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L~~~~^^b(따라쟁이 라푼젤ㅡㅡv)

[라푼젤]

<재즈 속 3주년 특정모~~>정말 감동의 도가니탕이었슴다
운영자님덜 느므느므 헤비~땡큐.베리.망치.였습니다.m(__)m
쪼매 늦게 도착해서 아깝게 음감 원, 투, 쓰리 곡을 놓쳤지만....~!
김밥도 맛있었고, 원 없이 먹어 본 웰치스 포도맛도 좋았고, 삼겹살도 죽음이었고.....

말로님의 공연은 정말로 초특급 죽음이었고,
(왜 말로님 공연을 관람하면서 이 말이 계속 내 귓가를 맴 돌았는지..."내 아를 낳아 도....내 아를 낳아 도.;;;" 왜지... 왤까......왜 그랬을까........왜 그래써썼을까.....ㅡ.ㅡa정신과에 함 상담을 의뢰 해 봐야겠군...)




자자~! 이제부터 라푼젤의 기억력 한계를 테스트 해볼까여~!^^
(순서는 내맘대로요~~~~!!!닉 없으신 분덜은 제가 포착하지 못한 분들이오....!이해하시길.....!)



<기린님> 참으로 죄송해요~!하하 전 다 확인 하셨는 줄만 알고..하하(반성을 듬뿍 담은 웃음소리~^^)기린님 롱다리더라~~~~!롱다리~! 롱다리~!롱롱~~로~~~~~~~~!(뿌리 뽑을 수 없는 이 아부근성...;;)



<뉴욕걸님> 럭셔리한 선택과 럭셔리한 발음, 럭셔리한 유머, 럭셔리 두뇌, 성격, 머리결, 몸매......참으로 력서리걸이었소~!뉴욕걸님 음감 덕분에 제 귀가 럭셔리 해졌다는~~~~~~!!



<블루노트님> 된장찌개랑 고기를 조곤조곤 어여쁘게 드시던 블루노트님~!고기 태웠다고 저 미워 마세용~!마포에서 이사를 해서리.....;고기 굽는 법도 그새 망각을....헤헤...그래두 마포숯불갈비는 영원하다~~~~ 쭈~ 욱~~~~!



<겐조님> 집에 갈 때까지 부킹을 신경 써 주시던 부킹걸~!겐조님~!(우먼보다 걸이 훨 어려보이지 않소^^)눈이 많이 충혈 된 것 같던데 잠은 푸~~욱 주무셨는지~?(질문:저번에 에쑤비에쑤 맛대 맛에 스파게티집 손님...........겐조님 맞죠???)



<그린내님> 당신도 용가리야~~~!어딜 봐 !날 봐!...흠흠...근데말야~ 에반스에서 부터 궁금했는데 그 깜찍한 신발 어디서 샀어???발레슈즈 같은 것이 무쟈게 이뻐 보이더라~!(내 예리한 눈을 피해 갈 수없소!)아! 글고 울집 뒷산에 삽 들고 가서 흙 퍼 왔다우~~! 허브 뒷산에 화~악 뿌려 널리널리~~~~~~자손대대 키워 볼까하다가 흙만 담아 가지고 왔다우~!하하~!민주네 떡볶기 벙개도 꼭 하구~!자네 인기에 꼽사리 껴서 나두 즐거웠다우~~*^^*그래서 말야 그린내 팬클럽 생기면 나 행동대장 시켜줘~~~잉!!!^.~말만해! 엽기 스토커 있으면 내가 다 패줄게~~~~!



<헤이리님> 울 꼬리말 패거리를 엽기 가족으로 칭하여 굴비 엮듯이 뒷풀이 델고 가셨던 푸근한 오라버니~!하하(아자씨라는 말 나올 뻔 했당....휴~)책임(?) 져 달라는 한 마디에 발길 돌리고 홀연히 가시더군요....ㅠ.ㅠ인사 못하구 와서 죄송 했구요~!뜨거운 환대에 화상 입을 뻔 했슴당~~!헤헤~ !(울꼬리말 패거리들은 <의리> 같은 거 안키웁니다요ㅋㅋ)



<쑥갓님> 라푼젤의 폭력과 갈굼 땜에 추첨 받은 재속 3주년 기념 씨디를 갈취 당한 쑥갓님~!끝까지 잊지 않고 우산을 챙기는 그 정신 대단하오~~~~~!!!언제 이 글을 볼까 모르겠지만 컴 빨리 구입하도록 내 도와주리다....................울동네 전자대리점 컴 전단지 다 긁어 모아모아 오리다~!필요하면 연락 하시오~!하하~~~~



<통배추님> 게시판에 음악 올리시는 그 파워는 그 핸섬(?)한 배에서부터 나온 거 같네요!!ㅎㅎ 제가 두시간 이나 참았던 그 고문 의자를 한 시간도 못 참으시다니.....나중에 김장철 소금절임은 어찌 참으실런지.....반가웠슴다요~!헤헤~



<통무우님> 통배추님 하구 띠동갑이시던....하하...혹시 육영수여사를 아시나요????하하 넘어 가지요....(84년에 난 초등2학년이었군...흠.......새마을 세대인 나......올림픽 세대인.....갑자기 왜 슬퍼질까나T^T)



<꿀통속의 푸우님> 제 닉 소개할 때 초롱초롱한 눈빛을 보내 주시며 듣고 있어요~ 하실 때 참으로 감사했습지요.



<바비님> 역시 가족이라 피가 끌렸나 보오.....걍~ 의자 들고 뛰어 들어간 자리가 바비님 옆자리였다니....하하 천륜이요....!담 정모에도 이 피 끌림을 믿어 보겠소....정말 잘 웃고 ,웃는 모습이 이쁘오~!!!(희망사항:그 베이스 연주 하시 던 분 유학가기 전에 그...그....멋진 두상에 하시던 머리띠 기증 안 하시고 가나....그러면 참으로 좋을 텐데.....그치그치???.)



<제이님> 님을 보면서 신의 편애를 느꼈소....키면 키...어찌 그리 재색을 다 겸비 할 수 있소....이런 불공평한 세상에 열성인자 슬퍼지오.....!흑흑~!허리에 찬 쌈지 특이했소! 혹시 손수 만드신 겁니까???



<펄스님> 바이탈 싸인의 펄스는 아니겠죠???^^빠~마 어디서 어느 미장원에서 하셨는지.....???남동상이 어릴 적에 한 핑크파마가 휘리릭 생각 나더이다. 님 덕분에 깜짝 깜짝 놀랬지요...내이름하고 한 글자 차이 더군요!(어찌나 비슷하던지..)허를 찌르는 퀴즈 유쾌 했소!!!하하하~



<존넘님> 그거 아시오....!!! 라푼젤 태어나서 처음으로 안주 시중 한 첫 남자요....흠흠...기억조차 안 난다면 할 말 없소......송승헌 다음으로 실제로 본 숯검뎅이 눈썹이었소.....!!!팔의 촘촘히 짜진 그물(?) 덕분에 여름에 모기가 한번 포위 되면 탈출 하기 힘들 거 같소....(부신피질 호르몬과...테스토스테론의 과다 분비 땜에 그런 건가ㅡ.ㅡa)



헥헥....숨 좀 돌리고......땀 좀 닦고.....다모를 보고 왔더니 점점 글이 다모체로 바뀌는 군......



<마루타1호님> 그 슈퍼맨 티셔츠 어디서 파나요???혹시 슈퍼우먼이나 소모즈 티셔츠는 없나요ㅋㅋ 그 올림머리에 쓰이는 젓가락 동업 해볼 생각 없소....?하하 담에 진짜루 맛난 밥 사줄께여~~~~!!!



<쿨애시드님> 얼핏 봤지만...최양락 헤어스타일의 강성훈 같았소!!!규칙적인 생활 만이 살 찌는 지름길 입니다...험험15키로 살 찌는 데 성공 한 라푼젤 말씀~!



<이지라이프님>가장 흥겹게 음악을 즐기 시는 분~~~~!!!님의 박수소리와 발장단에....무언의 압박을 받았습니다요....!!!^^ 제가 누구인지 모르시죠...하하 담에 인사 할께여~~~!!



<챨리님>벌초 가실 때는 썬크림 바르고 가셔요~~~!!좀 타신듯~!그린내를 통해 받은 씨앗 잘 키워 볼께여~!!!^^



<drak님> 우리 두 번째 였죠??? 소심+인사성 없는 라푼젤 인사 또 못 했습니다요....용서 해주시길~!!^^담엔 악수 하죠..뭐~하하



<달팽이 발자국님>그린내님 한테 공연티켓 받으로 왔을 때 슬쩍 뵈었죠^^집이 시화이시더군요???저도 그쪽이라서....동갑이구....하하~~여기도 용가리가.....~



<베이수님>헤이리님하구 혈연관계 아니시죠??에반스 알바 언니들 넘넘 친절하구 싹싹하시더라구요~!에반스의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요~~~~!!



<동물커플님> 스윙댄스 참으로 멋졌습니다요~!강.포.수(강사도 포기한 수강생)도 스윙이 가능 할까여???^^(여담이지만 재즈댄스 6개월 배우고, 바에 가서 겁 없이 춤추다가 재즈댄스 2개월 한테 무참히 깨졌슴다요ㅜ.ㅡ그 후로는 춤을 다시는 안 추었다는...-_-;)



<수박바님> 약혼식에서 도망 나온 컨셉인 수박바님!!! 참 곱게 생기셨습니다요~!!!혹시 친구 분 닉은 메론바? 나도 분홍색 열라열라 좋아하오....분홍을 좋아함에 있어 시기하는 무리들의 갖은 구박과 째림을 버터야 한다우 ^^분홍~!얼마나 설레이고, 아리따운 색이요~!!!그쵸??



<쥰세이님>옆모습만 뵈었소~~~!!담엔 앞모습과 뒷모습도 뵙기를 바라는 바오~~~~!!^^




너무 길었죠???허걱~! 나두 지루하다~~~~~~~~~~~~~~~~~~~!!!






꼬랑쥐 원: 지루하고도 따분한 글 읽어 주신 님들 고~마~워.~요~~~! 당신들에게 평화 있기를~~~

꼬랑쥐 투: 백수를 천직으로 빈대를 신조 삼아 생활했던 라푼젤 3년 만에 낼부터 다시 출근 합니다요~!ㅡㅡv(간간히 연구실 알바는 했지만....)음감에서 소개 받은 씨디들 하나하나 구입해서 전철에서 들어야겠네요~!)

꼬랑쥐 쓰리: 내년 재속4주년 정모는 종합운동장 빌려서 해야 될 거 같다는....(통돼지 여러 마리 잡아야 겠군...)

꼬랑쥐 포: 종종 인터넷 상에서 재즈 방송과 함께 정팅이 있었으면....무리한 희망사항인가요??^^;

[Bobbi]

헥~헥~헥~~ 에구구... 다 읽느라 힘들었소이다 언니...ㅋㅋ 근데 하나두 안지루했어여.. 어찌이리 글을 이~~쁘게 쓰시나여.. 전 몇줄 쓰기도 힘들두만...ㅋㅋ 어쨌건.. 담정모때 또 뵈여~~^^ 우린 가족임데 틀림없는거 같져?..ㅋㅋㅋ

[블루노트]

그러게여~~ 이건 누가봐도 실제로 정모 다녀온 후기 같소... 꾸며낸 이야기가 아니란 말이쥐... 종합운동장에 통돼지라.... 담번엔 저 파주에서 할라 하는데... 거까지 올라우? 버스 대절할터이니.... 그리고 재즈방송과 정팅은 님께서 주관해 주시오... 적극 밀어 드리리다... ㅎㅎ 이만. 내 후기는 낼~~

[그린내]

당신 짱이야... 기억력도 좋지... 그리고 내 신발은 언제 봤누? 신발 탐내는 사람 많네...제이랑 우리 원장님이랑.... 그리고 말야. 럭셔리 함부러 쓰면 안돼... 원장님이 앞으로 럭셔리 섹시로 이름 바꿀거걸랑. 자네글 넘 맛있다. 꿀꺽!@@

[last night]

헐....-_-;신기하군...

[KENZO]

정성가득한 정모후기 잘 봤소이다.어쩜그리 디테일하게 쓰셨는지..그날 한것도없이 피곤해서리 나의 흐트러진 모습을 보였구려~담엔 짱짱한 모습 보이리라.글구 그 에쑤비에쑤 방송은 나 맞소이다..용케도 알아보셨구려. ㅋㅋ

[겨울]

우와,,,정말 그래도 될거 같네요..

[쥰세이]

세심한 관찰력 이군요..실수하면 안되겠네..앞 모습 안본걸 다행이라 여기십시요..삼겹 먹다 등 두드려 주기는 싫으니깐..

[존넘]

내 담번엔 모기장 정리좀 하고 오리다~~~ㅎㅎ.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용띠시군요!!

[그린내]

그렇다니깐. 용띠 조직 결성해야한다니깐. 이렇게 방방곡곡 산재해있는 용띠들을 모아서 신나게!!! 사람들 꽤 있나본데, 왜 나의 접속 창은 계속 불량한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일까...그것이 알고싶다.

[한사람]

님의 후기를 읽으면서 감탄사를 연발하며 뒷풀이에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느라 혼났슴다..^^ 세심한 관찰력과 기억력 정말 짱임다..~~*^^* 담엔 저도 꼬~옥 기억해주셔여~~~!!

[뉴욕걸*^^*]

음하하하~ 이제는 럭셔리까지..ㅋㅋ 근데 제가 아가들 돌보는데 있어 특출난 재주가 있기는 허나, 럭셔리 유모는 몹니까? 잘사는 집 애 돌봐주는 유모란 뜻인가? 유모가 부자란 뜻인가? 같은건가? ㅡ.ㅡ;; 글고 펄쓰님의 퀴즈는 허를 찔렀겠지요. 혀를 찔르는 퀴즈란 몰까몰까? ㅋㅋ 사탕없이 오셨어도 반가왔어요. ^^

[기린]

우아 ~~ 대단한 기억력이시네요.. 다리가 길다 푸하하하 아부해두 나올거 없는데 ㅋㅋㅋ 담 정모때두 꼭 뵈요

[라푼젤]

쓰자마자 읽어 보지도 않고 잤더니....참으로 쪽팔리오^^;...꼬진 유치원 졸업한 티가 나오...ㅠ.ㅠ.....뉴욕님! 흐흐흐흐~~~!요새 나의 비싼 살들이 솔~솔~ 빠져서 아까웠는디 뉴욕님 한테 다 붙으라고 빌었습니다요~~~~~!!잘 받으세용~~~~~~~!!!ㅡㅡ+선물임당~~^^움하하하하~~~~

[뉴욕걸*^^*]

어쩐지..엊저녁부터 엉댕이가 무거워졌다 했으..ㅡ.ㅡ 라푼젤님 미오.. 안 그래도 죽어라 안되는 다여트 땜에 진짜 죽을까 생각중인뎀.. 그래도 잼있었자나요. 난 럭셔리 유모 아줌마, 펄쓰님은 혀를 찔러버리는 엽기(!) 유머..ㅋㅋ

[라푼젤]

으아~! 꿈 보다 해몽이~~~!!!역시 럭셔리 걸이야여~~~~~!!!(나의 선물은 잘 도착 했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