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이란
단기적 저점매수 고점매도를 목표로 하는 트레이딩방식으로,
흔히 말하는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아라"를 지향하는 스타일을 뜻합니다.
이때 대체로 "지지선상향돌파"에서 매수해서
"저항선에 도달하기전에 일부를 팔고"
"저항선을 못이겨 내고 하락하면 나머지를 판다" or "저항선을 돌파하면 신고점이후 소폭하락시 나머지를 판다"
라는 스탠스를 가지고 접근하는게 일반적인 스윙기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스윙의 대가는 윌리엄 오닐을 떠올리시면 됩니다
단기매매법에는 스윙과 다른 스타일이 두가지가 존재합니다.
더이상 저항선이 보이지 않을때 또는 최종저항선을 확실히 깰거라는 판단을 할때 그 기세에 편승하는 "추세추종"
※ 추세추종의 대가는 왠만하면 다 아시는 제시 리버모어입니다.
더이상은 떨어질것 같지 않은 확실한 지지선이 있다고 판단할 때 미리 분할매수를 시작하는 "역추세추종"
※ 역추세추종의 세분화된 형태중 하나로 눌림목진입기법이 있습니다.
※ BNF의 섹터평균대비 과매도종목 오버나잇 데이트레이딩기법도 역추세추종기법중 하나입니다.
이 세가지 단기트레이딩 기법의 평균적인
종목보유기간은 만2일~만2주 범위로 보시면 되며
다만 유동성이 큰 종목이라면 기간이 짧아지고,
유동성이 적은 종목이라면 기간이 길어질수도 있습니다.
즉, 보유기간보다는 어떤 종목을 어떤 타이밍에 매수하느냐가
스윙이냐, 추세추종이냐, 역추세추종이냐의 구분기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보유기간적 구분은
스켈핑(1시간이내)
데이트레이딩(1박2일 이내)
단기트레이딩 (월단위이내)
중단기트레이딩 (월단위이상 분기단위이하)
중기투자 (분기단위이상 연단위이하)
장기투자 (연단위 이상)
이렇게 구분해서 보시면 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볼린저 밴드까지는 안해 놔도 해놓으면 더 좋고ㅎ 피봇1차저항 2차저항 전일고가 정도는 챠트에 설정 해놓으시는게 편합니다
첫댓글 ㅎㅎ저도 설정해놔야 겠네요
기간 구분 좋네요
스윙의 개념이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엇는데 요걸로 기준잡아야겠다!!
오 잘읽었어요
좋은 정보 이제야 읽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