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두번 있는
생명의 삶 성경공부 졸업식과
세례식
4개월이 넘은 복된 수고로움의 여정이
마무리되는 날이다
푸근한 미소가득한 졸업자들~
정말 수고많았어요~
세례식을 앞두고
한명씩 간증을 합니다.
격려와 기도로 함께 걸어준
목자님과 목장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벅찬 감정으로 눈물을 닦기도 합니다.
말씀과 섬김을 먹고 자라온
치열했던 여정들을 알기에
어느 하나 뿌듯하지 않은 간증이 없네요
모두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러워요~
하나님과 교회앞에 드리는 다짐
블레싱 교회의 세례교인으로서
거룩하고 본이되게 살아갈것을 맹세합니다.
말따 자매
노이미 자매
프린세스 자매
에말린 자매
젤라니 자매
마이마이 자매
질린 자매
제시카 자매
크리스 자매
베베스 형제
성경책과 세례증서..
교회가운데 든든히 세워져갈 모습
기대됩니다.
온맘으로 축하하고
온맘으로 축복합니다~
장년 목장에서
총 5명이 세례를 받고
싱글목장에서
총 5명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꼭 란도형제가 참석할수 있길 기도합니다.
남편인 vip란도형제가
아내의 세례식을 위해 참석해주었어요
제시카가 얼마나 기뻐하던지요
다음 생삶때는
꼭 란도형제가 참석할수 있길 기도합니다.
넷째를 출산하고도
삼일만에 교회에 출석해
생삶 개근자에 이름을 올린
크리스 자매와
겸손하고 온유한 베베스형제님
볼수록 목자목녀감입니다.
기대됩니다~
간증을 들으면서
내내 눈물을 참느라 애를 쓰던 데니스 목자님
세례를 받은 베베스 형제를 얼싸안고
참았던 눈물을 쏟습니다.
딱딱하게 닫혀있던 베베스 형제의 마음을
헌신적인 섬김으로 녹이느라 수고한 긴 여정
마침내 하나님께 온전히 인생을 맡기기로 결단한 모습을 보니
감격의 눈물이 흘렀나봅니다.
영혼구원후에 흘리는
싸나이들의 뜨거운 눈물~~~
아~~~~
너무 감동이네요~
매번 세례식은 감동이 넘치지만
이번엔 더 각별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생명의 삶이 시작할무렵부터
교회를 흔들어대던 영적 공격과 맞서느라
사역시작후 가장 힘든 시간들을 보내야했기에
시련가운데서도 자라난 열매들을 바라보고
그들의 잘익은 간증들을 듣고 있으려니
연신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고난속에 피어난 꽃들이기에
어느때보다도 더 신통하고 값지게 여겨졌답니다.
슬픔과 아픔이 변하여
기쁨과 감사가 되게하신
오직 주님께만 영광 돌립니다.
이번 주말에는 바자회가 예정되어 있고
주일에는 암송반 수료식이 있으며
24,25일 양일간
현지인 목자를 위한 세미나가 열립니다.
마닐라, 민다나오, 보홀 등
여러곳에서 참석하실 예정이며
숙소와 식사등
모든 것을 블레싱 교회에서 온전히 섬깁니다.
섬길수 있는 물질과 인력 그리고 기도가
풍성히 채워질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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