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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가는 자격에 필요한 교본
2009.08.19 (수)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충청북도? 「예, 충청북도입니다.」 선문대학이 있는 곳이네? 천안삼거리가 충청남도인가, 북도인가? 「천안은 충청남도입니다.」 천안은 충청남도야? 선문대학은? 「충청남도입니다.」 그래, 인사해요. (경배) 「오늘은 문윤국 선생님의 제자였던 분과 사모님이 오셨습니다.」
볼록은 오목 때문에, 오목은 볼록 때문에 생겨났다
누가? 「오문규 씨라고 고향은 강원도 정선입니다.」 누구야? 여자야? 누구야? 「저기 계십니다.」 어디, 어디? 자기가 가려 가지고, 내가 얼굴이 보이지 않아. 누구요? 나이가 많구만! 「75세입니다.」 75세? 「직업은 한학자(漢學者)이십니다.」 거기 앞에 앉아요. 앞에 앉으라고요. 「여기는 아드님이신가? (어머님)」 「아닙니다. 교구장입니다.」 아들이야? 「교구장입니다.」
교구장! 교구장인지, 아들인지 요것도 그것 같고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을 다 그렇고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얼굴을 잘 기억하지 않으면 잊어버리기 쉬워요. 충청북도 사람들, 복 많이 받으시옵소서! 「아주!」 좋은 양반들이에요, 충청북도. 북도는 남도보다도 북극성에 가까운 곳입니다. 북극성이 세계를 여행할 때 거리를 측정하는 표본인 것을 알아야 되는 거예요. 북쪽이 남쪽보다 나은 거예요.
‘의주’ 하게 되면 안주 대신 신의주예요. 신의주, 새로운 북쪽 나라에 가까운 곳이에요. 멀수록 북쪽이 되니까 신의주가 좋은 곳이에요. 평양보다도 중국의 친구가 될 수 있고, 외국 말을 배울 수 있는 제일 가까운 거리예요. 가인 아벨이 하나될 수 있는 길은 북쪽에서부터 해야 돼요, 남쪽보다도.
그렇기 때문에 남남북녀(南男北女)라고 했지요? 미인은 북쪽에 있는 거예요. 미남은? 「남쪽입니다.」 미남이 선한 사람이에요, 미녀가 선한 사람이에요? 오목이 하나님 앞에 가까워요, 볼록이 가까워요? 충청북도, 빨리 대답하라고요. 「오목입니다.」 왜 오목이에요? 하나님이 오목을 중심삼고, 오목을 모델로 삼아 가지고 아담도 지었다는 거예요.
아담을 짓기 전에 마음적인 모델, 보이지 않는 모델로 여자를 중심삼고 볼록의 아담을 지었다는 거예요. 볼록이 생겨난 것은 여자의 오목에 맞게끔 생겨났다 이거예요. 또 여자의 오목은 볼록 때문에 생겨났다 이거예요. 이렇게 생겨난 볼록이 위해줘야 되겠어요, 오목이 위해 줘야 되겠어요?
여자는 봉사를 해야 돼요. 많이 희생해야 된다고요. 자기를 본떠서 남자가 맞게끔 돼 있는데 남자를 맞아들이지 못하고, 남자에게 위안이 되지 못하고 행복하게 하지 않는 여자는 없어집니다. 남자가 떠나면 있을 곳이 없어요. 그런 오목은 쓸 데가 없는 것입니다.
어느 누가 숫처녀 숫총각이 써먹던 걸 갖다가 자기의 오목으로 삼거나 볼록으로 삼겠다는 사람이 있어요? 없다고요. 숫총각과 숫처녀예요. 그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 볼록 세계의 남자들이여! 남자들이 여자를 좋아해요, 여자들이 남자를 좋아해요? 정(情)의 세계는 여자가 3년 정도 빠릅니다.
십간십이지(十干十二支)
어⋅머⋅니! 아, 참 멀고 먼 어⋅머⋅니! 여자에게서 제일 먼 사람이 어머니입니다. 자기 끼리끼리는 반발하지요? 엔(N)극끼리는 반발하는 것이요, 엔(N)극 앞에 에스(S)극입니다. 볼록 앞에 오목은 합해요. 오목 앞에 제일 가까운 사람이 누구냐 하면 볼록이에요. 볼록이 자기 오목을 본떠서 태어났으니 자라는 것이 더디게 자라는 겁니다. 오목은 쓰는 데 있어서 3년 앞서요. 3년 내지 4년은 앞섭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하는 연령은 한 해 차이가 나도, 같은 나이에서부터 위의 남자하고 하는 거예요. 본연의 모델형이 틀리는 겁니다. 그래, 보통 7년까지 앞서도 괜찮아요. 8년을 넘어가면, 8년 9년이 되게 되면 딴 수로 넘어가요. 이거 보면, 이게 한 케이스인데 여기를 중심삼고 뿌레기(뿌리)가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입니다. 이걸 몰라요.
그래, 초부득삼(初不得三)이라는 말이 왜 생겨났느냐? 여기에서 열 다섯이 본래는 여자가 남자를 받들어 이렇게 돼야 할 텐데 거꾸로 됐어요. 여자가 올라갔다는 거예요. 피를 여자한테 받았다는 거예요. 그러니 이게 초부득삼, 이걸 뒤집기 위해서는 왼손 바른손이 이렇게 되어야 해요. 전부 다 이걸 몰라요. 아무것도 모르니까 이렇게 되려고 해도 안 되고, 이렇게 되려고 해도 안 되고, 이렇게 되려고 해도 안 돼요. 다 안 됩니다.
돼야 할 것은 뭐냐? 반드시 10과 12수를 맞춰야 돼요. 십간십이지(十干十二支)예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 십간십이지가 됐지요? 십간십이지인데, 열두 보호의 자리에 두 수가 가외로 울타리가 되는데 있어 열을 셀 수 있지, 이것도 넘어가요. 넘어간다는 거예요. 그래, 십간십이지를 중심삼고 구력(음력)과 신력(양력)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러면 무엇이 문제냐? 구력이란 3년 만에 윤달이 생겨나요. 윤년이라는 것은 윤달을 중심삼고 12수가 따라갑니다. 복종을 해야 돼요. 그거 싫다고 하면, 다 갈라지는 거예요. 일월성신(日月星辰)을 중심삼고 여자들이 경수(經水; 월경)를 하는 것이 13살 때예요. 서양 여자들은 13살이 되면 벌써 경수가 나오는 거예요. 동양에서는 14살이 되어야 돼요.
이 칠이 십 사(2⨉7=14), 15수를 바라보고 맞기 위해서는 14살부터예요. 며느리를 찾아 맞는 것은 13살, 14살이 되어야 돼요. 그 때가 돼야 여자의 격이 돼 가지고 체형도 바뀌어 가슴이 나오고, 궁둥이가 나온 것을 봐 가지고 며느릿감도 정하는 거예요. 자, 그거 다 그만두고 훈독하자고요.
이 책이 무슨 책이냐? 이게 교본입니다.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을 얻는 데 필요한 교본이에요, 교본. 윤국 선생님도 그런 이야기는 못 했다고요. 그거 교본이라는 것이 나와요? 천국에 들어가는 교본을 몰랐어요, 윤국 선생님도. 그의 손자가 되는 사람은 아기 때부터 다 알았습니다.
삼강오륜(三綱五倫)과 남녀관계
할아버지에게 물어보게 되면, 윤국 할아버지가 그런 거예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다.’ 하는 것이 유교의 전통사상인데,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을 중심삼은 삼강오륜(三綱五倫)이다 이거예요. 그게 부자유친(父子有親)이라는 거예요. ‘친(親)’ 자가 ‘친할 친’ 자 아니에요?
핏줄이라는 내용이 없어요. 아버지라든가 무엇이 없어요. 부자(父子), 부자의 이름은 돼 있지만 유친(有親)이에요. 또 부부유별(夫婦有別)이에요? 오목 볼록이 어떻게 됐어요? 남녀칠세부동석(男女七歲不同席)이라고 했다고요. 그때도 성기를 가진 남자들이 유린할 수 있다는 거예요. 삼강오륜이 틀렸다는 거예요.
제물이 될 수 있는 짐승은 새김질을 해야 돼요. 소, 양, 산양 등 전부가 새김질을 합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비둘기는 1년 당철 두 번씩 새끼를 낳더라도 단 두 알밖에 안 낳습니다. 봄을 맞아 노래를 해 가지고 상대를 찾아오는 게 비둘기예요.
비둘기 집은 죽은 나뭇가지, 겨울철에 부러지는 그 나뭇가지를 갖다가 둥지를 트는데 그게 엉성해 아래에서 올려다보면 비둘기를 중심삼고 알을 한 알 낳는지, 두 알 낳는지를 다 압니다. 두 알 낳은 것을 보게 되면 다 보여요. 높은 데서 멀리 가지 않아요. 사람에 가까워요. 사람이 심은 콩밭에 와서 뒤에서, 멀리에서 주워 먹고 갑니다. 사람의 동네에서 살겠다는 거예요. 그래, 비둘기는 두 알 이상은 알을 안 낳는다는 거예요. 그거 다 모르지요?
그 다음에 까치, 가치예요, 까치예요? 「까치입니다.」 까치는 수놈 암놈이 틀리고, 된시옷(쌍시옷)이 들어가기 때문에 까치예요. ‘가치’가 ‘까치’가 돼 있기 때문에 변할 줄 몰라요, 까치들이. 까치는 여기 앞 동네와 뒷동네에 갈라져 살아도 봄이 되면 모여 가지고는 수놈 암놈이 이렇게 엮고, 이렇게 엮고 그래요. 부리를 중심삼고 서로가 좋아하면, 언제든지 이렇게 아래위로 기분에 따라 가지고 맞춰줄 줄 알아요. 좋아하면 좋아하는 것을 받아주는 거예요. 저쪽에서 주었으면 받을 줄 알고, 받았으면 또 줄 줄 안다는 거예요.
그래, 남자는 그래요. 자기 본처를 중심삼고 바람피우는 사람이 많지요? 바람피우는 사람은 얼마나 첩들이 많은가 하면 부자들은 50명도 아니고, 70명도 거느리고 살아요. 미국이 그렇고, 중국이 그렇습니다. 요즘에 남자들도 길가에 나가게 되면, 자기는 왼쪽으로 갈 때 바른쪽으로 가는 여자들이 있어요. 왼쪽으로 뒤따라가면 모르지만 바른쪽으로 걸어가는 여자들을 보고 잘생겼으면, 자기 여편네를 보고 비교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야, 여편네는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생각하게 되면 그 여자를 중심삼고 저녁도 사 주고, 점심도 사 주고는 데리고 가서 이야기도 하고 싶어한다는 거예요. 꿈에 봐도 그렇고, 밤낮 사철을 봐도 자기 여편네보다 낫게 되면 이혼해 가지고 본처를 버리는 사람이 많지요?
유교사상도 그래요. 회회교(이슬람교)는 뭐 얼마든지 이혼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회회교 남자들은 첩을 많이 거느리고 살아요. 이야, 그들은 교주가 돼 가지고도 몇 백 명을 거느리고 살아요. 문 총재가 제일 나쁜 것이 그렇게 사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우리 어머니에게 물어봐요. 함부로 사는 아버지가 아닙니다.
축복은 핏줄을 바꾸는 것
가정, 하늘땅의 부부로 결혼해 준 그 이후에는 결혼해 줄 때도 두 여자를 거느리게 해줄 수 없어요. 단 하나여야 돼요. 결혼하고 나서도 특별한 하늘의 법도를 세우기 위해서, 무슨 다른 길을 열기 위해서, 또 외국의 사신에게 시집보내기 위해서는 자기 국법에 없는 놀음도 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그건 특별한 하늘의 지시에 의해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그 특별한 사상이 있다는 거예요. 자기 민족이 우수하지 않으면 우수한 민족의 여자를 데려다 우수한 민족을 따라가기 위해 결혼을 교체해서 해야 됩니다. 여러분들 가운데 선생님에게 축복받은 사람들은 손 들어보라고요. 다 축복받았지요. 내리라고요. 축복을 안 받은 사람, 손 들어봐요. 한 사람도 없어요.
그래, 핏줄이 달라졌다는 거예요. 핏줄이 다릅니다. 축복이라는 것은 핏줄을 바꾸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평화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핏줄이 같지 않으면 하나될 수 없다, 그 말이에요.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은 조상이 달라요. 평화의 주인이 다르고, 핏줄의 주인이 달라요.
그래,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우지요? 박경식이야, 박경 뭐야? 「박정현입니다.」 현이야? 이름이 좋네! 평화의 주인이 됐어? 몸 마음이 싸우지? 싸우게 돼 있는데, 그것이 뭐냐 하면 핏줄이 달라졌다는 거예요. 그걸 모릅니다. 윤국 할아버지도 몰랐어요.
그래서 내가 할아버지에게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다.’ 하는 이걸 물었어요. 4대 인간의 도리에 있어서 부자유친이에요? 친구와 같아요?
그런 이상은 없습니다. 그래, ‘지아비 부(夫)’ 자는 ‘하늘 천(天)’, 두(二) 사람(人)이 하늘(天)인데 하늘 꼭대기에 올라가요. 그거 모르고 쓴 것이 아니에요. 영계를 따 가지고 하기 때문에 핏줄을 가진 부모라는 것은 천지인(天地人)의 이치에 있어서 하나님의 자리보다 높은 데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자들은 화냥년, 수청 드는 여자들은 남자가 많아요. 밤낮 다른 남자를 대해야 돼요. 백정이 되면, 백정의 아내는 수청을 어디서 누구든지 오게 되면 드는 거예요. 그런 풍습이 있기 때문에 몽골족 가운데는 귀한 손님이 오게 되면 자기 여편네를 넘겨줘서 아들딸을 기르게 되면, 자기 핏줄보다 좋은 왕이 태어난다는 거예요. 왕으로 길러 가지고 왕으로 삼으려고 하는 몽골 사상이 있어요. 라마교가 그러고 있는 걸 알아요?
나 그걸 발견하고는 만세를 불렀어요, 만세! 우리 윤국 할아버지는 그런 걸 다 몰랐지요. 예언서는 알았는데, 예언의 동기가 어떻게 생겼는지는 모르고 있었어요. 그러니 모르고 죽었지요.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교재
그래, 이것이 교재입니다. 천국에 있어서의 교재가 이 가운데, 이 책 가운데 다 들어가 있어요. 『천성경』, 이것은 영계의 실상을 중심삼고 돼 있고, 여기에서 나온 것이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이에요. ‘혈통의 주인’ 소책자를 중심삼고는 ‘천국을 여는 문’이 될 수 있는 그 길은 하나밖에 없어요.
그거 훈독할 수 있는 교재를 다 만들어 놨어요. 이것만 자기가 전부 다 능통해 가지고 모를 것이 없게 된다면, 이것을 내가 다 이루었다 하게 되면 하늘나라에 종교 없이 들어갑니다. 종교가 없어지고 정부가, 나라가 없어져요. 교재! 그러기에 참부모가 와서 해야 할 일은 다 끝났습니다, 이제.
오늘 훈독회에 충청북도에서 참석했는데, 이것은 무슨 책이냐 하면, 여기에 설명이 나와요. 평화의 주인을 만드는 책, 혈통의 주인을 만드는 책이에요. 핏줄의 주인이 둘이 될 수 있어요? 남자 둘이 한 여자를 가져 가지고 아기를 만드는데, 두 남자의 피가 합해 가지고 한 아들딸이 태어나요? 아니에요. 그거 안 된다고요. 한 남자와 한 여자에게서 태어나게 돼 있어요.
그러니 만년 독신 가지고는 안되는 거예요. 만년 독신의 가정을 축복해 줄 수 없어요. 축복이라는 것은 그렇게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인 이 책을 오늘 읽음으로 말미암아 저기 윤국 할아버지의 제자라는 사람도 많이 배울 거예요. 잘 왔어요. 야야, 원주는 어디 갔나? 「예.」 이거 읽어줘요. 빨리 읽으면, 이거 1시간 40분이면 끝납니다. 두 시간 이내에 끝나요.
오늘 이 말은 7월 7일 미국에서 선생님이 모든 교재 교본을 다 만들어 가지고, 인류를 자기 마음대로 내버려둬도 이 교재만 붙들고 살게 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어요. 선생님이 영계에 가더라도 교재를 남기고 가기 때문에 이대로 살면, 선생님이 천 년을 살아 있으면서 교육해 천국에 들어가는 인재를 기를 수 있는 이 교재가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13살에서 24살이 되면 이 교재를 따루고(외우고) 실천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결혼을 못 한다는 거예요.
평화는 어떤 거예요? 남자 앞에 여자가 없어 가지고 평화가 될 수 있어요? 주고받아야지요. 남자 여자가 무엇을 갖고 하나될 거예요? 오목 볼록이 화합해서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오목 볼록이 싫다고 하게 되면, 다 틀어지는 거지요.
하나님이 본래 오목 볼록의 근본으로 돼 있었는데, 거기에서 이분(二分)이 돼 가지고 나올 때는 하나님 자체도 그 오목 가운데 붙들려서 살고 싶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볼록이니 오목인 아내를 붙들고 살고 싶어했다는 거예요, 보이지 않은 하나님이. 그 다음에 보이는 오목 볼록이, 영⋅육이 하나돼 가지고 오목 볼록이 하나돼야 할 텐데 여러분은 지금까지 몸과 마음이 어떻게 돼 있어요?
본성과 육성이 싸우고 있는 싸움의 경지를 갖고 있는 불안한 사람들이에요. 평화의 기준이 안 돼 있다는 거예요. 평화의 주인이 못 돼 있어요. 왜 그러냐? 핏줄이 달라졌어요, 핏줄이. 하나님의 핏줄을, 영원히 평화의 주인이 될 수 있는 핏줄을 받아야 할 텐데 잠깐 만났다가 헤어지는 핏줄을 받았어요. 그러니 그 핏줄을 믿고 사는 아들딸들도 그 어머니의 핏줄을 받고 태어났기 때문에 바람피우지 않으면 안된다는 거예요.
평화의 주인이 못 되고는 혈통의 주인이 못 돼
일생에 세 사람 이상 바람을 피웁니다.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제4차 아담시대의 종교권도 그렇게 돼 있어요. 그것이 세 사람, 네 사람이 하나될 수 있어 가지고 역사를 대신할 수 있어야 할 텐데 한 사람 구약시대는 시작이니 소생⋅장성⋅완성의 단계를 넘어 가지고 씨가 달라졌어요.
닭도 ‘꼬꼬댁!’ 하려면, 낳을 수 있는 알을 배기 위해서는 일곱 알, 여덟 알을 넘어야 됩니다. 그래야 병아리를 까는 거예요. 암탉에게 병아리 세 마리나 네 마리는 재수 없어요. 독수리가, 새매(수릿과의 새)가 담 너머에서 기다렸다가 언제나 물어가요. 그러나 일곱 마리 이상이 되게 되면, 암탉이 새매하고 싸워요. ‘네가 죽느냐, 내가 죽느냐?’ 하고 딱 가로막고 들이친다는 거예요. 그러면 병아리들은 전부 다 들어가 숨어요. 숨게 하기 위해서 싸워요.
병아리가 숨은 다음에는, 어디에 가서 박힌 다음에는 못 찾습니다. 아무리 새매가 찾으려고 해야 자기들이 갈라진 다음에는 못 찾아요. 이래 가지고 새끼들을 보호할 줄 알아요. 이혼하겠다는 사람이 아들딸을 보호해요? 아들딸이 미워서 쫓아내고 다 이런 패들이지요. 그것은 사람 축에도 못 들어갑니다. 영계에 가 봤자 머무를 곳이 없어요.
충청북도 양반들! 「예.」 평화의 주인이 돼 있어요? 답! 평화의 주인도 못 됐는데, 핏줄의 주인이 됐어요? 문 총재의 이 교재를 중심삼고 교육을 받으면, 틀림없이 평화의 주인이 돼요. 그게 핏줄의 주인이에요. 어머니도 한 분이지, 어머니가 두 분은 없습니다. 아내도 한 분이고, 누나도 그래요. 형님, 누나, 윗누나, 아랫누나도 전부 다 따로 떨어져 개별적인 면에서 확실하게 돼 있지 둘이 합해 가지고 누나 동생을 못 합니다.
그걸 다 마음대로 해 가지고 프리섹스를 하는 패들은 할머니하고도 살고, 아줌마하고도 살고, 과부가 된 어머니하고도 살아요. 그게 사람이에요? 요즘에는 부부들이 아내를 바꿔쳐서 사는 사람들이 수두룩해요. 스와핑(swapping) 놀음을 하는 이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그래, 호모들이 부부가 있어요. 남자와 남자끼리 부부가 돼서 사랑한다는 거예요. 그거 어떻게 사랑하는지 알아요, 호모가? 구멍은 하나밖에 없어요. 여자 구멍이 싫다면 밑구멍, 밑의 구멍밖에 더 있어요? 그 다음에는 입의 구멍밖에 없어요.
그런 놀음을 하는 사람들이 핏줄이 어디에 생겨날 수 있어요? 평화가 있어요? 여자를 강제로 타고 앉아 가지고 그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남자가 프러포즈하는 것이 아니라 여자가 먼저 프러포즈를 해야 되는 거예요, 앞섰으니까. 그러니 결혼은 3년, 7년 이하로 늦게 되면 위배됩니다. 안 맞아요. 그런 의미에서 모델형의 기반을 통해 가지고 평화의 주인이 안 돼 가지고는 혈통의 주인이 되는 법이 없어요. 혈통의 주인이 못 돼 가지고는 평화의 주인이 되는 법이 없어요.
교재대로 살지 않으면 안돼
선생님의 자서전, 그게 뭐인가요? 그 제목이 어떻게 돼 있어요? 평화를 사랑하는 뭐예요? 「세계인으로!」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인데, 사랑의 혈통을 남기지 않으면 안되는 거예요. 오목 볼록이 하나되지 않으면 안돼요, 영원히.
1년 동안의 횟수가 4천에서 7천 번 넘습니다. 젊어서 그 수를 하게 된다면 사십 전에 생식기를 못 써요. 그거 알아요? 여자도 임신기간의 끝이 있는 것과 같이 남자도 그 수를 넘겼으면 남자의 노릇을 못 합니다. 안 통해요. 여기에 그렇게 된 사람들도 있을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의 평화대사라고 간판을 붙이고 ‘내가 문 총재에게 축복받을 거야!’ 해도 축복을 못 해줍니다. 혼자 축복해 주는 법이 있어요? 요즘은 영계에서 저세상에 간 아기들까지도 축복해 줍니다, 통일교회에서. 아기도, 어린아이로 죽은 것을 키워 가지고 축복해주고 있어요. 영계에서 자라요. 몇 해가 되면, 그와 맞는 상대를 묶어 가지고 결혼해 주기 때문에 죽은 아기들도 영계에 가보게 되면 결혼식을 해서 살아요.
그래, 영계에 들어가려면 가정을 이루어 들어가게 돼 있어요. 아기들은 수련소에서 교육을 받아 가지고, 거기서 맞는 사람끼리 참부모가 축복을 해줘요. 훈모님이 축복을 많이 해줬지요? 자, 이거 한번 들어 보자고요. 알겠어요? 「예.」 이대로 살지 않으면 안돼요. 이대로 안 되면 안됩니다. 그대로 될래요, 안 될래요? 안 될 사람은 나가도 괜찮아요. 그건 여러분들이 공동결의를 해서 쫓아내 버려야 돼요.
그래,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이 돼 보겠다고 결심하는 사람들은 손 들어요. 그러면 그거 싫다는 사람, 손 들라고요. 내가 쫓아내 버려요, 후려갈기고. 그래도 변명할 사람이 없습니다. 그 목적을 위해서 내가 태어났고, 그 목적을 위해 살았으니까 변명할 수 없어요. 그러면 천국이 나와 더불어 따라가니까 천국에 갈 수 있기 때문에 이 교재대로 안 하면 안되게 돼 있어요. 들어보라고요. 자, 이제부터 시작! 「예,『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 머리말입니다.」 머리말! 그래, 들어봐요.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 머리말부터 훈독)
오십 고개를 넘지 못한 그것을 넘겨주기 위한 것이에요. 그것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자, 그래…! (훈독)
김봉태, 나와서 기도하라구. (김봉태, 보고기도) 신준이가 왜 안 와? 몇 시 됐어? 「40분 됐습니다.」 저 아저씨, 나와서 우리 윤국 할아버지를 만났던 그 사실에 대해 한번 이야기해 보지! (오문규, 문윤국 할아버지에 대해 간증)
천국 백성을 만들려면 참되고 선한 말을 해야
양창식! 「예.」 어저께 말씀을 저녁에 못한 것 한번 해봐요. 「어제 무슨 말씀을 하셨습니까?」 어제 밤에 하다가 시간이 다 돼서 중단하고다 헤어지지 않았어? 그때 말을 시키려고 하다가 못 했거든! 「예.」 어제 원구피스컵에 대해 말했지! (양창식, 라스베이거스 섭리에 대한 보고) 라스베이거스를 선전했구만! 축구 내용에 있어서 세우고 나가겠다는 그런 내용을 다 빼놓고 했구만!
그걸 어떻게 관계를 맺겠느냐? 거기에 축구도 있고, 골프장도 있고, 다 이렇게 운동을 하고 있어요. 그것도 동화시켜 나가면서 그들의 움직임과 모든 이익을 공적인 면으로 방향전환을 시켜 가지고 투입시킬 수 있는 놀음을 하겠다고 하는 그런 무엇이 없으면, 그건 진짜 사망의 도시예요. 없애버려야 할 도시예요. 그렇게 커 나간다는 것은 손해가 많다는 거예요.
자, 이제 그만하자고요. 이제 시간도 많이 됐어요. 몇 시 됐나, 지금? 「7시 35분입니다.」 우리 신준이가 왜 안 와? 「왔다 갔습니다.」 여기 이것은 내가 먹었는데, 먹으니까 하나는 넣지 말자! 신준아, 이리 와! 빨리 오라구. 빨리 마치고 가자. 박수하고 말이야, 윙크하고 빨리 가자. (신준님이 나옴)
이렇게 너를 만나기 위해 먼 곳에서 많이 와서 이렇게 서 있는데 ‘기쁨으로 환영합니다. 반갑습니다.’ 하는 박수를 해줘야지, 크게! (박수) ‘사랑합니다.’ 하는 윙크…! (신준님이 윙크) (웃음) 이건 나눠줬으니까 단 것, 까까 먹고 가자구. 그 다음에는 이제 해산하게 되면, 여기 궁전에서 식사 대접을 할 거예요. 그거 먹고 맛있거든 포켓에 밥이라도 뭉쳐 가지고, 종이에 싸 가지고 가서 손자들에게 나눠주면서 자기 할아버지들이 자랑하는 거예요.
그러면 손자도 관심을 가지고 와 가지고 우리 손자를 만나게 되면 친구도 잘 해주고 그럴 수 있는 거예요. 아기들도 아기 동산에 꽃피울 수 있는 놀음도 할 수 있도록 길러 나가야 돼요. 그래야 세상에 낙오자가 되지 않고 세상의 높은 천국의 이념을 자기 몸으로, 실체로 표시해 가지고 만민이 즐거운 천국 백성이 될 수 있는 거예요. 몰아넣어 쥘 수 있게끔 능력을 갖춰야 됩니다. 말하게 되면 참된 말을 하고, 선한 이야기를 하고 그래야 돼요.
오늘 생일이 있는 아줌마가 있거든 이거 가지고 가서 자기 동네의 아이들에게 나눠주라고요. 생일, 생일 누구 있어요? 「오늘 생일인 사람 나오세요.」 없어요, 생일? 박원근! 「예.」 자기가 만 몇 백 명? 1만 3천 명, 2천 명? 「1만 292명입니다.」 여기서 1만 5천 명만 넘게 되면, 강원도의 모든 가정에 하나씩 이 자서전이 들어가서 그 책을 논의하게 된다면 그 동네가 살아!
책이 무서운 거야. 거기에 자기가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포켓에 넣어놓았다가 ‘서울에 갔더니 문 총재가 그런 사람들 하나씩 나눠주라고 했다.’ 하면서 기념으로 줘도 상당히 좋아할 거야. 그거 포켓에 넣어라, 포켓에! 「예, 알겠습니다.」
자, 인사하고 가자! 저 손님은 윤국 할아버지의 제자로서 여기에 왔던 사람들 누가…? 황선조! 「예.」 본부에서 잘 챙겨서 좀 더 깊은 내용들을 남겨 가지고 다시 만날 수 있는 인연을 세워 뜻길에 서 가지고 같이 천국 백성이 되어야 돼요. 천국을 지금 배워야 되는데, 그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렇게 알고, 열심히 동참할 수 있는 오늘의 혜택을 나눠 갖는 기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내가 같이 대하면 좋겠지만 전체의 사람들을 중심삼고 그렇게 못 대하는 것을, 공적인 입장에서 못 대하는 것을 섭섭히 생각하지 말라고요. 내가 지방에 가서 만나게 되면, 자기가 초청하는 데로 따라가 가지고 자기 집 환경도 바라볼 수 있고 그 동네 사람들과도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도 있을 거예요.
내가 많이 돌아다니고 기반도 있으니 다른 곳의 사람들도 친히 만날 수 있는 지역, 지역도 많이 기다리고 있어요. 그런 곳도 내가 순회하려고 그러고 있어요. 바쁘다고요, 이제부터. 그래, 아침을 같이 잘 잡수시고 고향에 돌아가 기쁜 일이 있으면 다시 여기에 찾아와 가지고 여기 동지들과 의논하면서 기쁜 나라의 백성들이 되시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습니까? 예, 고맙습니다. 그러면 자, 나도 일어서서 가야 되겠어요.
이게 『세계경전』이고 『천성경』이고 그렇습니다. 이게 하늘나라의 헌법과 같은 귀중한 거예요. 세상에 지금까지 없었던 것이 비로소 이 시대에 여러분들을 위해 가지고 나온 거예요. 충청북도 사람들과 오늘 새롭게 출발하는 이 날에 이렇게 복 돼 가지고 말씀을 들었으니 복을 잔뜩 지녀 가지고 자기 동료와 친족들에게 나눠주기를 부탁하겠어요. 아시겠어요? 「예.」(경배) 「감사합니다.」
그래, 이름이 무엇이던가? 노래 잘하는 사람! 「예, 이상진입니다.」 나오라구. 이 사람은 음악가가 되려고 하다가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음악가는 못 됐으니까 좋은 노래 한번 여기에서 듣고, 아침도 맛있는 것 잘 먹고 돌아가 가지고 기쁜 마음으로 친족들을 지도해 주길 바라겠어요. 안녕히 돌아가시기를 부탁 부탁 부탁드립니다. 자, 가자! 야, 신준아! 어디 갔나? 동생은 어디 갔나? 자,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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