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글이 내가 배운 내나라 말과 글이 아닌곳에서 한생을 보내고 이제 노년의 시간에 접어듭니다. 생활을 위해 일을 하면서 틈틈이 시간나면 하이킹과 여행을 다니며 찍은 사진들을 보며 지나간 시절을 회상하는 시기가 되었네요 그렇지만 아직도 직장을 다니고있으니 주4일 일해도 바쁘긴 마찬가지입니다ㅎ 2년전 여행하였던 곳으로 다시 가볼까하고~ 이번 3월에 또다시 장거리 드라이브여행을 계획하며 (이 나이까지 살아있음을 감사하고~ 힘든 장거리 드라이브여행을 이 나이에도 할수있다는거 확인하고싶고~ ㅎ) 제가 새로이 편집할 시간여유가 없어서 다른카페에 올렸던 글 카피하여 올립니다 ~~~~~~~~~~~~~ 15년 3월21일에서 29일까지 열흘간 세 여자친구가 총 6천km 운전하며 여행한 미국 유타주 5개 국립공원에 가서 하이킹하며 돌댕긴 곳입니다. 첫날 남으로남으로 운전하여 내려가다 700km 운전해간 지역에서 도로옆에 앉아 점심 먹는중 ㅎ 3명이 번갈아가며 운전을 하였습니다만 주로 장거리를 할때는 68살아줌마?(흰머리아짐)가ㅎ 하루10시간을 운전대 잡았습니다ㅎ 차는 렌트를 하였습니다 열흘간 랜트비 300불, 유타주의 요런 도로를 운전하며~ 몇시간을 달리고 달리다 뷰포인트에서 잠깐 쉬면서~ 이 여행의 계획은 64살(2015년도) 요 할매가 계획했고요 ㅋ 근 2천키로를 운전해서 첫번째 도착한 캐년랜드국립공원 캐년랜드엔 늦은시간 도착이라 5km 걸으며 돌아보고~~ <젊은 40대 중국인친구와 이스라엘 68살친구> 바위를 타고 아슬아슬한 곳에 앉아서 다리가 후들거려서 설수가 없는곳 ㅎ 예약해둔 캠프캐빈~ 안에는 침대만 있어 개인침낭은 본인이 준비해야하고~ 샤워장과 화장실은 공동사용하고~ 요리는 바깥테이블에서 해야하구요 <아치스국립공원> 공원안 드라이브하며~ <발란스 락> 5km를 걸어들어가야 볼수있는 델리케이트아치 그러니까 왕복10km 걸어야~ 미끄러지면 아래로~~ㅎ 서있기가 겁나서~ 위 10km를 걸은뒤 다시 '악마의정원' 코스 12km 걷기시작 ㅎ 악마의 정원 유혹하여 눈을 홀리고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만큼 아름다운데~ 오르고 넘고 미끄러지고 물을 피해서 바위도 타야하는 어려운 코스~ 아치스국립공원은 또가고 싶은곳이고 악마의 정원~ 이 코스 하이킹은 해볼만은 하지만 덥기는 덥고 미끄러지지않으려 용쓰고 하다보니 좀 힘들긴해도 정말 아름다운 코스입니다! 사막 기후라 덥기는 무지 더워요~~ 위통벗고 걷는 남자들이 많이 보이는~ㅎ 요런 트레일 이날 총22km를 걸었으니 메고가도 모르도록 캐빈에서 자고서 ㅎㅎ~~ ~~~~~~~~~~~~~~~~~~~~~~~~~~~~ 요런 도로를 또 하루종일 달립니다~~ 가도가도 동네도 없고 나무도 없고~ 다니는 차도 안보이고~ 붉은 바위들이 벽을 만들어 있는 곳 벌판에 공원 표시가 있어 잠깐 들러보고~ 내츄럴브릿지공원~ RV에 뱅기까지 달고 여행다니는 노부부도~~ㅎ 하루종일 운전해서 닿은 '캐피탈리프 국립공원' 캐피탈리프공원에선 두군데 코스를 걸었어요( 총12km) 무시무시한 캐년속을 7km 걷고~ 산위로 올라와서 내려다보이는 주차장 빨간 훍 빨간돌 보이는게 전부 빨개서~~ 눈에 착시현상이 드는~ 보이는 자연굴까지~ 올라갔다 내려왔는데 덥기는 덥고~ㅎ 오르는 산트레일이고~이미 7km 걸은뒤에 올라오는 코스라~ 무릎이 시큰거리기도~ㅎ 아래 도로에서 올려다 본 산 저 산 위쪽으로 걸어 올라간 거에요. ~~~~~~~~~~~~~~~~~~~~~~~~~ 다음날 또 하루종일 운전해서 온 풍경 뷰포인트에서 달려 온 도로를 내려다보며 찍은~ 500km 운전해서 도착한 곳에서~ 또 걸은곳(5km)~ 코닥크롬 주립공원 이쪽 절벽위에서 다른편 절벽위에 있는 친구를 찍고~ 저쪽 절벽에 있던 친구가 우리를 보고 찍고~ㅎ ~~~~~~~~~~~~~~~~~~~~~~ 다음날 가서 걸은 브라이스캐년(Bryce Canyon) 차를 타고 돌면서 내려다보는 뷰포인트에서 3월26일 아침시간에 차를 타고 공원을 도는데(보통 관광여행코스) 차에서 내리고 싶지않을 정도로 추워요 ㅎ 해발 3천미터 라는 표시가 보였으니~~ 내려다보는 캐년안엔 눈이 보이고~ 아침을 먹고 오후에 보이는 캐년 속을 걸으러 갑니다 ㅎ 캐년 속을 걷고있어요 그런데 더워서더워서 ㅎ 아지매친구는 어깨를 다 내놓은 티셔츠로 걷습니다만 동양계는 그래도 긴팔남방 못벗죠 ㅋㅋ 캐년속을 걸으며 이런 자연 굴을 몇개 통과하면서~ 요정의 나라에 있는 환상적인 느낌! 코너를 돌때마다 같은것 같으면서도 다른풍경이 펼쳐져서 사진 무지무지 찍어댔어요 ㅋㅋ 빨강 하양 후두스가 창문도 만드러잇고~ 기둥도 만들고~ 그리고 하얀눈이 내려있는 풍경이 참으로 황홀하였어요! 돌아서고 코너를 돌때마다 또다른 요정나라가 나타나고~~~ 캐년속을 오르내리면서 걸어 땅속의 위쪽쯤에 있는 뿌리를 다 드러내고 살아있는 신기한 나무! 마지막 으로 땅속에서 올라오는 지그재그트레일 브라이스캐년 속을 오르락내리락 위쪽은 더워서 헉헉거리며 물마시고 아래로 내려가면 눈도 밟고 진흙도 지나고~ 총 12km 걸은게지요 ㅎ 하두 더워서 눈에 적신 수건을 쓰고~~ 2분이면 수건이 말라요 이곳 걸을려면 물은 생명줄! 이날 하두 더운데 걸었더니 갈증도 나고 저녁을 먹으며 마신 맥주맛이 어찌나 맛이 좋은지~~ ㅎㅎ 친구들에게 베리굿!액설런트 맛!이라며 몇번을 말하면서 혼자서 두잔을 마셨는데~~(다른이는 맥주 못마심 ㅎ) 밤에 고생 좀 하였다네요 ㅋㅋㅋ ~~~~~~~~~~~~~~~~~~~~~~ 다음날은 '브라이스 캐년'과 2시간 거리에 있는' 자이언 캐년'으로 갑니다 요런 풍경을 보며 운전하고~ 자이언캐년 6km 트레일 걷기로 합니다 2시간 거리의 같은 지역인데 브라이스캐년과는 완전 다른 풍경이지요 이곳은 뜨거운 열기가 땅바닥에서 훅훅 올라오는 사막열이 느껴집니다 아이를 안고 업고오는 사람들이 많이 보여요 높은 바위산이 바로 코앞에 있어서 사진으로는 표현이 안됩니다 ㅎ 물이 흘러내리는 절벽아래를 지납니다 하두 더워서 물샤워하기도~ 계곡물에 몸담그고 있는 사람들도 보이고~~ 지온캐년공원안에 있는 롯지와 잔디밭 열흘간 이렇게 운전하고 걷고 하이킹하면서 여행한것입니다 저는 직접 운전하며 쉬어가며 여행지의 속살을 보는 걷고 하이킹하는 여행을 좋아합니다. 미국과 카나다 땅댕이가 워낙 넓어서 장거리를 보통 운전해야 한답니다. 올 3월에 다시 위의 지역을 여행해볼까 계획하고있어요 ㅎ 더 늙어지기전에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죠? 이번에는 위 사진의 유타주에서 조금 더 내려간 아리조나북부지역으로 가볼까하고 그 지역에 대한 인포메이션을 서치하고 있답니다 ㅎ 이번에 제가 가고자하는 '엔털롭캐년' 입니다-웹 사진 저 캐년속을 걸으러 가는거죠 ㅎ |
첫댓글 와~~~~~감탄입니다.
유타주 여행은 캐년의 연속이군요. 저는 그랜드 캐년만 주마간산격으로 훌쩍 다녀왔습니다. 유타주의 캐년들을 이렇 듯 직접 트레킹을 하며 여행하는 건 젊은 사람들에게도 쉽지 않을 듯 하네요.
캔디님은 젊은 할매..ㅎㅎ
이번 3월은 아리조나 주를 여행하신다니 사진들이 기대됩니다.
두바이 잘 다녀 오시고 두바이의 사막위에 세워진 멋진 고층 건물들과 길거리 풍경도 기다리렵니다.
저는 사진보면서 직접 만나며 감탄했던 그 순간의 감정을 불러오게되니~
찍어온 사진들 보고또봐도 지겹지않아요 ㅎ
올리는 사진 대부분이 몇키로를 걸어들어가야만 볼수있는 풍경들입니다
언제나 드는 생각이 이곳을 또 걸어봐야할텐데~ 흐르는 세월이 아쉽기만 하지요.
이번에 가고자하는 곳은 북쪽그랜캐년으로 유타주와 아리조나주의 경계지역입니다.
보통 관광으로 가는 곳은 남그랜캐년이구요.
산,캐년속을 걸으며 보는 맛은 황홀과 환상속에 감탄하다보면 피곤하지가 않아요.
작년7월에 동생내외가 와서 2주간을 거의 매일 록키를 헤메고다녀도 피곤하지않다고ㅎ
(제가 좋아하는 몬타나주록키 7km걸어올라간곳에서)
미국사람들 이나 유럽사람들은 약 10일간 자동차 타고 가고 그곳 구석구석을 트레킹 하고
현지에서 캠프하고 식사를 자신들이 해결하는 여행이군요.부럽군요.
우리처럼 패키지 여행에선 시간 관계상 달리는 말에서 산을 볼수 밖에 없군요.
제가 아직 일을 하다보니 휴가기간을 이용해야해서
10일동안에 너무 많은곳을 운전하고 트레킹해야하니 피곤했어요.10일간 6000km달리자면 말입니다 ㅎ
앞으로 만약 시간이 넉넉해지고 운전도 할수있으면~ 좋은 곳 한지역에 가서 한달이나 두달씩 있으면서
구석구석 걸으며 지내볼까한답니다~ ~ 그러다가 죽는 그곳에 뼛가루 뿌리는거구요 ㅎ
쉬엄쉬엄 쉬어가며하는 여행과 산행을 좋아해서요.
(트레일에서 만난 무쓰~ 이런애들 만나면 하염없이 구경하고요ㅎ)
미국에선 오랫동안 살아 오고 계신데요.
그곳 사람들은 노후에 연금도 보통생활 하기에 적당히 나오고
자식들은 고등학교 졸업후에는 각자 독립을 하니.
나이가 좀 들어가는 나이엔 여행등 자기가 좋아 하는 일에 1년중 1-2달을 몰두 할수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개개인 성격, 주어진 여건과 환경,형편이 다르므로 자신의 상황에 맞추어 생각하고 생활해야겠지요.
자신의 환경을 어찌 콘트롤하느냐따라 상황이 달라지겠지요?
내가 이곳에 살면서 배운것이라면 부자이지만 검소한 생활과 아이들의 독립적인사고입니다.
어릴때부터 용돈은 스스로 만들며 머슴처럼 일하고 정승같이 돈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았지요.
남과 비교하는 삶이 아닌 내자신의 삶을 사는방법을 알았다고할까? ㅎ
몇년전 함께 일한 35년 간호원으로 일하고 65살 은퇴하고 집에 있으니 우울증이 든다면
마켓에서 물건 들어다주는 일을 운동삼아하겠다기에 '세상에나~' 했는데 5년을~
각자 보고자하는 눈이 다른거죠? ㅎㅎ
그 할매~
장거리 여행은 젊은이 들이라 하더라도
차량으로 운전하며 이동하는것 만으로도
힘이 들고 지치는 법인데~
험한 산길과 수백 Km나 되는 먼거리를
운전 하시면서 트레킹 으로
여행을 즐기시는 님의 체력도
참으로 감탄할 만 합니다
환상적 이고 감히 구경조차
할수 없는 볼거리 제공에
감사를 드립니다
너무나도 잘 보았습니다^^
제가 여행과 하이킹을할때 위험과 무리에는 절제와 오만하지 않기입니다.
이 인생 오랫동안 즐겨야하니까요 ㅎ
서서히 다져진 체력이고 여행지 서치를 많이 하구요. 인터넷에 감사하죠 ㅎ
볼거리 제공하게된 이유라면 제 스스로 치매예방할까?~하고요ㅋㅋ
사진을 다시보면서 그때의 그 환상적 장소를 헤매게되니 맑은 기운이 살아나거든요.
감사하다는 말씀들으니 기분좋아요! 땡큐!
3월 한달 휴가랍니다
아직 직장스케쥴에 매이니 주어진 시간내의 여행으로 한정된시간이라
부족하지만 느긋하게~ 계획변경이 되드라도~
이번엔 북부아리조나주로 여자친구와 둘이 간답니다~셋이 다녀보니 자유가 쬐끔 제한되어서 ㅋㅋ
3월 하이킹계획하는곳
들장미 캔디님
캔디님 의 생활습관과 가치관 취향 이시군요.
미국 사람들의 부자 이지만 검소한생활, 아이들의 독립적인 사고.
머슴처럼 일하고,정승같이 돈을 사용하는 모습.
남과 비교 하는 삻이 아닌 내자신을 위한 삻을 살아가는 캔디 님이 부럽습니다.
호오호~ 인연님! 부러워하시는 제 생활 ㅎ
해탈이 되기까지엔 힘든 고뇌와 고통의 시간들이 왜 없었을까요? ㅋ
나이든 지금에 생각하니 고통 또한 살아있음에 가질수있는 또다른 감사이구나!
이런생각 들게된것이 아름다운자연을 만나고부터입니다.
지금 이시간~몇시간 뒤에 두바이로 가는 뱅기를 타러가야되는데 잠이 안와서 이러고있네요 ㅎ
제가 장시간 뱅기타는걸 싫어해서 한국도 나가지않는데
두바이 사는 아들과 며느리가 뱅기표를 보내어 방문해달라하니 할수없이 간답니다 히
속눈물을 많이 흘리게한 아들인데 살다보니 이렇게도 되네요~
부러워하시지말고 자신의 형편에 맞추는 생각해보셔요ㅋ
위에 소개한 간호사였던 다이엔
네 그래서 우리 50/60공 아름다운 사람들 모임에 가끔 참여하고 있습니다.
좀 몸이 달련 된다면 산행도 참고 하고 싶습니다.
저도 캔디님 나이와 비슷하다고 생각 되기에 용기를 많이 얻고 있습니다.
지금 시애틀공항에서 두바이 가는 뱅기 바꿔탈려고 기다리면서 할일없어 들왔어요 ㅎ
6시간을 기다려야되니~ㅎㅎ
시애틀에서 두바이까지도 15시간의 비행시간이니 지루한건 이루 말할수없겠지요?
산행과 걷기를 정기적으로 꾸준하게하면서 조금씩 거리를 늘여가다보면 체력단련이 되더군요.
제가 처음 하이킹을 시작하면서 60살이상의 그룹을 따라갔는데 모두들 걸음도 빠르고 거리도 15km 가 기본이라
저는 어찌나 숨이 차고 힘이 들어서 따라갈수가 없었답니다, 물론 지금도 못따라가지만요,,,
그래서 서서히 늘여가며 내 능력만큼만 갔다가 돌아내려온답니다.
자신의 능력을 자신이 잘 알잖아요?
네 내능력만큼만 갔다가 돌아 내려 오는 수가 있군요.
좋은 내용 잘 보고 참고 하게쑈ㅡㅂ니다.
저두 미국(LA ,La crescenta)에 살다가 사정이 있어 한국에 와있습니 다만 한 2.3년후에 미국에 들어가면
캔디님처럼 미국대륙을 여행하면서
노후를 보내려구 합니다
좋은 정보 공유하구 싶습니다
즐건 여행되세요~~
아고 안녕하세요 ㅎ
답글 늦었습니다 ㅎ
제가 아직도 직장을 다녀서 3월 한달 휴가보내고 4월부터 일을하는데
이제는'나'를 피곤하게 하지않을려고 퇴근하면 무조껀 눈감고 쉽니다ㅎ 그래서~~ㅎ
저는 미국 서부지역 여행을 좋아해요
실은 뱅기타는거 싫어해서 운전하며 여기저기 둘러보며 다니는게 좋기도하고
미국서부지역 볼곳이 참 많으니~ 시간 여유를 갖고 다니시며 즐기는여행 해보도록 하세요.
제가 3월에 2주간 여자둘이 돌댕긴곳 곧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땡큐!
이번에 갔던 아리조나주 엔털롭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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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북미대륙의 서부와 동부는 땅 생김새가 많이 다르지요?
카나디언록키는 서부 북쪽이구요 키웨스트는 미국 동부의 남쪽에 있으니 아주아주먼거리라
지형,기후도 전혀 다르지요.
제가 지금 답글 쓰고있는 곳은 카나다와 지구의 반대쪽인 두바이에 와있어요ㅎ
며칠뒤 제가 사는 카나다로 돌아가서 차를 갖고 3일동안 달려(2천km)미국 서부 남쪽의 아리조나주 북쪽으로 가서
캐년을 하이킹 할 계획입니다.
미국은 너무 넓어서 도시 한군데한군데를 볼려면 코끼리다리 만지는게지요 ㅎ
지금 현재 제가 있는 두바이 경치사진 하나 보여드리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