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제프린(Led zeppline)
아주 오래전 내젊은 시절의 영혼을 마구 유린하던 밴드,,,,!!!
기타의 神이라고 칭송되는 지미페이지와 로버트 플랜트, 존 폴 존스, 존 본햄으로 구성되어있는 하드락밴드의 대표밴드이기도 하지요.
바탕화면에 깔린 'stairway to heaven' 은 국내에서도 많이 알려져 있는 노래이기도 합니다
천국의 계단으로 해석되기도 하지요
[가사해석]
대체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 걸까요?
반짝이는 것은 모두 금이라고 믿는
한 여인이 있어요.
그래서 그녀는 천국으로 가는 계단을
사려고 한답니다.
그 여인은, 자기가 천국에 도착하면
가게들이 문을 닫았다 하더라도,
한마디 말로
자기가 원했던 것 얻을수 있다는걸 알거든요.
그래서 그녀는 천국으로 가는 계단을
사려고 하는거죠.
벽엔 사인이 있었는데도
그녀는 그저 확실히 해놓고 싶어해요.
왜냐면, 당신도 알다시피,
단어라는게 가끔 두가지 의미를
가질수도 있으니까요.
시냇가 옆에 나무에선
새 한 마리가 지저귀고 있네요.
가끔은, 우리들의 생각이란게,
온통 의심스러울수도 있죠.
참 신기한 것 같아요.
정말루요. 신기해요.
서쪽 방향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떠오르는 느낌이 있어요.
그리고 내 영혼은 어딘가로 떠나기만을
갈구하죠.
그런 느낌과 생각들 속에서 난,
나무들 틈으로 피어나는 연기의 고리들도 봤고
저기 서서 바라보기만 하는
그런 사람들의 목소리도 들은 것 같아요.
정말 놀라운 일이죠.
참 신기하구요.
그리고 종종 이런말이 들리기도 하죠.
우리가 매일 명령만 내린다 할지라도
결국엔
이성적인 사고를 하게 된다는 말 말이에요.
그리고 오랫동안 참고 견딘 사람에겐
결국엔 좋고도 새로운 날들이 밝아올 것이고,
숲 속은 웃음소리들과
그 메아리들로 가득찰꺼라는 것 말에요.
저 울타리 속에서 소란스런 소리가 난다해도
벌써부터 놀라지는 마세요.
그건 단지, 5월의 여왕을 위한
봄의 청소 소리일 뿐이니까요.
그래요, 당신이 걸어갈수 있는 길은
두가지가 있죠.
하지만 결국엔
당신이 지금 걷고 있는 길조차 바꿀 만한
그런 시간이 있기 마련이에요.
그리고 그것 역시 참 놀라운 일이고 말이에요.
머리속에선 가락을 흥얼거리고 있긴 하지만
노래를 모르면
더 이상 계속할수는 없는 거잖아요.
피리부는 사람이 같이 하자고
당신을 부르고 있네요.
아가씨, 저 바람부는 소리가 들려요?
그리고, 알고 있었어요?
당신이 사려고 했던 천국으로 가는 그 계단이
바로 저 속삭이고 있는 바람 속에 있다는걸요.
그리고 우리가 길을 따라 점점 더 나아가면
우리들의 그림자는
우리의 영혼보다도 더 커지죠.
저기, 우리 모두가 다 알고 있는 그 여인이
하얗게 빛나면서 걸어가고 있네요.
어떻게 모든 것들이 다 금으로 변하는지
보여주길 바라면서 말이에요.
그리고 자세히 들어보면,
결국엔 당신도 들을수 있을꺼에요
구르지 않는, 그런 굳건한 바위가 되어
하나가 전부가 되고,
또 전부가 하나가 되는 그때에요.
그리고, 그 여인은
천국으로 가는 계단을 사려 하네요.
도시였습니다.
첫댓글 음~이른아침 해뜨는 시각에 강변 63빌딩 앞에서 바라보면 하나의 황금성이 존재하는데,,,,,딱 그 순간이 아니면 볼 수 없는 황금성....
아마도 반사유리라서 황금빛으로 빛날지도 모르지요...63빌딩은 소녀의 기도하는 손모양에서 힌트를 얻어 설계를 했다고 하지요...기도하는 건물입니다.
신기루...저는 늘 보면서 살지요 삶의 신기루..
반디언니는 언니 그 자신이 신기루이데...
네,,,,그것이 우리들의 삶이고 현실입니다. 신기루 같은 일들,,,,,
올매면 사나요...? 천국으로 가는 열쇠를...?
못사지,,,,,,,,,,,천국은 그냥 얻어지는거지요,,,그대처럼 착하게 살면,,,,아마도 레드카펫이 깔린 천국의 계단을 밟고 시사회장으로 올라갈수 있을꺼라고 나는 봅니다.
가사 내용이 깊은것 같네요 ^^*
천국으로 가는계단............네,,,
얼마만큼을 참아야 오랫동안 참았다고 하는 것인가요?
참아야 하는것은 평생우리들의 숙원사업일것입니다. 댓글에서 무겁게 가라앉아있는듯한 천사님의 마음을 느낄수가 있네요...
음.......Jimmy Page를 엄청나게 좋아했더랬어요........어린시절에....온방에 사진으로 도배.......Eric Clapton. Jimmy Page......그리고....Deep Purple.........대학가서는......이곡 첫마디를 흉내 조금내는.......남자아이......조금 멋있다 생각했는데......
흐흐흐 내 그럴줄 알았지요. 서두의 기타연주를 열심히 연습하여 나도 흉내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