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Q-net에서 공지된 것은 모두 정리하였고</p><p>제가 보면서 (농품사 시험칠 때 경험을 바탕으로) 요약정리한 것도 </p><p>빠짐없이 드립니다.</p><p><br></p><p>저는... 제 직업이 선생이고</p><p>이 정도까지는 외우지 않아도 되리라고 생각한 부분에서 문제가 나왔지만</p><p>완벽하게 공부하지 않은 </p><p>제 잘못을 탓합니다.</p><p><br></p><p>제가 수산양식기술사이고 농품사이고 위생사이고 소비자상담사이고 등등을 떠나서</p><p>시험을 치루면서 "지식의 저주"라는 용어를 떠올렸습니다.</p><p><br></p><p>우리는 항상 상대방과 얘기할 때 "이 정도는 알고 있겠지..."라고 한다더군요.</p><p>그런데 그 기준이 </p><p>얘기하는 바로 자신이라는 겁니다.</p><p><br></p><p>그래서 대화에 오류가 생기고 상대방을 무시하게 되고요. </p><p>강의 시간에도 학생들과 이 용어를 자주 언급하고 되돌아 봅니다.</p><p>혹시나 제 강의가 너무 어렵지는 않은지!!!</p><p><br></p><p>서로가 자라온 환경이 다르고</p><p>서로가 배운 지식이 다르고</p><p>속된 말로 노는 물이 다르고</p><p>모든 것이 </p><p>우리 자신과는 다릅니다.</p><p>그래서 출제자도 우리와 같지가 않은 겁니다.</p><p><br></p><p>자료 올리러 바쁜 시간 틈내서 들어와보니, 다시금 시끌시끌합니다.</p><p>아울러 1회 시험이니 당연하다고도 생각됩니다.</p><p>하지만 제 경험상<strong> 시험은 합격률 조정</strong>도 중요합니다.</p><p><br></p><p>저는 제 경험상 억울했던 것은</p><p>소비자상담사2급 2차시험이었습니다(산업인력관리공단, 2회 시험이었을 겁니다.)</p><p>2차 필기 논술식을 손가락 부르터도록 2시간 답란 채웠습니다(2시간 30분 시험입니다).</p><p>시험 감독관께서</p><p> "아줌마... 합격할 것 같으니 그만 하세요..." 하더군요.</p><p>교실에 저 혼자밖에 없었습니다. </p><p>본래부터 소비자상담사2차 필기시험 응시자는 저 혼자였고</p><p>다른 직종 응시자들은 아주 오래 전에 퇴실했습니다. </p><p>대략 90점 정도 예상했지요(제가 제2전공으로 마케팅, 학사, 석사했습니다).</p><p><br></p><p>합격공지 받은 날</p><p>제 2 차점수는 딱... 60점이었습니다.</p><p>채점하기도 귀찮았나 봅니다.</p><p>정말 속상해서 따지고 싶었지만 합격하면 그만이지... 하고 웃었습니다.</p><p><br></p><p>소비자상담사2차 필기시험 채점자가</p><p>제가 대학교수이고, 기술사이고, 자격증이 꽤 되는 것 알았다면</p><p>(제 학위가 어떤 것인지 알았더라면)</p><p>절대 그러질 못했을 겁니다. </p><p><br></p><p>시험은 그런 것입니다.</p><p>출제자, 채점자 의도와 </p><p>제가 다르더라는 것입니다.</p><p><br></p><p>다들 공부한 것이 나오지 않아서 속상하고</p><p>저도 화내는 이유를 압니다.</p><p><br></p><p>하지만 제가 정리한 것을 보시면서 다시 돌아보십시오.</p><p>저는 등급관련 되는 것 모두 다 외웠습니다.</p><p>안 외워지는 것을 어떻게든 외울려고 </p><p>어떻게 단어를 재배치하였는지 봐 주십시오.</p><p>그래도 문제를 놓칩니다.</p><p><br></p><p>항의를 하시려거든</p><p>이렇게 어렵게 딴 자격증이 제대로 사용될 수 있도록</p><p>실질적으로 챙기십시오.</p><p>제가 보기에는<strong> 장롱자격증이 될까 무섭습니다</strong>.</p><p><br></p><p>다시 한번 부정적 에너지를 자신을 <strong>업시키는 긍정에너지로</strong> 전환시키시고</p><p>시험은 합격률 조정임을 이해하시고</p><p>(하다 못해<strong> 조리기능사 실기시험도 합격률 조정합디다</strong>.)</p><p>자격증 소지자들이 챙길 수 있는 현실적인 것에 대해 힘모아서 노력합시다.</p><p><br></p><p>제 긴 글 읽으시면서</p><p>다시 부탁드리지만 </p><p><strong>교수니까 시험 당연히 잘 치겠지! 라고 오해 마십시오.</strong></p><p>1차 준비하면서 어업분야가 너무 이해 안돼</p><p>국정교과서(고교용) 구해서 읽었습니다.</p><p>기말시험 감독하면서 학생들은 시험치고(제 성격 알아서 학생들이 컨닝 안합니다.)</p><p>저는 국정교과서 읽고 있었습니다.</p><p>지방 2년제 대학 학과장이 자신의 공부를 할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p><p>하지만 수검자이니까 저도 마음 새까맣고 타들어가고 </p><p>그래서 없는 시간 쪼개서 노력합니다. 시험이니까...</p><p><br></p><p>이제 각자 자신의 위치를 편안하게 다 내려놓고</p><p>수검자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서</p><p>다시 한번 힘냅시다.</p><p>여러분의 건승을 빌며</p><p>안녕히 계십시오.</p><p><a href="javascript:checkVirus('grpid%3D1UEPd%26fldid%3DdPsr%26dataid%3D129%26fileid%3D1%26regdt%3D20160223122148')"><img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icon.hanmail.net/editor/p_etc_s.gif" border="0" alt="첨부파일" class="vam"/> 수품사2차.zip</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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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진심으로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2차시험을 치르고 당락 결정보다는 모르는 문제를 어떻게 접근할까하고 많이 망설였습니다 ᆞ 교수님을 카페에서 만난것도 제 인생에 엄청난 득템? ㅎ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ᆞ 눈높이 가르침으로 제자에게 다가서시는 모습에 감탄과 존경을 표합니다 ᆞ 많은것을 깨닫게 해주신 교수님께 따뜻한 포옹을 보내드립니다 ᆞ자료는 소중히 잘보겠습니다~^^ 회원님들의 눈과 귀가 되어 주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
기타 사항은 전통수산식품이고 특별히 외울 것이 없었습니다. 이유는 출제범위 밖이어서 정리 안했습니다. 1시간 40분 전에 부산수대 동문이자 친구이자 인근에 있는 고등학교 가공과 부장이 왔다갔습니다. 제 책이랑 여러분께 올려드린 것과 똑같은 자료 모두 줬습니다. 공부하라고... 저보고 치매는 안 걸리겠다고 애기하더군요.
이제 모두가 동일선상에서 다시 시작하는 겁니다. 더 시간 나시는 분은 해수부 자료실 등 뒤져서 보고서 읽어야 할 겁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시험은 비율조정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2회 시험에서도 듣도 보도 못한 문제 분명히 나옵니다. 긴장하지 마시고 60점만 넘어서면 된다는 배짱으로
2월 20일 시험장에서 시험지를 받아들었을때 그 허무함이란.. 이루 말할 수 없었고 시험후에는 그 허무함이 억울함과 분노감으로 변하더군요.. 집에 돌아와 수사모 홈페이지에 접속하니 저와 같은 마음이신 분들이 많아 마음이 또 울그락불그락.. .. 겨우 추스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무슨 미련이 남아서인지 접속해본 수사모 홈페이지에서 생각의 흐름에 따라 정말 잘 정리된 자료도 훌륭하지만.. 관록이 가득한 글을 보고 많은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멋진 말씀??? 그리고 위로가 되요?? 아니 이 글을 올린 분이 뭐라고 했는데요??? 글을 보면 "도대체 말하고자 하는 것이 뭐야??"인데.... 장황하게 나열된 거라고는 뭐 자기가 교수니...자신이 이런 저런 수 많은 자격증을 딴느니....하면서 순 자기 자랑만 늘어 놨는데요??? 저도 수사모 회원이지만 참 골때리는 사람들 많네요.... 1차 시험 끝나고는 떨어진 사람도 있는데 뭐 시험이 쉬웠네...상식으로 풀어도 평귬 70점 이상은 나오네...해 가면서 방자하게 글을 올리질 안나....조금만 겸손해 집시다들....
저는 1차는 오로지 저 혼자힘으로 햇고, 뒤늦게 이 카페 알게됫습니다. 그런데, 막판에 국간지 학원인지 시험한달전 확장범위 공지햇을때 심지어 이 공지 뜬 사람도 모르고잇다는걸 보고 황당햇습니다. 아니 그럼 이 좋은자료 미리 올려주시지 그랫습니까? 그럼 훨씬 더 많은 분들이 같이 공유하고 헤매지 않앗을텐데요?
오랜만에 2차 준비나 해볼려고 왔는데 색다른 글이 있어 끝까지 읽어봅니다. 수검자는 을의 입장이니 누구를 탓하랴만은 농축부의 농품사에 대응하는 해수부의 수품사제도를 만들긴 해도 제가보기엔 돈되는 자격증되기는 하세월일듯...참고로 농품사는 12회 3,000여명의 합격자를 배출하고도 아무쓸모없는 장농자격증이 되고 있습니다. 담당공무원 할일이 없어 만든건지, 제대로 활용할 청사진이 있는건지 아직은 알수 없지만 정치든 인간관계든 어느정도의 신뢰성과 예측가능성이 있어야 하는데 이번 시험은 1회란 걸 감안해도 생뚱맞은 출제에다가 고시수준 합격률로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문제가 있는 시험이라봅니다. 즉,
청년실업률이 날로 높아지고 불만이 누적되니 달래보려고 자격증제도만 양산하는 추세에 편승해서인지는 몰라도 시험관리에 대단히 성의가 없는 점은 개선되어야 하고 아무리 을이라도 항의할 것은 항의해야 된다고 보며, 제 바람은 앞으로 국가자격시험을 신설할때는 법령정비(하위 법령까지 상세히)부터 하여 자격증활용처까지 명시하고 시작하여 쓸데없이 국민들의 귀한 노력과 시간, 금전을 낭비하고 허황된 꿈만 꾸게 하는 것을 방지하도록 하는 것이지만 잘 될지 의문입니다. 물론 제처럼 치매예방차원, 또는 자신의 성취감을 위한 분들이야 시험자체에만 의미가 있겠지만요. 합격자분들은 조속한 시일내에 자격증활용대책을
@백화산백화산선배님 반갑씁니다. 요즘 덥고 바빠서 카페도 오랜만이라 답도 늦었네요. 더위에 고생많으셨지요. 작년에 1차가 아까워서 이제 서서히 2차 시작해보려는데 분위기탓인지 카페도 조용하고 2차 범위가 너무 방대하여 어디부터 시작해야할지 막막하네요. 그래도 아직 시간이3개월 남았으니 같이 열심히 해봅시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저도 실기시험장 나오면서 허탈했습니다. 대전서 봤는데 같은 시험장에서 저와 같은 생각으로 큰소리도 오갔구요 이 카페에서도 많은 불만들이 있었죠 저도 이 분야에 근무한지 20년이 넘었고 직장다니면서도 주말마다 도서관가서 공부했는데 참 아쉽더라구요 처음에는 화도 났는데~ 세상은 법위에 상식 아닌가요 품질관리사 필기에서 법이 출제 됐으니 당연히 품질관리분야에서 출제 되겠지 생각했습니다. 제 상식이 잘 못 됐던건지~ 하여튼 교수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이번에는 1회의 유형에서 상식 이상으로 출제 범위가 변경되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첫댓글 진심으로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2차시험을 치르고 당락 결정보다는 모르는 문제를 어떻게 접근할까하고 많이 망설였습니다 ᆞ 교수님을 카페에서 만난것도 제 인생에 엄청난 득템? ㅎ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ᆞ 눈높이 가르침으로 제자에게 다가서시는 모습에 감탄과 존경을 표합니다 ᆞ 많은것을 깨닫게 해주신 교수님께 따뜻한 포옹을 보내드립니다 ᆞ자료는 소중히 잘보겠습니다~^^ 회원님들의 눈과 귀가 되어 주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이번엔 꼭 합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회차 때까지의 노선이 조금 더 쉽고 뚜렷해졌습니다!
교수님의 마음에 경의를 표하며 이번에는 아니지만 다음번에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적합한말로 위로가되고 용기가생깁니다
귀하고 좋은 말씀이었습니다. 저도 이번 시험에 대해 생각이 많아 다음 기회에 한 번 올려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따스한 마음으로 더불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라며,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는 즐거운 나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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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격‥╂─┐ ○。˚。¨
. ┕━━━━┛┌┼┐[바이러스♡전해 드려요]◀
. ‥‥‥‥‥‥└┘└───────────♡멋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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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흐를수록 세상은 정말 살만 하다고
가끔은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아름다운 날이 올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힘을주셔서 ~다시한번 용기를 내어 도전해보고 희망의 끈놓지않겠습니다.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하시길~~
감사합니다 다시 도전을 포기하려고 했는데 생각을 해봐야겠어요 이렇게 열심히 하시는 분들 앞에서 부끄럽네요
감사합니다.진심으로^^
교수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첫번째 기타사항이 내용이 두줄밖에 안나오던데
저만 그런건가요..
정말 감사합니다..교수님 글을 읽고 마음의 위안이 되었네요...다시한번 맘 다잡고 시험준비 해볼렵니다..
기타 사항은 전통수산식품이고 특별히 외울 것이 없었습니다. 이유는 출제범위 밖이어서 정리 안했습니다.
1시간 40분 전에 부산수대 동문이자 친구이자 인근에 있는 고등학교 가공과 부장이 왔다갔습니다.
제 책이랑 여러분께 올려드린 것과 똑같은 자료 모두 줬습니다.
공부하라고...
저보고 치매는 안 걸리겠다고 애기하더군요.
이제 모두가 동일선상에서 다시 시작하는 겁니다.
더 시간 나시는 분은 해수부 자료실 등 뒤져서 보고서 읽어야 할 겁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시험은 비율조정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2회 시험에서도 듣도 보도 못한 문제 분명히 나옵니다.
긴장하지 마시고 60점만 넘어서면 된다는 배짱으로
저도 아주 예전에 경북 도청 수산직공무원 시험출제위원이었습니다. 출제기준이 난이도 A,B,C를 표기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마찬가지일거에요. 이제 여러분께 마지막 건승을 빌어드리며, 제 본연의 자세로 돌아갑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저도 직장 다니면서 시험준비를 한다는것이 쉬운일 은 아니지만 이렇게 여러분이 같이 하고 있다라는 것이 위안이 됩니다. 힘내어서 다음 2차 시험은 반드시 합격에 영광을 갖자구요. 좋은자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잘보았읍니다.다들 휼용하십니다
백번 옳은 말씀이지요
예상합격율이 목표치보다 저조할 경우를 대비하여
채점에 융통성이 부여되기를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합격일지 불합격일지 간당간당하지만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공부하겠어요
2월 20일 시험장에서 시험지를 받아들었을때 그 허무함이란.. 이루 말할 수 없었고
시험후에는 그 허무함이 억울함과 분노감으로 변하더군요..
집에 돌아와 수사모 홈페이지에 접속하니 저와 같은 마음이신 분들이 많아 마음이 또 울그락불그락..
..
겨우 추스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무슨 미련이 남아서인지 접속해본 수사모 홈페이지에서
생각의 흐름에 따라 정말 잘 정리된 자료도 훌륭하지만.. 관록이 가득한 글을 보고 많은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하고 멋지십니다.
이런교수님께 인생을 배웠다면... 제가 조금더 나은 삶을 살고 있었을까요?ㅎ
추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더욱 열심히 해야하겠지요
멋진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2회 시험에 다시금 열심히 도전하겠습니다. ^^
말씀 하시것 읽고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다음 시험은 더 꼼꼼하게 준비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멋진 말씀???
그리고 위로가 되요??
아니 이 글을 올린 분이 뭐라고 했는데요???
글을 보면 "도대체 말하고자 하는 것이 뭐야??"인데....
장황하게 나열된 거라고는 뭐 자기가 교수니...자신이 이런 저런 수 많은 자격증을 딴느니....하면서 순 자기 자랑만 늘어 놨는데요???
저도 수사모 회원이지만 참 골때리는 사람들 많네요....
1차 시험 끝나고는 떨어진 사람도 있는데 뭐 시험이 쉬웠네...상식으로 풀어도 평귬 70점 이상은 나오네...해 가면서 방자하게 글을 올리질 안나....조금만 겸손해 집시다들....
왜 활동안하시다 이제야올리셨어요? 모두에게도움좀주시지 그러면 더감동적이지 않았을까요? 진작 도움좀주셨으면 교수님업적이더빚나지않으셨을까 아쉽네요
저는 1차는 오로지 저 혼자힘으로 햇고, 뒤늦게 이 카페 알게됫습니다. 그런데, 막판에 국간지 학원인지 시험한달전 확장범위 공지햇을때 심지어 이 공지 뜬 사람도 모르고잇다는걸 보고 황당햇습니다. 아니 그럼 이 좋은자료 미리 올려주시지 그랫습니까? 그럼 훨씬 더 많은 분들이 같이 공유하고 헤매지 않앗을텐데요?
좋은 정보와 의견 고맙습니다... 많은 이들에게 다시금 진지하게 생각할 기회를 주신듯 해요
시험충격에서 아직도 헤메다가 말씀보고 제자신이 더 창피해지는군요. 그렇죠 돈도 안되는 허접한 자격증보다 쓸모있는 자격증을 원합니다. 부족한 공부를 누굴 탓하겠습니까?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보시죠. 좋은 결과를 위해서
너무나 휼륭하신분이 푸대접에 마니 당황했겠습니다. 노여움푸시고 즐겁게 사셔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자료 정리가 안되어서 노심초사 하였는데
잘 활용하겠습니다.
자료 감사합니다.
다시 마음을 다잡고 공부하려고 합니다.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시험에대한 허탈감이 심해서 한동안 카페글 둘러보지 않다가 오늘아침에 이 글을 접했습니다. 교수님의 진솔하고 논리정연한 글을 보면서 다시한번 시험주체의 부실함을 느끼게 되었고 이런식으로 간다면 정말 장롱자격증 되는거 아닐까하는 염려도 됩니다.
오랜만에 2차 준비나 해볼려고 왔는데 색다른 글이 있어 끝까지 읽어봅니다.
수검자는 을의 입장이니 누구를 탓하랴만은 농축부의 농품사에 대응하는 해수부의 수품사제도를 만들긴 해도
제가보기엔 돈되는 자격증되기는 하세월일듯...참고로 농품사는 12회 3,000여명의 합격자를 배출하고도 아무쓸모없는
장농자격증이 되고 있습니다.
담당공무원 할일이 없어 만든건지, 제대로 활용할 청사진이 있는건지 아직은 알수 없지만 정치든 인간관계든 어느정도의 신뢰성과 예측가능성이 있어야 하는데 이번 시험은 1회란 걸 감안해도 생뚱맞은 출제에다가 고시수준 합격률로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문제가 있는 시험이라봅니다.
즉,
청년실업률이 날로 높아지고 불만이 누적되니 달래보려고 자격증제도만 양산하는 추세에 편승해서인지는 몰라도 시험관리에 대단히 성의가 없는 점은 개선되어야 하고 아무리 을이라도 항의할 것은 항의해야 된다고 보며,
제 바람은 앞으로 국가자격시험을 신설할때는 법령정비(하위 법령까지 상세히)부터 하여 자격증활용처까지 명시하고
시작하여 쓸데없이 국민들의 귀한 노력과 시간, 금전을 낭비하고 허황된 꿈만 꾸게 하는 것을 방지하도록 하는 것이지만
잘 될지 의문입니다. 물론 제처럼 치매예방차원, 또는 자신의 성취감을 위한 분들이야 시험자체에만 의미가 있겠지만요.
합격자분들은 조속한 시일내에 자격증활용대책을
내지 않으면 국가인권위에 제소하고,(부작위에 의한 인권침해) 수험기간 동안 지출한 제 비용과 위자료를 청구하는 방안도 검토해야 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그래야만 또다른 장농자격증을 남발하는 사태가 없어질것이니까요.
날씨가 덥다보니 본질을 자꾸 벗어나고 있습니다.
교수님의 자료는 감사드리고 요긴하게 잘쓰겠습니다.
늘 건승하시고 가끔 들리셔서 쓴소리와 격려 함께 해주시기를 빕니다.
가물치 선배님 건강하시죠 오랬만에 댓글드립니다저는 1회2차를 준비합니다 힘듭니다 도와주십시요 가물치선배님의 건강기원합니다
@백화산 백화산선배님
반갑씁니다. 요즘 덥고 바빠서 카페도 오랜만이라 답도 늦었네요. 더위에 고생많으셨지요.
작년에 1차가 아까워서 이제 서서히 2차 시작해보려는데 분위기탓인지 카페도 조용하고 2차 범위가 너무 방대하여 어디부터 시작해야할지 막막하네요.
그래도 아직 시간이3개월 남았으니 같이 열심히 해봅시다.
화이팅~~
변경숙 교수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공부에 공짜도 모르는 저로썬 너무나도 생명의 은인 이라고 비유해도 과언이 아닐듯 합니다 폭염으로 많이 덥습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실기시험장 나오면서 허탈했습니다.
대전서 봤는데 같은 시험장에서 저와 같은 생각으로 큰소리도 오갔구요
이 카페에서도 많은 불만들이 있었죠
저도 이 분야에 근무한지 20년이 넘었고 직장다니면서도 주말마다 도서관가서 공부했는데 참 아쉽더라구요
처음에는 화도 났는데~ 세상은 법위에 상식 아닌가요
품질관리사 필기에서 법이 출제 됐으니
당연히 품질관리분야에서 출제 되겠지 생각했습니다.
제 상식이 잘 못 됐던건지~
하여튼 교수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이번에는 1회의 유형에서 상식 이상으로 출제 범위가 변경되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변경숙 교수님! 교수님 같은분이 계시다는것으로도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저역시 1회1차시험에 도전하였으나 49점이란 쓴잔을마시고 2차준비를해볼려합니다 저는 배운것도 변변치않아 검정고시 공부좀해봤을뿐 집안 사정이 어려워 문교부혜택을 받지못했읍니다 이제는제나이도 환갑을 넘었네요 저와같이출발했던 특별회원들께서는 거의 합격하신걸로 보여집니다 합격증을받으신 분들께 늦게나마 축하를 드리며 2차에는모든회원들께서 합격할수있도록 도와주시고 지도해주시길바랍니다 모쪼록 하시는일 많은 발전 바라며 교수님의 건강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훌륭하신 인품을 본받고 싶습니다.
특별히 끊임없이 노력하시는 모습이 제게 큰귀감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자료가 너무 많아서 막막했는데 참고해서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2차를준비하면서 맘에와닫는글 잘읽었습니다. 자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