째 토요일로 정해져 있거든요.
그래서 이제 노해로하고 이 대학로에서 두 군데에서 헌혈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 자체에서 하는 거는 뭐 등
반이라든가 농촌 일손 돕기 또 이제 외지에서
하는 워크샵 같은 걸 진행하고 있고요.
목표로 하는 것는 보다 젊은 회원을 좀 많이 모집을 했으면 하는 그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
다.
그리고 저는 지금 크게 준비 없이 왔기 때문 에 더 길게 할 말이 없는 것 같아요.
앞으로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아서 이 자리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성부회장 : 저희는 2006년도에 결성을 해서 17년 정 도 지났는데 그동안 이제 여러 회장님들이 이렇게 잘 운영을 해오셨습니다.
제가 지금 4년 차 회장을 맡아서 이렇게 운 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각 지역의 봉사에서 주로 이제 증진 캠페인 이렇게 비슷하게 하는 것들도 있는데 저희가 조금 차별화된 거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저희는 연초에 혈액원하고 원장님,팀장님,담당자 그다음에 저희 집행부가 정례적으로 한해를 시작할때 함께 회의를 합니다.
그래 가지고 정책 협의를 해가지고 1년의 사업을 우리가 같이 혈액원과 우리 봉사회가 어떻게 서로 협력해서 갈 것인가에 대한 논의를 좀 하고 그러다 보면 저희가 이제 요구 사항이 있잖아요.
우리 봉사회에서 혈액원에 요구하는 것들을 이제 저희가 안건를 적어가고 또 그쪽에서도 저희 봉사회 외에 이제 요청하고 싶은 것들을 이제 안건을 또 적어봅니다.
그래가지고 그거를 가지고 보통은 한 3~4개 정도의 의제를 가지고 서로 상호 교환하면서 이제 이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정책적으로는 그렇고요. 그래서 각 지역 봉사회에서도 앞으로 이제 그런 소통을 좀 이렇게 기관들과 같이 협력해서 하시면 조금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좀 해보고요.
저희 헌혈봉사회의 활성화는 이제 사실 좀 우수한 열정적인 그런 회원들을 많이 확보해야 됩니다.
열정이 많은 젊은 대학생들도 많이 좀 양성을 해야 되고요.
참 고민이 많았습니다.
최근에는 이제 저희가 젊은 학생들이나 젊은 회원들을 영입하는 데 상당히 공을 제가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최근에 헌혈봉사회 이제 자체 밴드에 보면은 최근에 이제 새로운 회원들이 좀 많이 영입이 한두 분씩 이렇게 영입이 되고 있습니다.
사실 굉장히 중요한 일이거든요.
우리가 다음 우리 후손들에게 후배들에게 물려줄 이 봉사회를 이제 잘 이끌다가 물려줘야 되는데 그게 대가 끊긴다고 한다면 상당히 좀 애로사항이 많을 것 같아요.
저도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저희 봉사회도 저는 이제 50대지만 사실 좀 20~30대를 보면 앞으로 10년을 보면 상당히 좀 좀 미래가 불투명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사실 보통 애정 가지고는 봉사회를 못 합니다.
여러분들 다 잘 아시다시피 저도 이제 많은 봉사회를 거의 16년 제가 이렇게 해오고 있는데 봉사가 결성되고 다음 연도가 제가 이렇게 바로 임패를 해가지고 지금까지 왔는데 거쳐가신 많은 분들을 보면 상당히 좀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봉사할 애정이 없으신 분도 있고 봉사회를 이용만 하신 분들도 있고 참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지역 내에서 봉사도 중요하지만 또 전국협의회에서 자기 시간을 내고 이렇게 와 가지고 대한민국의 헌혈자들을 위한 뭔가 그런 것들의 증진을 위해서 우리가 회의도 하고 또 활동도 해야 되는데 상당히 자기 스스로 안에만 갇혀 있다 보니까 그게 잘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 봉사에도 겉으로 보면 잘하는 것 같지만 속 안으로 들어가면 참 여러 가지 많은 문제들을 지금 노출시키고 있습니다.
현재 그래서 그 부분에 사실 고민이 많습니다.
아마 각 지역 봉사회도 다 마찬가지일 것 같지만 그렇습니다.
그래서 오늘 같은 시간을 통해서 각 본사에 이렇게 차별화된 좋은 정책들이 있잖아요.
그러면 한개의 봉사회에서 한 가지의 활동만이라도 우리 봉사회 걸로 가져가서 우리 봉사회를 활성화시키는 데 조금 그대로 있는 그대로 그칠 수도 있고 아니면 약간 변형시켜서 우리 걸로 만들어간다라면 봉사회가 더 활성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좀 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무처장 : 대구 경북은 대표자분이 안 오신 관계로 그냥 숙
지하시면 되겠고요.
이렇게 해서 지금 각 지역에서 나온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의견을 잘 들었습니다.
여러분께서 오늘 들었던 내용들 중에서 조금 더 우리 봉사회에 한번 접목 시켜서 해보겠다 하는 거 있으시면 그 봉사회 담당자분하고 소통하시거나 이 자리에서 한번 질문해주
시면 좋겠습니다.
이지연회장 : 기타토의로 넘어가겠습니다.
이번 워크숍을 경기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말씀해주세요.
어대영홍보국장 : 저희가 이번에 워크샵을 경헌혈봉사회에
서 진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 숙소와 그다음에 식사를 같이 병행할 수 있는 공간과 그리고 대회의실이 있는곳이 예산에 맞추다보니 수원시에서는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현재 살고 있는 경기도 오산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자체에 협조도 하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대회의실이 있는 시설관리공단에 대관을 할려고 합니다.
대관을 하고 나서 그 다음에 숙소는 도보로 갈 수 있는 곳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워크숍은 7월 15일~16일로 진행합니다.
워크숍 1일차에 윤지영팀장님 강의를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이경준대리(본부) : 네.
그러면 일정을 보내주시면 조울을 하겠
습니다.
어대영홍보국장 : 네.
이지연회장 : 그리고 지난번 5월 초에 대전/충남/세종 헌혈
봉사회의에 대해서 결성식을 위해서 한 번 간 담회를 이제 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거에 대해서 우리 이상성 부회장님이 설명. 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성부회장 : 예. 제가 좀 사실 목이 좀 약해가지고 목소리가 잘 안 나옵니다.
그래서 마이크를 좀 사용을 하겠습니다.
저희가 이제 대전 세종 충남 봉사회 결성 관련해가지고는 역사가 깊습니다.
거의 2016년도 우리 전 노기동 전국협의회 회장때부터 계적극적으로 추진을 해왔어요.
그러다가 이제 양희성 전 전국협의회 회장님도 이제 관심을 갖고 계셨고 이제 이지현 현 회장님까지 이제 이렇게 관심을 갖고 지금 오랜 시간 동안 하고 있는데 상담이 쉽지 않습니다.
제가 별도로 체크를 했어요. 팀장님들 눈치 보면서 괜히 또 역효과 나면 안 될까 싶어서 근데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16년도부터 이제 약 29명의 회원들이 봉사 일을 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고 전 집행부들도 방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결론적으로는 혈액원 자체에서 봉사회에 대한 긍정적 시각이 아니었어요.
지금까지도 오랜 시간 동안 지금 또 접촉해서 간담회에서 의견을 들어보니까 좀 부정적이다 봉사할 필요 없다 이런 좀 부정적인 시각을 말씀하셨다고 그러더라고요.
왜 그러냐면 제가 예전에 6.14 헌혈자대회에 갔을 때 모 혈액관리 본부장님 말씀하시기를 우리나라에 250만 헌혈 이미지 들어오니까 상당히 좀 고무적이었고 이제 우리가 혈액에 대해서 작급자족이 가능하다라고 말씀하시면서 봉사의 역할에 대해서 좀 폄하를 하셨거든요.
그때 저도 좀 안 좋은 생각을 했었고 그 이후에 이제 워크숍에서도 제가 이제 기회가 있을 때 우리 봉사원들하고 나눈 얘기는 그러지는 않을 것이다.
전방이 잘못됐을 것이다. 왜 저출산 고령화가 되는데 자원은 부족하고 사용 필요는 많아지는데 공급과 수요가 안 맞는데 그렇게 해석을 단기적으로 어느 정도 올라왔다고 해서 그게 과연 될까 했는데 여지 없습니다.
예견한 대로 지금 매년 몇 십만 개씩 지금 줄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곧 200만 깨질 걸로 지금 예상하고 있어요.
그러죠 대리님?
이경준대리(본부) : 코로나때문에 떨어지기는 했지만 지금
은 조금씩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상성부회장 : 지금도 아직도 개개인의 생각이겠지만 혈액
원에서 협조가 안 되는 그런 부분들이 뭔가 이게 지금 21세기에 과연 바람직한 사고인. 가라는 생각이 좀 많이 들고요.
그분들을 좀 정신 교육을 좀 시켜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경기도는 이런 기회로 인해 의식이 많이 바뀔 것 같아요.
여기서 우리가 이제 전국 대표자들도 와서 이렇게 회의도 진행하고 하다 보면 아마 좀전보다는 좀 더 좀 폭넓게 보는 시각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보는데 그래서 결론은 저희가 5월 6일날 우리 회장님 얘기한 대로 간담회를 했습니다.
그쪽에 유승환 씨라고 추진하는 주도하시는 분 그다음에 회원 한 분하고 저희 전국협의회 이지연 회장님 그다음에 저 그다음에 사무처장님 그다음에 홍보국장님 이렇게 만나서 의견도 교환하고 했는데 의지는 좋아요.
근데 혈액원에서 아직 비협조적이다.
그래서 결론은 첫 번째로 이제 회원 명부를 다시... 봉사회에서 처음 시작하는 그런 개념으로 좀 정확한 회원을 좀 확보를 하고 두 번째는 혈액원에 이제 봉사회에 봉사 계획이라든지 어떻게 봉사를 하겠다라는 것을 이제 계획서를 만들어서 혈액원에 이제 수시로 좀 찾아뵙고 설명을 좀 드리고 혈액원 담당 선생님들뿐만 아니라 원장님의 우리 우리 봉사회가 혈액원에게 줄 수 있는 유익 이런 것들도 좀 적극적으로 설명을 좀 해서 서로 이렇게 유인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형성할 수 있는 그림을 좀 만들어 보여줘라 많은 것을 이제 주문을 좀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대전/세종/충남은 그러고는 좀 지금도 좀 미온적이고요.
그래서 결국은 이제 거기서 주도적으로 하시는 이승환 씨가 많은 노력을 할 거예요.
과거에도 했다고 하는데 바뀌지 않았지만 그래서 혹시라도 애로사항이라든지 또 협조 사항이 또 추가적으로 있다라면 저희 전국협의회뿐만이 아니라 혈액관리본부에도 이제 그 부분에 대해서 꼭 수시로 요청을 해야 되고 그래서 결론은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대구/경북처럼 이렇게 동사회가 결성돼서 더 헌혈 캠페인 증진 캠페인도 더 열심히 하고 또 헌혈자들에 대한 좀 이해도도 높이는 그런 계기를 만들어야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산 : 다름이 아니고 제가 지금 봉사 활동한 지도 지금 97
년도부터 했기 때문에 굉장히 오래했습니다.
오래했고 또 하나는 지금 각 지역 똑같습니다.
혈액원에 담당자들이 방금부터 계속 얘기를 하시는 게 마이크들이 안 박혀 있어요.
첫 번째가 어떤 내용이냐 헌혈자 좀 모집한다 그걸 올려달라 부산에서 재차 강조했던 게 사운드를 했습니다.
그런데 반응 없습니다. 헌혈한다고 거기 앉으면은 분명히 헌혈 봉사자를 모집합니다.라고 분명히 알려달라고 4년, 5년을 갖다가 얘기를 했고 다른 지역도 제가 보기에는 비슷한 것 같아요.
그런 지역에도 어차피 지금 살아남을 수 있다라는 조건이 젊은 헌혈자 봉사자들이 들어 와야지 활성화 되가지고 올라가는 부분이고 그래야지 더 파워가 좋아지고 더 좋아지는 그런 상황인데 이거는 위쪽에서부터 안 되는 상황을 갖다가 한다.
그러면은 제가 보는 상황에서는 이 대표자회의 통해가지고 위에다가 누구한테 가느냐 본부장, 본부팀장 이쪽으로 가야 되는 부분이지 지역에서 아무리 한들 그 사람들이 안 바뀌어 있기 때문에 위에서 안 가게 되면은 전혀 그런 반응들이 없을 것 같아요.
이상성부회장 : 아까 이제 팀장님 계시면 제가 요청드리고 싶은 부분이 애를 많이 쓰셨는데 사실 이게 각 지역별로 이렇게 이제 지자체 운영 형태
로 가다 보니까 혈액관리본부에서 사실 윤 지영 팀장님도 이 문제 때문에 통화를 몇 번 하신 걸로 알고 있어요.
네 맞습니다. 그런데 말을 안 듣습니다.
솔직히 얘기하면 그러니까 이런 부분을 좀 제도적으로 물론 이제 그분들의 우려 사항도 사실은 우리가 이제 속 깊은 얘기를 해야 되기 때문에 우려 사항도 어떻게 보면 우리 봉사원들의 잘못도 일정 부분은 있을 거라고 봅니다.
그분들도 각 지역의 수해 이렇게 하다 보면 다른 지역 가서도 이렇게 봉사가 있는 지역도 갈 것이고 이렇게 근무를 순환 근무를 하게 되는데 봉사원들의 부정적인 인식을 했다라는 것은 정말 우리들 스스로도 반성해야 할 문제입니다.
정말 왜냐하면 우리가 우리의 채무를 감추고 싶어도 이게 감출 수 없는 얘기잖아요.
제3자들이 생각하는 생각이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끼리 좋은 게 좋은 거기 때문에 이렇게 할 수 있지만 그래서 우리 스스로도 더 책임감을 가지고 이 이사회 하나 만드는데 지금 10년 가까이를 지금 애쓰고 있는데 우리가 속해 있는 봉사회는 정말 등한시하고 책임감 없이 무책임하게 우리가 이렇게 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정말 반성해야 됩니다.
이상성부회장 : 봉사회 헌혈자들을 위해서 봉사회 만들겠 다고 결심하고 할 때 그때 과연 제대로 이런
선배들의 잘못된 관행으로 인해서 이게 제 대로 되고 헌혈자들에 대한 폄훼가 되고 다
회헌혈자들에 대한 인식이 안 좋다면 그래 서 이게 동전의 양면처럼 그분들의 잘못된 공유는 교육을 이렇게 하든 지속적으로 압 력을 주시든 어떻게 해서든 간에 해야 되고 우리 내부적으로는 그런 끊임없는 자산과 반성과 그런 더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 우리 스스로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라는 생
각을 좀 하게 됐습니다.
이지연회장 : 그러니까 혈액원에서 그런 얘기를 했대요.
RH 마이너스가 있고 부녀회 봉사가 있으니
까 필요 없다 이렇게 딱 집어서 말을 했대요.
그 부녀봉사회는 사실 헌혈 하는 사람들이 아니고 그냥 캠페인이 동원되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정작 그분들은 그들은 2016년부터 대시를 했었는데 최근에 와서 결성식을 대표자 회의하는 날 하겠다라고 하니까 뜬구름 같은 소리하고 있다고 웬 결정하느냐라고 하더래요.
그러니까 방법이 틀린 게 뭐냐 하면 유승환 씨가 지금 팀장님이 여러 번 바뀌시기도 했지만 거기 팀장님하고 그냥 돈독한 사이가 돼서 자주 만났었다라고 표현을 했어요.
근데 그게 그러면 그분들이 인수인계를 안 한 거네.
우리는 말씀하신 대로 10년 전부터 대표자 회의도 했었고 결성식도 했었는데 무슨 결성식이냐 너무 뜬구름 같다 이렇게 받아들이더래요.
이후 혈액관리본부(이경준대리),혈액원과 봉사자들간의 무관심,봉사회 결성식에 대해서 토론을 했다.
이지연회장 : 이 자료에 보면 총회 자료에 대해서 감사님이 어떻게 감사를 보셨는지 이거에 대해 간단히 말씀 좀 해 주세요.
노규동감사 : 자료 작성된 거 보면은 우리 사무처장이 굉장
히 노력 했다는 흔적을 다 보실 수가 있을 것. 입니다.
그런데 몇 가지 이제 느끼는 바는 각각 다르겠지만 몇 가지 제안을 할려고 합니다.
지적이라기보다 지금 이 각종 자료가 얼마나 깔끔하고 좋습니까? 내용도 이렇게 보면 굉장히 좋아 보여요.
근데 이게 비용이 30만 원이라고 나 한번 매번 작성할 적마다 1년이면 120만 원일 거고 그래서 제가 제안을 하는 것입니다.
지금 보관용으로 한 4부 정도만 그러니까 평상시에는 이렇게 복사지로 이렇게 하고 나중에 연말에 가서 보관용 해당 감사 저기 사무처장용 세 번이나 이렇게 해서 인수인계 자료로 해서 이렇게 만들었으면 그런 것들을 모아서 이렇게 해 하면 좋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면 예산도 절감할 수 있어서 좋지 않겠습니까?
매번 이렇게 깔끔하게 보는 건 좋은데 이걸 집에 다 보관하기도 쉽지 않을 것 같고 그래서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 속이기가 참 좋은 게 엑셀입니다. 또 작성하기도 쉽지만 엑셀 속이기가 좋아가지고 엑셀로 하는 것도 좋지만 가능한 직불 카드를 만들었으면 좋겠고 지금 이제 어떻게 해서든지 이제 잘 확실하게 보여주기 위해서 일반 영수증까지 이렇게 깔끔하게 해서 사진 찍어서 올렸는데 지금 이런 영수증 하여튼 발급해 준 데도 참 대단합니다.
이제 우리 사무처장은 그 근거 자료 확보하기 위해서 또 거기 가서 가지고 왔을 텐데 그럼 직불 카드로 간혹은 바꿔서 이렇게 하면 어떻겠는가?
사무처장 : 네.영수증은 다 직불카드로 결제 한겁니다.
노규동감사 : 회계는 간단명료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무처장 : 네.
김재환회장 : 그리고 저기 하나 지금 저희가 지원금 모으는 게 4번으로 알고 있는데 그게 아니 그건 아니. 잖아 그 지원금 모으는 게 4번으로 알고 있는. 데 지금 저도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이고 물가 상승이나 이런 게 엄청많이 올랐어요.
그게 돼갖고 사업 지원금이 올라가야 되는 그. 런 상황에...
어대영홍보국장 : 네. 이번에 윤지영팀장님께서 분기별 지
원금을 50만원에서 80만원으로 인상을
해주셔서 23년도부터는 년간 320만원
을 디원 받습니다.
이지연회장 : 오늘 애쓰셨고요.
우리 경기에 두 분 이승용회장님하고 어 국장 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자리에서 이렇게 해결해 주셔서 감사하 고 윤지영팀장님하고 이경준대리님 너무 감 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