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유체 글 사랑

안녕하세요 .. 저는 대구에 사는. 어여쁜 소녀 랍니다. [ 역겨우셨다면 죄송 ] 전 지금부터. .제가 한여름밤의 꿈을 처음 접했을때부터. 한여름밤의 꿈을 책으로 접할때까지의 얘기를 해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맨 처음으로 한여름븜의 꿈을 접했을땐.. 제가 중학교 1학년때. 즉 2년전 입니다.. 제 친구의 소개로.. 한번 읽어봤죠.! 그 당시 저는 책 읽는 것을 물론이고.. 소설을 좋아하는 편도 아니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당연히. 인터넷 소설은 본 적도 없었구요.. [ 아~! 팬픽으로는 몇번 접해보긴 했다만 .. ] 그 때. 저는 한여름밤의 꿈을 보고. 언제 이걸 다 읽냐고.. 하면서 중얼 거리면서도. 저는 궁금증의 유발로.. 한번 읽어보기로 했죠 그런데 이게 왠 일 입니까.. 어찌나 재미있던지... 정말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종일 학교에서 그 얘기만 하고.. 낸중에.. 제 친구들이 절 피하더군요..! 좀.. 지겹도록. 너무 많이 얘기해서 그런가.. 아마 제 친구들중.. 한여름밤의 꿈이란 책을 모르는 친구는 없을껍니다. 그만큼 한여름밤에 빠져있었죠. 그만큼 지석원이란 남자에게도 빠져들었구요. 한여름밤의 꿈을 통해. 인터넷 소설을 알고. 또한 그 재미를 알고.. 다른것도 많이 읽었습니다.. 그런데. 한여름밤의 꿈을 제가 제일 처음으로 본 인터넷 소설이라 그런지.. 쉽게 잊혀지지도 않고. 이 책만큼.. 미치도록 빠져서 본 소설도 없었습니다. ] 그러다 보니.. 방학만 되면.한여름밤의 꿈을 읽었고. 정말.. 내용을 다 외울 정도 였죠~! 그러다 보니.. 몇날 컴퓨터만 한다고. 울 엄마가 어찌나 잔소릴 해대는지.. 그래도 포기할순 없죠.. 당근. 꿋꿋하게 한여름밤의꿈을 몇번이고 다시 읽고 또 읽고... ㅋㅋㅋ 그러다.. 한 1,2년 후였을까요... 인터넷 소설들이 막.. 책으로 나오기 시작하는거예요!~ 속으로.왜 한여름밤의 꿈을 안 나올까 하고.. 어찌나 섭섭했는지.. 또.. 속으론.. 저런거. 다 인터넷으로 읽으면 되는데.. 하고.. 얘들보고. 돈 아깝다는 소리까지 했던 저였어요~! 그러다 어느날.. 메일로 저에게.. 아주 기쁜 소식이 왔어요 그건 바로. 한여름밤의 꿈이 드뎌 책으로 나온다는... 그날 이후로. 하루하루가 얼마나 즐겁든지... 빨리 책으로 나오길를 기다리고 또 기다렸죠.. 그리곤 7월말에 나온다는 공지를 듣고.. 정말 .. 방학동안 이것만 읽어야지.. 생각하고 있는데.. 얼마 후... 8월 말로 연기되었단 말을 듣고. 얼마나 실망을 했었는지.. 정말 그 얘기를 들은 그 날밤을 잠을 청할 수 조차 없었어요~! 그리고 8월말... ! 드뎌.. 인터넷 서점.. 각 서점에.. 한여름밤의 꿈이 나왔딴 소릴 듣고... 저희 집에서 가장 가까운 서점을 가니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저씨께. 꼭 갖다 달라고.. 주문을 하고 나왔죠~1 다음날 서점에 가니. 아저씨가 안 나왔다고 하더군요~1 어찌나 열받는지. 다 나왔는뎃.. 만화방에서도 나온거 봤는뎃.. 열받아서.. 막 따졌어요~! 나왔는뎃.왜 안 갖다 놓냐구.. 안나오긴 뭘 안 나왔냐구... 막 따지고 나와서. 그 다음날 다시 갖죠.. ! 또 안 갖다 논거예요~1.. 제가 뭔 말도 하기전에 아저씨가..먼저.. 저에게.. 미안하다고.. 내일은 꼭 갖다 놓겠다고.. .......... 뭐 어쩌겠어요~1.. 그말에. 저는 아무 말도 못하고. 다시 그 서점을 나왓쬬! 아마 그게. 한 3,4번은 반복되었었죠! 그 반복되는 3,4일동안. 어찌나 기분이 x같은지.. 수업시간내내.. 책 살 생각밖에 안 나고. 정말.. 학교를 마치고 부랴부랴 서점에 달려가고.. 아마 그게 4일정도 반복이 되더니. . 그 다음날이였을까요~! 딱 가니깐 있는거예요! 어찌나 기분이 좋은지. 아저씨한테. 고맙다는 말을 한 몇번을 했는지 몰라요.. ! 책을 보니깐. 내가 아저씨한테. 좀 잘못했다는 생각이 드느거 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요즘도 그 서점을 지나가면. 아저씨가 절 알아보곤 하신답니다. ㅋ 그러고.. 이틀동안. 그 책만 읽었죠~! 읽다 보니. 너무 재미있어서.. 밥 먹는것도. 잊어먹게 되더라구요.. 안 먹어도.. 배고프지도 않고. .ㅋ 그러곤. 학교에 자랑하려고.. 책을 들고 갔죠. ㅋ 그러니깐. .제 주위 친구들은.. 저에게.. 존재모를 한여름밤의 꿈을 많이 들은지라.. 어떤 책인지 보자며.. 다짜고짜 가져가는거 있죠.. 그래서 다 읽고 나더니... 완전.. 미쳐서.. ㅋㅋㅋ 저와 같은 증상을 보이게 됫쬬~1 ㅋ 하루종일 한여름밤의 꿈 얘기만 하고.. 책을 산지.. 한 일주일이 지난 지금. ! 아직도 한여름밤의 꿈은 제 친구들 사이에서 돌아가면서. 읽고있답니다.. 하루에 한명씩.. 한여름밤의 꿈.. 중독자가 생겨나요~! ㅋ 제가 꼭. 우리 학교 전교생에게.. 한 여름밤의 꿈을 중독시키고 말 것입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의 간절한 소망이자 희망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에 제친구가.. 한여름밤의 꿈을 보더니 자기 친구중에.. 인터넷 소설 정말 싫어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한여름밤의 꿈을 읽고 완전히 미쳤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 이야기를 듣고 나니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의 한여름밤의 꿈.. 에 관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ㅋㅋㅋ 재미있었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글을 못 쓰는 편이라... 그냥.. 아주조그만한 희망을 걸고. 이글을 썼어요! 다음책이 뭔지 너무 궁금하네요! 참.. ! 한여름밤의꿈이 저에게.. 또 한가지 변화를 주었어요! 인터넷 소설 책 같은거 사면.. 돈 아깝다고. 한 제가.. 불유체의 소설 이라면 언제든지 살 수 있을 것 같아요~1 아니.. 꼭 살꺼예요~ ㅋㅋㅋ 아무튼.좀 얘기가 길게 되었는데..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드려요! 그럼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p.s 저의 자그만한 소원이 있다면요 ! 한여름밤의 꿈이. 드라마나, 영화로 나오는거구요! 또.. 아까전에도 말 했듯이.. 울 학교 전교생이.. 아니.. 온 세계가 한여름밤의 꿈에 중독 되는거랍니다. .ㅋㅋ 또 마지막 한가지.. - 바로 . 제가 이 응모에 당첨되는 거랍니다.. ! 메일 주소 - <a href="http://go.daum.net/bin/go.cgi?relative=1&url=/Mail-bin/login_f.cgi%3Ferror%3Dlogin%26lu%3D/Mail-bin/send_mail.form.cgi%3FTO%3Dssmg64@hanmail.net">ssmg64@hanmail.net</a> 닉네임 - 석원왕자님 [ 태풍피해 입으신 분들 힘내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