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청자박 씨앗 나눔 늦지 않았을지요. (씨드림 기부나눔으로 수정)

[공룡]

아주 오래전 이곳 씨드림카페에서 나눔받았습니다.

다른 씨앗 나눔에 신청하였는데, 청자박 씨앗을 함께 보내주셨었어요. 

생각지도 못한 씨앗 선물에 온통 마음이 들떴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작년 늦가을 땔감하러 다닐때부터 청자박 씨앗 나눔을 마음먹었었는데

이런저런 일들에 치이다 벚꽃이 다 져가는 이제야 운을 떼게 되었네요.

저는 중부지방인데, 작년 달력을 보니 5월 10일에 청자박 모종낸것 1주를 심고 

시월 중순에 4개를 따다 바가지를 만들었더군요.

직파로 중부지방 좀 늦은것 아닌가 싶기도 해서 나눔해도 될지..

따뜻한 남쪽나라면 늦게도 박이 잘 여물 수 있을텐데요.

---------------

(나눔글로 수정)

10명 나눔 합니다.
아래 토종씨드림 기부나눔글을 응원하기 위해

토종씨드림에 1천원 이상 기부나눔 계좌이체 해주실 분만 신청 받겠습니다.

농협 351-1271-2112-93 사단법인 토종씨드림

[공룡]

참 예쁘지요?
바가지를 만들어서는 그리 단단하지 않은데, 그저 예쁜걸로도 만족합니다.

[깊은샘(이천)]

아래 조금 떼어내고 40도 물에 하룻밤 불려서 파종하면
1주일 먼저 발아 됨

[공룡]

중요한 팁이네요. 다들 참고하셨으면 하네요.

[깊은샘(이천)]

여주. 사두오이도
같은 방법으로 파종하면 발아 잘됨

[나는풍요롭다 쿤]

오늘 잘 도착했어요 고맙습니다 ^^

[gemma]

청자박과 참깨 잘 도착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