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트니 콕스와 리사 쿠드로가 Feeding America의 기금 마련을 위해 열린 자선콘서트에서
함께 무대에 올라 프렌즈의 명곡(?) Smelly Cat을 공연했습니다
원래 이 노래를 부르게 되어있었던 게 아니라.. 커트니와 리사가 이번 자선콘서트에 출연하는 가수 셰릴 크로우를
소개하기 위해 올라간 것이었는데, 관중석에서 누군가 Smelly Cat을 외치기 시작해 즉석해서 부르게 된 상황인 것 같습니다.
두사람이 벌써 45살, 46살이네요~
Feeding America는 미국 내의 배고픔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구제하기 위해 설립된 전국 단위의 자선단체로
커트니 콕스-데이빗 아퀘트 부부가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절친인 제니퍼 애니스톤, 토비 맥과이어 부부 등이 역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날 가수로 출연한 셰릴 크로우도 커트니와 제니퍼의 베스트프렌드 중의 하나이니
리사 쿠드로도 그렇고 친구들이 자선기금 마련을 위해 많이 도와주고 있는 듯합니다
첫댓글 부럽네요 라이브로 듣다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