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것은 그것이 지나가는 것을 우리가 포착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사물의 아름다움과 죽음을 동시에 보는 순간에 일어나는, 사물의 찰나적인 배열이다."
ㅡ《고슴도치의 우아함》, 뮈르엘 바르베리, 아르떼
취소된 공지가 넘 아쉬워서 찾아갔다.
언제든 틈만 나면 달리던 영종도, 서해바다를 볼 겸.
검색했을 땐 내 취향의 카페가 아니다 싶었는데
사진을 찍어보니 아주 좋았다.
진짜 좋은 본사진들이 넘 많은데
고르기가 힘들어서 일단 사과와 바나나만 맛보기로.
(사진은 친구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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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투블루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진에 진심이신 모습도 좋고
열정도 멋지십니다. ^^
네네네 사진은 소멸되는 순간순간의 기록. 무아님도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나눠 주세요~~ ㅎㅎㅎㅎ 투블루,라니 촤암. 뵌 지 꽤 되었어요.
감성가득한~ 느낌 좋아요~
블루라쿤님 잘 계시죠? 시긴이 꽤 흘렀네요.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