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을 자주 보고 때때로 희뿌옇게 나오는 것을 치료하는 처방임
구성약재(총 4건)
조제용법
가루 내어 술로 풀을 쑤어 동자대의 환을 만들어 70환씩 미음이나 소금 달인 물로 복용한다(右各等分爲末 酒糊丸 桐子大 每服七十丸 米飮․鹽湯任下)
주치병증
(1) 소변이 혼탁한 것. 습탁(濕濁), 요탁(溺濁) 대개 비위(脾胃)의 습열(濕熱)이 방광에 몰려서 생김. 소변이 쌀뜨물 같고, 흉복부가 그득하고 답답하며, 구갈(口渴)이 나고, 설태는 황니(黃泥)하고, 맥은 활(滑), 삭(數)함. (2) 요도에서 늘 쌀뜨물이나 고름 같은 흰 혼탁물이 나오는 것. 성욕이 너무 지나쳐 일어남....
소변이 자주 마려운 병증. [장씨의통(張氏醫通)] 제7권에 "방광의 기가 부족하여 소변이 자주 마려운데, 밤보다 낮에 더 심한 경우는 축천환(縮泉丸)을 쓴다. 어떤 때는 맑으면서 지나치게 많이 나오고 어떤 때는 자주 마렵고 붉으면서 잘 나오지 않아 예전에는 비해분청음(萆薢分淸飮)을 썼는데, 대부분 효과가 없어 가감팔미환(加減八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