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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딸이 용감하게 상설무대위로 첫번째로 올라가 사회자한테 포석정체험권을 2장 받아왔다. 그래서 남편이랑 둘이서 포석정연회체험을 할수 있었고 웰컴투코리아 홍보단인 강부자씨, 박은수씨, 김혜정씨와 같이 연회를 즐길수 있는 추억을 만들었다.
↑전원일기 복길 엄마 김혜정님과 함께
↑포석정 체험 남편과 함께
↑딸과 복길아빠 박은수님 영화 왕의 남자에 직접출연도 하고 연기자들을 지도하신 남사당패 권윤태님의 줄타기를 보면서 가슴도 조리며 환호성도 지르고, 박수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딸과 남사당패 권윤태님 신라 992년을 상징하는 종이길이위에 3100여자의 신라시대때 있었던 일을 붓글씨로 쓰신 운학 박경동님이 정말 고생 많이 하신것 같아 존경스럽게 보였다. 6000여병의 소주는 종이가 날리지 않게 서진역할을 하라고 소주회사에서 기증을 했다 한다.
↑992m 붓글씨 라이브중인 운학 박경동님
↑992m 붓글씨 라이브 6000병의 소주병 서진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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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lズŀ」ベŀ己Бºl 보금ズŀ乙l¸‥♡ 원문보기 글쓴이: 릴zlス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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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소주병에 글이죽네..ㅋ 포석정...가보고싶다.. 즐거운나들이사진 잘보고갑니다.>~~
의미있는 나들이가 되셨겠군요~부군도 살짝 공개하시구~따님이 너무 귀여워요~저는 모임에서 내일갑니다...^^*
가까이 있어 두번씩이나 다녀왔는데..,저번보단 호응도가 많다는걸 느꼈습니다..,무슨사람이 그렇게 많테여..,
오잉?.........딸랑이 덕분에 스타됐네. 고 귀여운 것이 하는 짓도 예쁜짓만 하공.^*진짜 포석정인 줄 잠시 착각했시유. 낭군님 좋아서 입이 귀에 걸렸네
ㅋ 잼나는 추억 맹그셨구려.. 좋은 추억 예쁘게 간직하시어요.. 사진 잘 보고갑니당~~~~~~~~ㅋㅋ
오늘 제 블로그에 이 글보고 박경동님이 다녀갔셨어요. 전 이분이 유명하신 분인중 몰랐거든요. 좋은글도 남기시고 스크랩까정 해가셔서 몇곳에나 올려나서 얼마나 부끄럽던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