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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코스(볼음도 길)-서도 강화나들길 13코스(볼음도 길) 트레킹
santajeon(산타전) 추천 0 조회 772 18.05.29 23:45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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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5.30 00:05

    첫댓글 아 기다리고기다리던 santajeon(산타田)님의 제13코스(볼음도 길) 후기를 즐감하였습니다.
    가장 궁금한 것은 13.6㎞, 4시간 소요되는 볼음도 길 정코슬 어찌 걷는가였는데,
    산길샘 앱 Track Trace를 보니 진짜 대폭 축소한 트랙이군요. 그래서 하루 2편밖에 없는 三寶
    해운 12호 395톤 선박으로는 12, 13코스를 1박 2일로 할 수밖에 없다는 도움말씀이 십분 이해
    됩니다. 그렇군요. 유일무이한 섬 코스는 배편(船便) 사정을 감안하면 당일치기는 무리하는 것을
    잘 알았습니다. 산타田님, 멋진 후기 잘 감상했어요.

  • 작성자 18.05.30 06:06


    앵베실 선배님! 볼음도 길은 선착장에서 물엄곶 방향으로 출발해서 시계방향으로 해안길을 돌다 봉화산을 지나고 볼음분교를 거쳐 섬중앙의 마을과 차도를 따라 선착장으로 오는 코스가 정코스입니다~
    사실 출발전 막연히 다 걸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오가는 배시간이 1시간이 넘게 걸리는 것을 충분히 감안하지 못하는 착오가 있었습니다 ~
    당일치기는 성수기에 혹시 하루 3회로 배가 증편되면 변경된 배시간을 보며 숙고해야 할 것 같습니다~
    격려해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 18.05.30 10:30

    @santajeon(산타전)
    그렇군요, 지난번에 11코스 걷기 위해서 외포리 선착장 三寶海運 매표소에 잠깐 들러
    이것 저것 알아보다 오후 1시 조금 넘었는데 어느 노부부가 바리바리 짐을 싸든 채
    승선장 앞 벤치에 앉아 계시길래(16:10 發) 볼음도까지 얼마나 걸립니까? 물었더니
    편도 1시간 40분 걸린다고 해서 미루어 짐작했었지요. 09:10 → 10:50 경에 섬 도착.

  • 18.05.30 16:53

    무더운날씨에 수고 많으셨읍니다
    즐거운 나들길 재미있게
    다녀오셨네요

  • 작성자 18.05.30 17:17

    우리두리님! 볼음도 길을 처음 걷다보니 시행착오가 좀 있었습니다~
    기회가 되는대로 제대로 다시 걸을 예정입니다~
    응원해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 18.05.30 21:25

    오우~ 깔끔하게도 정리하셨네요~~^^
    함께해서 반가웠습니다~~ 꽃이름은 옥녀꽃대.

  • 작성자 18.05.30 22:02

    마피아님 ! 저도 함께 트레킹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염하가람님이 뭐라고 하셨는데 꽃이름을 정확히 듣지 못했습니다 ~ ㅋ
    격려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 18.05.31 15:13

    저비용 고만족
    친구의 취미활동에 갈채를 보냅니다
    나도 이제 7개월 후면 자연인...

  • 작성자 18.05.31 18:29

    친구 송암 이아손님 ! 터키는 잘 다녀오셨는가 ?
    주말만을 이용해서 트레킹을 하느거라 한계가 있지만 가끔하는 것도 쏠쏠한 재미가 있다네 ~ ㅎ

  • 18.05.31 18:40

    어렵게 가신 볼음도길이 아쉬운 길이 되셨네요.
    정상 코스를 가신것이 아닌 중간에서....
    당일코스도 충분히 정상코스를 걸을수 있다고 봅니다.
    단지 다른코스처럼 중간에서 쉬지 않고 마지막에 선착장에서 여유있게 하신다면....
    아무튼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8.05.31 18:47

    차칸님 ! 오우 정상코스도 부지런히 걸으면 당일치기가 가능하군요~ ㅋ
    리딩 받으며 단체팀과 함꼐 하느라 어려웠습니다~
    주문도 길도 당일치기가 가능한지요 ?
    앵베실 선배님도 목하 고민중이시거든요 ?
    격려해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 18.05.31 19:04

    @santajeon(산타전) 주문도길 정상코스도 당일치기가 충분히 가능합니다.
    부지런히 걸으시면 거의 1시간 가량이 남거든요.
    주문도길도 중간에서 크게 쉬지 않으시면 말입니다.
    단지 주문도에 있는 코스밖인 봉구산은 당일치기인 경우는 들리기 쉽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5.31 19:07

    @santajeon(산타전) 참 4월부터의 하절기는 주문도, 볼음도의 당일치기가 가능하지만 동절기에는 불가능합니다.

  • 작성자 18.05.31 20:02

    @차칸 차칸님 ! 주문도도 봉구산을 오르지 않으면 당일치기가 가능하군요 ~
    점선길도 철저히 피해야 하나요 ?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8.05.31 20:05

    @차칸 주문도 입도후 시간이 3시간 여가 주어져 11km를 걷고 오후 2시 배시간에 맞추기가 어려울 것 같았는데 숙박을 하지 않아도 된다니 저에겐 정말 희소식입니다~ ㅎ

  • 18.05.31 20:04

    @santajeon(산타전) 배가 11시 전에 도착하여 2시에 출항하니 3시간 남짓이 됩니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8.05.31 20:07

    @차칸 네 3시간이 맞습니다~ ㅎ
    오타 수정했습니다 ~ㅋ

  • 18.05.31 20:11

    @santajeon(산타전) 제가 말씀드린 시간의 기준은 일단은 점선길을 피한것 입니다.
    하지만 앞장술해변은 포함시켜도 될것이고
    대빈창 해변 까지는 무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셔서 시간을 보시면서 판단하셔야 하리라 봅니다.
    확실한 답변을 드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 작성자 18.05.31 20:14

    @차칸 차칸님 ! 아닙니다~ 알려주신 소중한 정보만으로도 천군만마가 되었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18.06.05 15:54

    요즈음 배가 만석이 되어서 표구하기 힘든다고 들었는데, 볼음도 다녀 오셨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6.05 16:01

    전광석화님! 토요일에는 만석이라 표가 없는 경우가 있는데 일요일 오전 9시 10분에는 승객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지난주 주문도 트레킹을 나설때 승객이 30여명 수준이었고, 돌아오는 임시증편된 주문도 오후 3시 출항 여객선도 승객이 많지 않았습니다 ~
    격려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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