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계신문> 프로듀서입니다.

[김희정]

안녕하세요.

저는 영화 <봉계신문> 프로듀서 김희정입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오늘 저녁 식사의 포만감으로 행복하기 그지 없네요.

영화 <봉계신문>의 모든 스탭과 출연진을 대표하여

현장에 찾아와주시고, 맛난 저녁 식사 대접해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식사 후 진행되는 촬영에서, 다들 저녁 식사를 워낙 맛있게 많이들 드셔서,

대부분의 스탭들이 너무 배가 불러 움직일 수 없다며 투정들을 부렸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진짜 그랬답니다.

오늘 식사자리는 끼니를 해결하고 기쁨을 나누는 이상의

열정적인 배우 윤희석의 원동력을 조금이나마 확인 혹은 느낄 수 있는 귀한 자리였습니다.

게다가 스탭수보다도 더 많은 음식을 준비해주셔서,

저희 영화팀들 뿐만 아니라,

맘좋고 인심좋은 봉계지역 주민들까지도 함께 음식을 나누는 기쁨의 자리였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격려해주신 만큼 더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남은 일정 최선을 다하겠음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9.9.17

프로듀서 김희정 올림.

[먼지속의 나비]

와 ^^ 기쁨의 자리였다니 좋네요. 영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처음처럼]

우와- 직접 이렇게 글도 남겨주시고- 감사합니다^^ 좋은 영화 기대하고 있을께요^^ 마지막까지 화이팅^^

[마왕]

아...이런... 민망할 따름입니다... 어제 뵈었던 운영진입니다. 미흡하진 않으셨는지요 작은 응원이라도 되었다면 정말 기쁜 일입니다. 직접 이리 글을 남겨주시고...너무 감사해요^^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김민선]

우~와!! 쎈스쟁이 프로듀서님!!!!! 친히 글까지 올려주시고... 일케 좋아라 해주시니 어찌나 기쁜지요 ^^ 좋은 영화 기대하겠습니다~

[은주]

좋은자리였다고 하니 마음이 뿌듯해지는거같아요..^^ 좋은작품 기대하겠습니다~.

[겨울그림]

프로듀서님 완전 멋지세요^^ 막바지 촬영까지 힘내시고, 봉계신문 스텝 및 배우분들 힘내세요^^

[별이]

바쁘실텐데 이렇게 직접 글 까지 남겨주시고... 영화 기대하고 있습니다.^^

[얼음심장]

윤배우님 이쁘게 찍어주세요. 꿉뻑~ 잘 부탁드려요. ^^; 좋은 작품 기대할게요...

[담장안이웃]

우아~ 제 마음이 다 뿌듯해집니당.. 영화 완전 기대됩니당..^^

[하경]

바쁘실텐데.. 친히 글까지... 감사합니다~~ 건강유의하시고... 좋은작품 기대하겠습니다~~

[음흉마녀]

박쑤~~~~~~~~~~~~~~~~~~~ 짝짝짝짝짝짝짝!! ^^좋은 마음으로 이렇게 인사 해주셔서 마음 너무 뭉클합니닷!감질맛 나는 영화 보여주셔요 히힛

[미소천사]

친히 글까지 남겨주시공^^ 저희가 더 감사합니다. 영화 잼나게 찍어주시고^^ 영화 대박나게 기도할께요^^ 프로듀서님 및 스텝분들 배우님들 즐겁게 촬영하시고 모두 홧팅입니다.^^ 힘내세요^^

[me gusta 희석]

수고 많으셔요.....멋진 영화 기대 할게요^^ 아자아자~~~~~~~~~

[시실리]

모든분들 건강 조심하시고, 화이팅입니다!!^^