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집에서 했는데요^^ 시댁 어른들만 오시구요
돌상에는 백설기, 수수팥떡, 경단이나 꿀떡 으로 해서 3~5종류 조금씩 놓았구요.. 아기 앞에는 케익 놓아주구요..
그 옆에는 과일로 채워 줬구요.. 요즘 카페에 보면 돌상 소품 대여해주는 곳들 많거든요..
거기서 소품들 패키지로 된것 대여 해서 돌상 꾸며주었구요..
풍선장식은 제가 전날 일일이 만들어서 해줬었어요~
돌잡이는 그냥 집에 있는 담요 깔구서 아가가 끝에서 다가오게 했구요
돌잡이 용품은 대충 장난감으로 대체 해서 썼답니다^^
그리고 돌상차리기 전에 따로 상차려서 밥 먹었구요^^
미역국, 불고기, 무쌈, 콩나물, 시금치무침, 김치,, 등등 일반 상차림 해서요^^
저두 한달간은 고민고민하고 힘들게 치렀던 돌이었던거 같아요 ㅎㅎ
집에서 하는 것도 돌잔치 처럼 힘들더라구요 ㅎ
일일이 상차려야 하공.. 치워야 하공..
참고하시라고 사진 함 올려봅니다~~~^^ 잘 보이실까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