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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길 유럽여행★ 카페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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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길] 카페여행 후기 모로코, 스페인 여행 19 (2014.1.9 ~1.21) / 바르셀로나 자유일정<오후>
무명시대 추천 3 조회 2,507 14.04.02 07:2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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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02 17:08

    첫댓글 역시 여행을 즐기면 시인이자 작가가 되는 느낌이 듭니다.. 처음보다 훨씬 서정적인 글과 사진이 담기고 스페인의 멋진 분위기속에 푹 빠져드는 느낌입니다... 연인들의 밀어처럼 스페인의 멋에 우리들도 흠뻑 젖어듭니다.. 항상 즐겁게 사진감상과 글을 읽게 해주셔서 신이납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되세요.ㅎㅎ

  • 작성자 14.04.02 21:46

    처음에는 이렇게 긴 여행기가 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여행 다녀온 모양새나 갖추자 했던 것인데 이리 됐습니다. 지루하다 생각치 않고 늘 즐겁게 읽어주셔서 고맙기만 합니다. ^^*

  • 14.04.02 17:36

    하하하 정말 나날이 일취월장하십니다 무명시대님 ...이제는 로맨틱한 분위기까지 결합하시니..정말 아름답습니다
    홍합과 와인 ~~ 이국적인 분위기에서..아 ~~~ ㅋㅋ 저 당장 사표내고 한달간 여행갈까봐요 ㅋㅋ
    사진도 아름답고 글도 아름답고 ㅎㅎ 복 받으실거에요 ㅋ

  • 작성자 14.04.02 22:02

    불치하문不恥下問, 아랫사람이나 나이 어린 사람에게 물어도 부끄럽지 않는 것이 배움이라고 합니다. 모르는 것이 많으니 묻고 찾아서 하나씩 익혀가는 재미로 요즘 또다른 젊음을 즐기고 있습니다. 원래 여행을 떠나기 전에는 늘 습관적으로 여행할 곳의 역사를 낱낱히 공부하고 가는데 그러다 보니 책꽃이에 여행책보다 역사책이 더 많아졌습니다. 여행기 쓰면서 참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사표는 잠시,,,, 참으세요. ^^*

  • 14.04.04 02:07

    "이탈리아에 베네치아가 있다면 스페인에는 바르셀로나가 있다." 책에서 읽은 것과 같이 바르셀로나는 다양성과 화려함이 혼재된 도시 같습니다. 알아도 못가고 가도 모르는 것이 여행인 것 같습니다. 갈까말까 망설이는 것 보다 몰라서 못가본 것이 속은 편할지 몰라도 여운은 더 진하게 남기 마련입니다. 그러니 여행의 여운은 유혹이고 갈증입니다. 이제 성가족 성당만 남았나요? 조금만 더 힘내시고 애써 주십시요. 파이팅!!!!!!!^^*

  • 14.04.10 19:58

    제가 가려는 4월28일 팀의 일정 중 두 번의 자유일정이 무명시대님네와 같아 더더욱 감사한 마음으로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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